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동(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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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청주시 청원구의 행정동 오근장동의 10개 법정동 중 하나이다.
2. 역사[편집]
원래 청주군 북강내일면(北江內一面) 지역이다. 1914년 일제에 의해 시행된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북강내일면 정상리(井上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청주군 북일면(北一面) 정하리가 되었다. 1946년 청주군이 청원군(淸原郡)으로 개칭됨에 따라 청원군 사주면 정하리가 되었으며, 1990년 청원군에서 청주시로 편입되면서 정하동으로 개칭되어 청주시의 행정동인 오근장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구와 청주시가 통합 출범하면서 청원구로 편입되었다.
3. 구성[편집]
2018년 시점에서 청원구 시가지의 최북단인 사천동의 바로 북쪽이기 때문에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 정하동에서 회차하는 노선이 많다. 이른바 '정하종점'. 이 덕에 오근장동의 다른 법정동들에 비하면 인지도가 좀 더 높다. 정하종점은 정하마을 제일 남쪽에 위치해있다.
자연부락으로 정하마을이 있으며 토성로 55~100번 일대 동쪽(짝수번)에 모여있다. 서쪽은 논이며 정하들이라 부른다. 북쪽 토성로120번길 97~98번 일대에 양지마을이라는 전원주택 단지도 있다.
마을 남단 발산천을 건너는 다리로 정하교가 있다.
마을 초입에 청주 정하동 마애비로자나불좌상(磨崖毘盧遮那佛坐像)이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13호이다.
4. 인접 동[편집]
발산천을 경계로 사천동[1]과 마주하는 마을이다. 경계는 토성로120번길이다. 상기 언급한 양지마을 부지가 사천동에 약간 걸친다.
무심천 너머로 송절동(강서2동)이 있으며 육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다. 2020년도 경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의 일환으로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더 잘 보이게 됐다.
5. 교통[편집]
충북선은 정하동 일대를 600m 가량 지나가나 역은 없다. 정하동 일대에서 토성로와 교차하는 지점에 평면교차하여 건널목이 있다. 같은 행정동에 오근장역이 소재해있으며 역까지 거리는 도로로 5km 가량이다.
5.1. 버스[편집]
5.2. 도로[편집]
- 토성로
- 토성로76번길
- 토성로82번길
- 토성로100번길
- 토성로120번길
- 토성로142번길
6. 여담[편집]
사천동에서 토성로와 2순환로가 만나는 사거리의 이름도 정하동을 따서 정하사거리로 붙어있다. 단, 정하사거리는 정하동 소속이 아니다.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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