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드 맥보잉 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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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50년 개봉한 미국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효과음으로만 말하는 소년 제럴드 매클로이의 이야기다.
미국의 작가 닥터 수스가 어린이 레코드용으로 쓴 단편을 원작으로 한다. 당시 월트 디즈니가 확립한 애니메이션의 엄격한 리얼리즘에서 벗어난 UPA의 성공적인 첫 번째 작품으로, 과감하게 생략하고 단순화된 배경과 캐릭터들을 활용했다. 이러한 시도들은 이후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2. 줄거리[편집]
두 살짜리 소년 제럴드 매클로이가 처음으로 한 말은 "보잉 보잉"이란 효과음이다. 매클로이의 부모님은 크게 놀라며 의사를 부르지만 아무런 소용도 없다. 매클로이는 학교에 가지만 매클로이의 말때문에 놀란 아이들에게 "제럴드 맥보잉 보잉"이라며 놀림을 받는다. 집으로 돌라온 매클로이는 아빠한테 하소연하지만, 그때문에 면도하다 다칠뻔한 아빠에게 혼이 난다. 결국 매클로이는 집을 나와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나려 하지만, 기차를 타기 직전 NBC 라디오의 스카우터를 만난다. 스카우터를 매클로이를 라디오 방송의 효과음 담당자로 고용하고, 매클로이는 자신의 재능을 살린 실감나는 방송으로 유명해진다.
3. 평가[편집]
4. 기타[편집]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4년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하는 1000명의 전문가들이 투표한 최고의 카툰 50선의 9위로 선정되었고, 1995년엔 미국 의회도서관의 미 국립영화등기부에서 영구히 보존할 영화로 선정되었다.
5. 속편[편집]
- Gerald McBoing Boing's Symphony (1953)
- How Now Boing Boing (1954)
- Gerald McBoing! Boing! on Planet Moo (1956) - 아카데미상 후보작
6. TV 시리즈[편집]
- The Gerald McBoing-Boing Show (1956-57)
- Gerald McBoing-Boing (2005-2007)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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