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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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픽세븐의 5성 마도사 영웅 제노.이 몸의 이름은 제노, 세계의 지배자가 되실 분이지.
2019년 1월 17일 업데이트 되었다.
C.V : 유준호 → 황창영[2](한)/츠다 켄지로(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편집]
약소국의 왕으로서 노토스의 투쟁에 참여했으나 [모노리스]의 획득에 실패한다. 시간이 흘러, 그는 행성을 통일한 황제가 되었으나 몸은 점점 노쇠해져 갔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불로불사를 꿈꾸며, 전 우주를 지배하고 싶은 욕망에 빠진다. 그리고 마법사와 과학자들이 만든 장치를 통해, 자신의 영혼을 별의 영혼과 강제로 묶는다. 그는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고, 행성의 생명체는 그의 에너지원이 되었다. 힘을 얻은 제노는 별의 영혼으로부터 힘을 전달해주는 갑옷을 입고, 과거 얻지 못했던 [모노리스]를 빼앗기 위한 추적을 시작한다.
아레나 1 스토리를 보면 모노리스에 대해 알게된 라스를 단숨에 쓰러트리고 다시한번 노토스에게 도전한다 매우 거대한 괴수를 소환하고 강력한 공격으로 노토스를 공격하지만 순식간에 간파당하고 노토스에게 붙들려 몸이 터져 사망한다. 라스를 단숨에 쓰러뜨린것만 보아도 상당한 강자인데 순식간에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 사망한 줄 알았으나...
제노는 그 때 죽지않고 사실은 살아있었다. 노토스에게 당한 이후 자취를 숨긴채로 회복을했다가 길티기어 콜라보 스토리 프롤로그에 멀쩡하게 재등장하여 오르비스의 영혼을 노린다. 이를 알아차린 라스에게 방해당하지만[3]제노를 막기 위해 오르비스의 힘을 사용하는 순간에 갑자기 이노와 외우주의 메르세데스가 카오스 게이트에서 튀어나온다. 그러나, 그 여파로 인해서 백야드의 힘이 제노에게 주입되어버려서 더욱 강해져버리고 만다. 이를 막기위해 라스는 제노와 자신에게 결계를 쳐버리고 이노와 외우주의 메르세데스, 알카서스에게 다른 계승자들과 다른차원의 사람들(콜라보레이션 캐릭터들)을 데리고 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러나 라스가 쳐놓은 결계막은 테네브리아와 카일론이 세계수로부터 얻은 힘과 그 그릇인 디지를 이용해 해제시켜버렸고, 바로 라스를 공격하여 치명상을 입힌다. 안 그래도 강한 제노가 백야드의 힘까지도 얻고 모든 재료까지 얻었으니 바로 오르비스를 점령하려하지만 때맞춰 온 계승자들과 다른세계의 사람들에 의해 저지당하고 결국 패배한다.[4]
2.1. 영웅관계[편집]
- 본인
라스 : 약한 주제에 끈질기게 뒤쫓아오는 귀찮은 녀석. 여신에게 선택 받은 '성약의 계승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조금은 관심이 생겼다.
카일론 : 속내를 알 수 없는 녀석, 언젠가는 자신을 배신할거라 생각한다. 일단 철저히 이용할 생각이다.
카일론 : 속내를 알 수 없는 녀석, 언젠가는 자신을 배신할거라 생각한다. 일단 철저히 이용할 생각이다.
2.2. 대사[편집]
일반
전투 준비
어떤 수를 써서든 너를 꺾어주지.
아무도 내 적수가 되지 못한다.
캬하하하! 더 울부짖어라!
나를 방해하는 자들은 모두 처단한다.
모두 나에게 무릎 꿇도록 만들겠다.
패배
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획득
이 몸의 이름은 제노, 세계의 지배자가 되실 분이지.
레벨 업
이 몸이 세계를 지배할 날이 다가오고 있구나.
승리
더....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하다!
전투
고대의 괴수
고대의 마법을 선사해주지!
네가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이것이 마지막이다!
협공 요청
오너라.
공격해라!
협공 반응
받아라.
비켜라.
