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조(이탈리아 정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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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 공식 당명은 제1조 - 민주와 진보운동(Articolo 1 – Movimento Democratico e Progressista, Art.1–MDP)이다. 여기서 제1조는 이탈리아 헌법 제1조의 "노동에 기반을 둔 민주공화국"이라는 국민주권을 확인하는 문구에서 따왔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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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은 민주당 내 파벌 중 개혁주의 지역(Area Riformista, AR)으로 2013년 당 지도부 선거에서 마테오 렌치에게 패하게 된다. 이 후, 마테오 렌치가 총리로 오르면서 당시 양원제 개혁 등 이루려고 하지만, 이를 반대하였다. 2016년에 단원제 전환 등 국민투표를 실시할 때도 당연히 반대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부결이 되자 렌치는 총리직에서 사임한다. 2017년에 렌치가 당대표 재선이 되자 이를 반발하고 나서 탈당을 하게 된다.

기존의 파벌, 지방에서의 민주당 탈당자 등 모아서 창당하였다. 당명은 민주와 진보운동. 당시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 내각 지지하지 않았다. 2018년 총선 앞두고 이탈리아 좌파와 함께 자유와 평등 정당연합을 만들었다. 총선 결과 3.4%로 하원 14명, 상원 4명을 확보했다. 그러나 자유와 평등에서 정당 연합에서 벗어났으며, 2019년 4월에 현재의 당명으로 변경되었다. 민주당에서도 당시 니콜라 징가레티 대표 선출 이후 양 당간의 화해하였다.

3.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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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에 "다양한 공동체에 사회민주주의, 자유주의, 사회주의 및 생태 문화와 연결된 민주적 및 개혁 주의적 경험 분야를 구축하고 뿌리를 내리는데 기여하는 개방적 주체"를 선언하고 있다.

노동에 대한 보호를 통해 평등한 가치, 환경 보호, 안정성 등 자유의 권한을 확대해가는 방법을 제창하고 있다.# 또, 반파시즘 헌법의 가치를 내걸고 개방적인 좌파의 탄생을 목표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