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랄/수영복

"파도의 기사, 제랄 드 마르텔!
화려하게 찾아 왔다!
모두 나한테 맡겨라!!"

가입 대사

"설령 해변이라 해도, 세계가 변한다 해도!
그곳에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내 이름은 제랄 드 마르텔!
기사의 길을 가는 자다!"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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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수속성 캐릭터이자 제랄의 2020년 여름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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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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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해변의 기사

• STORY 2. 기사다운 자

• STORY 3. 기사 제랄 이야기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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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선 생긴 것답게 초살 단 하나에만 모든 성능을 몰빵한 극단적인 캐릭터.

추가된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일반 멀티보스 상급+ 던전을 가볍게 초살낼 수 있는 리더로, 스킬 발동 시 어렵지 않게 꿀벌 풀타를 낼 수 있기에 기존의 무라쿠모-에리야 등 여러 초살 파티에 비해 편의성이나 화력, 속도, 범용성 등의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초살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이 파티 하나 만들어두면 앞으로 상급+까지의 멀티는 이거 하나면 다 털어먹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한섭에서는 마나보드 2 도입이나 밸런스 패치 등이 일섭에 비해 한참 이른 시점에 도입된 덕에 고점이 더욱 올라가 이벤트의 상급+ 역시 초살이 가능한 덕에 평가가 오른 편.

다만 이런 고성능을 대가로, 전 속성 내성 -100%에 5회 플립할 때마다 최대 체력 비례로 자해한다는 심각한 페널티를 달고 있다.플립 20번 안에 격파하지 못한다면 배수가 꺼지는 탓에 장기전은 거의 불가능하며, 초살에 실패한다면 말 그대로 뒤가 없다. 그나마 메인에 있으면 보호막을 자동으로 부여받고 보호막이 있는 동안엔 화속성 내성 100%를 얻어서 상쇄되기는 하나, 자해 효과는 보호막을 무시하고 HP를 직접 깎아버리는 탓에 높은 보호막 수치가 의미가 없다. 이런 탓에 초살 외의 다른 활용처가 없다.

더 큰 문제는 기존 초살에 비해 성능이 더 좋다는 것이지 수제랄으로는 되는데 기존 초살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한다던가 하는 건 없다는 것. 있어서 나쁠 건 없지만 그렇다고 없다고 해서 제대로 못 도는 컨텐츠가 생긴다던가 하는 것도 아니고, 상쁠이면 모를까 초월까지 초살이 가능할 정도의 스펙은 아닌 관계로 한계 역시 명확하다. 거기에 수제랄의 픽업이 수영복 앨리스, 리라라는 미래시까지 너무 오래 남은[1] 캐릭터 둘과 함께인지라 5성을 노리다가 덤으로 먹는다는 전략도 그리 좋은 접근법이 아니다. 그냥 얻으면 좋지만 굳이 노릴 필요까지는 없는 수준의 취급. 후일 교주가 추가되면서 여러 면에서 상위호환인 교초살 덱이 등장한 뒤로는 교초살을 구성할 수 없거나 새로 파티 구성하기는 귀찮은데 이미 수제랄은 맞췄던 사람이 그대로 사용하는 정도가 되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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