3. 스킬[편집]
3.1. 검은 가시[편집]
3.2. 별의 갑주[편집]
3.3. 고대의 괴수[편집]
4. 게임 내 성능[편집]
생명력 기반 계수로 높은 생명력으로 인한 안정성과 상대가 버프나 회복스킬을 사용할시 방어력과 스킬의 위력이 높아져 대정령사&버퍼 컨셉으로 맞추어진 용병이다. 다만 최대 10중첩이나 돼서 필연적으로 장기전이 되어야 본래의 힘을 사용할수 있는데 심연에 보스에게 버프를 거는 적이야 많이 있지만 이럴경우 차라리 버프를 주는 잡졸을 처리해버리는것이 편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제노를 전문적으로 사용할만한 컨텐츠가 딱히 없는셈이다. 기절상태 이상도 보스에겐 먹히지않아 애매하고. 사용처 문제를 떠나더라도 공격력보다는 생명력을 위주로 올리게되는 영웅인데 공격력비례인 출혈 상태이상과 생명력 계수 때문에 자체계수가 너무 낮아 일반적인 상황에서 활약하기에는 정말 어려운 셈이라 비호감형 외모와 함께 인기는 바닥을 찍고있다. 그나마 아레나나 기사단전에서는 3스킬인 고대의 괴수로 운이 지지리 나쁘지 않은 이상 최소 하나에서 운 좋으면 모든 적들을 바보로 만들어놓기가 쉽기 때문에 가끔 사용하는 유저가 있었으나, 같은별자리, 같은속성, 같은 마도사이면서 상위호환 그이상의 사기캐릭터인 디지가 나오면서 제노는 완전히 실직자 신세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디지와의 차이점을 두자면 제노는 힐러들을 카운터 칠 수 있다. 디지의 3스로 딜러들을 원천봉쇄 할 수는 있지만 아카테스나 데스티나같은 힐러들이 나서버리면 무효화가 되버리는 반면, 제노의 3스는 침묵을 통하여 힐러들을 바보로 만들어놓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힐러가 득실대는 덱에서는 제노가 더 빛을 발한다. 사실 디지와 제노의 시너지는 나름 뛰어난 편인데, 디지와 제노가 쌍으로 3스를 쓰면 힐러고 딜러고 다들 공격도 기술도 뭣도 못 하는 상태가 되기에 딜러들로 마무리만 치면 된다.
4.1. 시너지 영웅[편집]
- 회복량이 높은 각종 정령사 영웅 : 높은 생명력을 권장하는 세팅, 상대에 따라 올라가는 방어력에 비해 유지력을 챙길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회복이 가능한 영웅은 필수적이다. 생명력이 높게 세팅됨으로 수호천사 몽모랑시나 레이처럼 대상 최대생명력 비례 회복 스킬들하고도 궁합이 좋은편.
- 디지: 면역만 없으면 상술했다시피 둘이서 그야말로 신나는 디버프 파티를 치를 수 있다.
4.2. 카운터 영웅[편집]
- 기술 3개 모두 공격기인 영웅 다수 : 2스킬이 아예 쓸모가 없어진다.
5. 추천 아티팩트[편집]
- 시라-렌 : 3스킬이 모든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발동시에 강화만 잘 되어있으면 꽤 많은 적에게 출혈과 침묵 외에도 다른 약화효과가 추가적으로 걸리기 때문에 채용하기가 좋다.
- 심연의 왕관 : 중첩여부는 알 수 없으나 기본 1스킬에도 기절이 달려있고 3스킬의 경우에서는 좀 더 많은적들에게 효과를 노리기 좋다. 다만, 맥스레벨을 찍기도 힘들고 찍는다해도 확률이 20%에 불과하기 때문에 썩 좋지는 않을 듯 하다.
6. 상하향 내역[편집]
- 2020년 4월 16일 : 별의 갑주의 방어력과 고대의 괴수 피해량 증가수치가 5%→7%로 증가, 중첩수는 10회→8회로 줄어들었다. 추가적으로 효과적중이 중첩당 5%씩 증가한다. 고대의 괴수의 효과적중확률이 55%에서 65%로 증가했다.
7. 기타[편집]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세릴라, 키키라트에 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도전에서 파밍 가능한 영웅. 5성인데 확률은 기존의 세릴라와 크게 다르지 않아 6개만 모으면 SSS 기억각인에 자체 6성이 가능하므로 피로도가 낮아져 이점에 대해서 호평하는 유저들이 많다. 5성인데도 배포 영웅으로 낸건 비호감적 외모로 돈이 되지않을걸 알고 그런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유저 입장에선 나쁠건 없지만, 대신 성능이 애매하다. 시련의 전당 업데이트 후에는 시련의 전당 교환소에서 전용장비 재화로 최대 6회 구입할 수 있다. 기억 각인까지 노린다면 시련의 전당을 열심히 뛰어 놓는 게 좋다.
- 도전중 최초로 '초지옥급' 난이도가 추가되었는데 난이도는 여지껏 등장한 모든 던전중 가장 어렵다고 해도 좋을만큼 난이도가 높다. 평균 전투력이 20만이 넘고 어지간한 던전은 대부분 클리어 경험이 있는 중견급 유저들도 어설프게 조합을 맞춰 들어갔다가는 1라운드에서 전멸당하기도 한다. 일부 최상위 극소수 유저들만이 클리어를 한다. 보상은 50% 확률로 제노 획득과 최초 10만골드라 굳이 머리를 싸매면서까지 클리어 할 필요는 없다.
- 제노를 6성 승급 시켰을 경우 영웅 등급순 정렬시 제노가 우선적으로 나온다[5]. 이 이유 하나때문에라도 제노 승급을 포기하는 유저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이젠 영웅 대기소가 생겨 대기소에 짱박아두면 되므로 이것도 옛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9:57:24에 나무위키 제노(에픽세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간 제한 임무 임무 보상 10% 증가[2] 무투가 켄과 동시에 변경[3] 이때 분노해 라스에게 화를 내는 데, 이때 "널 지켜던 호문쿨루스도 없는데 말이야."라는 떡밥을 뿌린다.[4] 그러나, 라스 본인 입으로도 말하긴 했지만 언젠간 다시 돌아올것이라는 말을 남긴다.[5] 이제는 화염-냉기-자연속성 순서로 나오기 때문에 화염속성 영웅이 맨 위에 나와서 이것도 옛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