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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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축일주丁丑日柱
희빈 장씨, 장희빈(禧嬪 張氏, 1659년[1] 11월 3일
(음력 9월 19일) ~ 1701년 11월 9일(음력 10월 10일)),
장희빈(張禧嬪) 또는 옥산부대빈 장씨(玉山府大嬪 張氏)는
조선 숙종의 빈(嬪)으로, 제20대 왕 경종의 어머니,
사주에서 정축일주장희빈을 예로들어 설명하자면
자기 입묘, 자식이 입묘(무덤으로 들어감) 정축일주이다.
정축일주 뜻은 화개살식신이 있어
천상연예인사주이다.
정축일주는 동토 위의 작은 불로 그 물상만으로도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게 하는 일주다.
어두운 밤에 사람들이 촛불 주변에 모여들어 이야기를 하듯이 자기를 태워 세상환히 밝히는 촛불처럼
자기희생적이고 이타적인 사람이 정축일주에게 많다.
또한 사람들이 환하고 밝은 본인의
주변으로 모여드는 것이기에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정축인은 본인이 주목을 받아야 하고
사랑인기독차지하려는 강한 심리가 있다.
고종비 명성황후정축일주이다.
달변이라는 정화 일간이며 원국에 식상이 대세라
매우 을 잘했을 것이다.
얼굴아름다워숙종에게 사랑받았겠지만 마찬가지로 언변이 좋고, 듣기 좋은 말을 잘해서 사랑받은 것도있었을 것이다. 또한 식상 과다라 수다스런 면도 있다.
마찬가지로 일지 식신에 식상과다이므로 자식을 낳고 나면 남편과 서서히 멀어진다는 득자부별의 명이기도 하다.
이는 식상이 관성을 치는 원리로, 원국의 저 많은 토들이 토극수로 큰물인 해수 남편을 진흙탕으로만들어버리는 것이다.
또한 신약 사주에 일간의 힘을 빼는 식상이 많아서 몸매도 날씬했을 것이다.
이 명은 또한 천간에 본인과 같은 정화가 또 떠 있으니 경쟁적인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다.
지지를 보면 축술미 삼형살이 있고, 술해 천라지망살이 있다.
이 자체로 성패가 다단하며 파란만장한 을 산다는 암시라 하겠다.
이렇게 지지에 진술축미 화개살이 있고 또한 호랑이에게 물려 죽는다는 백호살일주인데, 꼭 사나운 호랑이에게 물려 죽는다는 것이 아니고 급작스런 죽음, 요절, 예측 불가한 사건을 의미하니 이 명은 꼭 자기 사주대로 살다 간 것이다.
현대 사회에선 백호살 있는 분들이 특유의 강한 성정과 승부욕으로 잘사는 분들이 많다.
축술미는 또한 운의 흐름이 좋을 때는 "불가능한 일을 해낸다"는의미도 있다.
중인 역관 집안 출신으로 일개 궁녀로 출발해 중전이 되고 훗날 왕이 되는 경종을 낳았으니 그러한 축술미 삼형의 의미에 꼭 맞는 인생을 살았다 하겠다.
또한 장희빈에게는 하늘과 땅의 빠져 나갈 수 없는 그물이라는 술해 천라지망이 있다.
일반적으로 현대사회에선 진퇴양난, 관재구설, 수술수, 소송, 파산, 막힘, 지연, 장애를 의미하니 술해진사가 형성된 대운과 세운에서는 큰 일을 벌이면 안 되 현상 유지에 힘 쓰고 겸손하게 처신해야 한다.
이 명의 경우 본인의 상관과 남편을 뜻하는 관성이 술해를 형성했으니 명주와 남편 사이에서 복잡다.
단, 일반적이지 않은 사건, 갈등이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나 사주 구성이 좋은 명에게 이러한 술해진사가 있으면 철학자의 별이라 하여 지혜롭고, 생각이 깊고 직관력, 예지력이 뛰어나고 꿈이 잘 맞는 사람이 많다.
또한 술해에는 황제가 사는 궁궐이라는 의미도 있다.
즉 술해가 원국에 있는 사람들은 궁궐에 출입하는 귀한 신분이된다는 암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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