정의찬(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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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정의찬
鄭倚讚 | Jung Eui-chan


파일:정의찬1.jpg

출생
1973년 (50~51세)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학력
북일국민학교 (졸업)
두륜중학교 (졸업)
광주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경영학 / 졸업)
이력
前 조선대 총학생회장
前 한총련 산하 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연합(남총련) 6기 총학생회장
前 더불어광주연구원 사무처장
前 경기도지사 비서관
前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열린민원실장
前 백범씨앤씨 대표이사
前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 개요
2. 활동
2.1. 학생운동 시절
2.2. 정계 입문 후
3. 관련 기사




1. 개요[편집]


경기도 산하기관에서 활동한 정치인.

2. 활동[편집]



2.1. 학생운동 시절[편집]


대학생 시절 운동권 활동을 하면서 한총련 광주전남지부 소속에 들어갔으며 조선대 총학생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1997년에 남총련 간부 6명과 함께 25세였던 이종권을 전남대 학생 행세를 하고 다녔다는 이유로 사무실로 끌고 가 길이 40cm가량의 쇠파이프로 폭행하고 고문하여 살해하였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종권 치사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후 고문치사 혐의로 형기가 확정되어 징역 6년을 선고받았으며 5년 복역 후 만기 출소했다. 본인은 범행 사유로 남북공동투쟁 결의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도가 저조하자 학생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반전을 시도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2년 12월 시절 특별사면 및 복권되었다.

2.2. 정계 입문 후[편집]


2000년대 초반부터 경기도의 고위공무원 자리를 오가면서 의정 활동을 지속하였다.

2021년 8월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이 범죄 경력을 조회한 결과 해당 없음으로 통지돼 법적,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어 임용했다고 판단한 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상임이사)로 선출하였다. 따라서 경기도 관계자는 "이 지사와 경기도는 해당 사실을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는 이종권 고문치사 관련자 임명 논란 문서 참조.

8월 26일 사무총장 자리에 대한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2023년 12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로부터 검증 적격 판정을 받았으나 상기한 논란으로 결정이 뒤집혔다.[1] 이에 대해 본인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의신청을 예고했다.


3. 관련 기사[편집]


전 남총련 의장 정의찬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에 정의찬 전 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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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예외 없는 부적격 사유'에 '강력범죄'가 포함되어 있었다. 검증위원장도 검증위가 놓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