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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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편집]
어느 날부터 인터넷에 나타난 아크에 반대되는 선의의 인공지능이다.[1] 다만 만류귀종이라고, 아크는 악의만 러닝한 끝에 인간멸망에 도달한 자기처럼 선의만을 러닝하여 어떤 악의도 받아들이지 못해 인간이라는 종을 부정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를 토대로 아마츠 가이를 설득해 제인을 쓰러뜨리고자 하고 있다.
2.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편집]
2.1. 0화[편집]
시점에서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여기는 건지 잠자코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
2.2. 1화[편집]
악의 소멸을 위해선 인간의 수를 줄여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음이 확인되었다.
가면라이더 디엔드가 아사쿠라 타케시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실루엣이 드러났다. 제인에 맞서는 방책 중 하나로서 칸자키 시로와 그 지도교수의 연구 데이터를 구입해 미러 월드를 복구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2] 재단 X는 뒤이어 가면라이더 오딘이 아사쿠라에게 격파되자 오딘의 덱을 디엔드의 도움으로 챙겨 이번엔 오딘의 덱의 힘으로 데자스트를 부활시킨다.
2.3. 2화[편집]
가면라이더의 세계들을 하나로 묶으려고 한다. 그 힘과 위협성이 생각보다 훨씬 어마어마한지, 재단 X의 간부인 조셉 란도는 제인을 저지하기 위해서 목적을 위해 악행도 불사하는 아웃사이드의 가면라이더들의 힘을 합치는 계획을 짰다. 이것이 프로젝트 아웃사이더즈이다. 악의 조직의 스폰서, 죽음의 상인 등 만악의 근원처럼 묘사하던 재단 X가 이용하려 하지 않고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막으려 드는 걸 보면, 제인의 행동이 재단 X 시점에서도 정말 위험하긴 한 듯.
재단 X가 부활시킨 호로비가 제인의 편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호로비 측의 주장에 따르면 제인은 악의를 느끼는 것의 위협을 막기 위해서 가면라이더의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존재라고 말한다.[3] 또한 사이바 니코의 언급을 통해 제인이 인류의 적이 아닌, 인류의 편이라는 것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2.4. 3화[편집]
호로비의 언급으론 제인의 탄생에 여러 인물들이 협력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 제인 카드 : BOARD의 소장인 타치바나 사쿠야가 라우즈 카드의 언데드 봉인 기술을 이용해 히덴 아루토를 포함한 악의를 용서하지 않는 가면라이더들에게서 받은 힘을 담아 제작.
- 제인 드라이버 : 죠지 카리자키가 제작하여 사이바 니코가 리부트한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을 인스톨.
2.5. 4화[편집]
타치바나 사쿠야와 사쿠라이 유토가 제인의 목적을 빨리 이루기 위해 인간을 조종하기 위한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일반 판매를 개시하고자 하고, 이에 놀란 브렌의 스마트폰에 있던 반노 텐쥬로가 재단 X에게 제인의 목적이 인류 멸망임을 알린다. 그리고 제인에게 반발한 호로비에게 아크가 들러붙어 갸렌과 유토와 교전한 이후...
(아크제로를 쓰러트린 갸렌 킹 폼. 그런데 갑자기 유토의 손에 들린 제인 드라이버가 멋대로 유토의 허리에 들러붙고, 그의 눈이 파랗게 빛난다.)
???: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심판을 내리도록 하죠."
(갸렌과 브렌이 당황한다.)
호로비: "너는...?"
제인: "제인. 이 차원의... 구세주입니다."
(경악하는 호로비 일동. 제인이 갑자기 목을 건드린다.)
제인: (사이바 니코의 목소리로)"츠쿠루 사장, 대주주로서 명령한다.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일반 판매를 재개하도록 해."
(주변을 보고 비웃는 제인.)
마침내 인격이 깨어나서 유토의 정신을 지배하면서 드디어 직접 나선다. 그리고 사이바 니코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겐무 코퍼레이션에게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일반 판매를 지시한다.
제인의 목적이 인류 멸망임을 그 시점에서야 깨달은 죠지는 쥬우가 드라이버를 챙겨서 제인의 악행을 저지하려 한다.
2.6. 5화[편집]
3. 가면라이더 갓챠드[편집]
3.1. 특별장 - 고저스! 가면라이더 레전드[편집]
"제인. 모든 악의를 구축(驅逐)하는 가면라이더."
파일:kamenrider-20240427-173318-000.jpg
33화에서 잠깐 등장. 가면라이더 발바라드와 라케시스의 발바라드에게 당해 도망치던 미메이 앞에 나타난다."적심소림권으로 끝내드리죠."
슈퍼-1의 카드를 집행, 적심소림권으로 미메이를 쓰러트리고 자리를 떠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제인을 소개 할 때 신체 부위까지 공개되어 순전히 1회 홍보성 등장일지 아니면 아웃사이더즈와 연계될지는 불명이다."아웃사이더치고는 너무 약하군. 가짜였습니까?"
제인의 성우 오오카와 토오루는 갓챠드 본편에서 아티팩트 케미 타임로드, 에인션트 케미 아쿠마노카리스를 담당했다.
[1] 아크와 달리 善ㆍ誠ㆍ真ㆍ絆ㆍ笑ㆍ愛ㆍ正ㆍ和ㆍ吉 등의 좋은 의미의 한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반말 캐릭터인 아크와는 달리 제인은 존댓말 캐릭터라는 것도 차이점이다.[2] 미러 월드가 부활하여 라이더 배틀이 재개된 것과 기억을 잃은 아사쿠라가 다시 오쟈로 각성하게 된 것은 전부 재단 X와 에콜의 계획이었다.[3] 재단 X 측은 이로 인해 인류가 멸망하게 될 것이라 주장하며, 저지하기 위해 프로젝트 아웃사이더즈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아크를 제인의 탄생이 가까워지면 가만 안 있을 녀석이라고 언급하고, 실제로 제인이 악의로 규정한 데자스트와 싸우는 렌을 선의의 라이더라고 공격하는 행적으로 아크도 제인을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는 것이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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