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3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한명구[1] 이고, 설향, 임영서, 장명운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가난한 어부촌의 벙어리로 태어나, 학교도 한번 못가보고 제대로 된 글 한번 깨우쳐보지 못한 채, 동네 뭇사내들의 노리개로 전락한 뒤 무작정 가출하는 한 여인.
한 가정집의 파출부가 되고 낯선 거리에서 방황하다 거리의 창녀로 생활을 하게되는 주인공 제시.
기지촌 양공주가 되어, 교도소를 오고가며 결코 겪어서는 안될 삶의 본능은 바닥까지 추락하지만, 그러나 어느날 미국의 한 대위를 만나 그의 정식 부인이 되어 평안한 삶을 유지하게 되는 제시.
이 땅의 한 여자가 헤쳐 나온 침묵의 세월과 한맺힌 그날의 눈물들을 담아 기록된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황금옥(제시) (설향)[2]
홍역을 앓았을 때, 재때 치료를 못하는 바람에 언어장애를 얻은 여성이다. 학교에 다니지 않아 까막눈이 되고, 성장 후에 동네 사내들에게 강간당하는 등의 일을 겪다가 결국 가출한 여성이다.
- 브라운 소령 (임영서)
금옥의 파란만장한 삶에서 만난 남성 중 하나이다.
- 철호 (장명운)
금옥이 가출하여 처음 향한 민 회장네 집에서 만난 민 회장의 아들이다. 금옥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는 등 금옥을 사랑으로 보살폈고, 금옥이 처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한 남성이다.
- 공 서방 (홍석연)
금옥을 강간한 동네 사내이다. 금옥 아버지 황 주사와 친해서 금옥 아버지에게 금옥을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했고, 이로 인해 금옥 아버지가 울분으로 인해.......
- 황 주사 (안병경)
금옥의 아버지이다. 너무 많은 딸을 낳았는데, 특히 말을 하지 못하는 금옥에 미안한 감정이 있는지 금옥이 어머니 당고동댁에게 혼날 때마다 감싼다.[3]
- 당고동댁 (유영미)
금옥의 어머니이다. 금옥이 말하지 못하는 불쌍한 처지를 동정하면서도 다른 딸들도 많아 키우기 힘이 드는지 금옥을 구박하는 일이 잦다.
- 민 회장 (기주봉)
금옥이 가출한 뒤, 서울역에서 서성이다가 처음으로 의탁하는 집의 주인이다.
- 형사 반장 (김형일)
금옥의 양공주 생활 중에 금옥을 체포한 경찰이다.
- 해평마담 (연두홍)
- 미군장교 써니 (유다은)
- 달수 (김창조)
- 선미 (박승현)
- 연주 (김가빈)
5. 기타[편집]
- 실화 바탕 영화라고 한다. #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2 01:32:49에 나무위키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