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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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1. 개요
2. 상세
3. 특수 액션
3.1. 신규 액션
3.2. 삭제된 액션
3.3. 변경된 액션
4. 프루아패드
4.1. 기능



1. 개요[편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컨트롤을 다루는 문서.


2. 상세[편집]


전작인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그대로 옮겨진 컨트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해당 문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3. 특수 액션[편집]



3.1. 신규 액션[편집]


  • 투척 - R 홀드 중 ▲버튼
전작에서는 R을 누르면 무기를 투척할 수 있었는데, 본작 역시 동일하지만 투척 준비 모션 중 십자키▲를 눌러 아이템 창을 불러오면 아이템을 선택해 투척할 수 있다. 타격 시 효과가 발생하는 아이템의 경우 던져서 쉽게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 다이빙- 공중에서 R
공중에서 R을 누르면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낙하 모션처럼 자세를 잡고 다이브한다.[1] 이 상태에서는 낙하 속도가 조금 빨라지지만, 공중 기동이 조금 가능해진다. 본작에서는 하늘까지 탐험 범위가 넓어졌기에 추가된 기능으로 보인다.
  • 가속 - 다이빙 상태에서 R 홀드
빠르게 수직으로 낙하한다. 모션은 다이빙 모션에서 팔을 차렷 자세로 바꾼 모습이다. 방향전환은 거의 되지 않으며, 그대로 떨어지기에 멍 때리고 있다가 낙뎀을 받고 죽을 수 있다. 일정 높이 만큼 물에 가까워지면 다이빙 모션으로 바뀌어 다이빙하며, 낙뎀을 받지 않고 잠시 물 속으로 잠수한다.

  • 토둔 술법- 주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Y 홀드
이가단 아지트의 이가단 간부에게 말을 걸어[2] 이가단 조무래기를 1분 안에 6명을 잡아 토둔서를 얻으면 사용할 수 있다. 이가단 간부가 사용하는 그 기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별도의 자원 없이 스태미나만 소모하기 때문에 무한정 사용가능하다. 버튼을 꾹 누르면 링크가 오른손으로 땅을 내리치며 적에게 유도되는 바람 기둥을 소환하고, 버튼을 떼면 바람 기둥의 위치에서 흙기둥이 솟구치는 토둔 술법을 발동시킨다. 시전 중에는 움직일 수 없고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스태미나를 계속 소모하며 피해량도 점점 강해진다. 최대 사거리는 십 수 미터 이상은 되어 상당히 긴 편이다. 근처에 적이 있으면 유도하며 스태미나를 계속 소모하지만 적이 없으면 그저 직선으로 나아가며, 스태미나를 한 줄 정도 소모하면 자동으로 발동된다. 또한 발동할 때 링크의 손과 전진하는 바람 기둥에서 빛이 나오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이것을 광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폭탄과 달리 코앞에서 터트려도 자가 피해는 없다.
유용한 기능으로, 해머나 폭탄꽃이 없어도 토둔을 적중시키면 광상이나 상자등의 오브젝트를 캐거나 부술 수 있다.[3] 무기로 캐는 것에 비하면 느리지만 무기의 소모 없이 캘 수 있기에 경제적이다.
술법 발동 시 큰 소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사용하면 적들에게 들킬 수 있다. 이 소리로 인해 웬만한 야생동물들은 맞추기 전에 도망가버리기 일쑤라 동물 사냥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3.2. 삭제된 액션[편집]




  • 2단 점프 후 방패 해제(삭제) - 공중에서 ZL + A 이후 방패 해제
공중에서 방패서핑으로 전환하는 모션 이후 착용방패를 해제하는 식으로 모션끊김없이 2단점프를 할 수 있는 전작과는 다르게 방패서핑 직후 공중에서 방패를 해제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즉, 2단 점프는 여전히 가능하나 착지딜레이가 존재한다.
버그성 플레이는 아니고 흔히 사용되던 잡기술이었으나 이를 이용해 의도치 않은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가는 것이 가능해, 제작사측에서 의도적으로 막은 것으로 추정된다.[4]


3.3. 변경된 액션[편집]


  • 회피 저스트 - ZL(주목)도중 L스틱 좌/우/하를 입력하면서 X, 발동 시 Y로 러시
전작과 키 입력은 같지만, 회피 저스트가 발동하는 판정 및 타이밍이 달라진 공격이 많다. 적이 휘두르는 공격을 할 때 야숨에서는 휘두르는 모션이 살짝 느리게 나와서 휘두르는 모션을 보고 회피를 입력해서 저스트 회피 발동이 가능했지만, 본작 들어 이 모션이 부드럽게 바뀐 탓인지 대부분의 공격은 휘두르기 전에 미리 누른다는 느낌으로 해야 저스트 회피가 발동한다. 예외라고 해봤자 전작에서도 회피 판정이 꽤 널널했던 라이넬 정도[5].
보스 몬스터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또한 이 변경이 체감되는 대표적인 경우가 팬텀 가논이나 최종 보스 가논돌프의 근접전 패턴인데, 야숨과 같은 감각으로 회피를 누르면 십중팔구 이미 공격을 맞는 판정이 뜬다. 특히 가논돌프의 회피 후 러시 역공은 빠르기도 빠르거니와 선판정이 너무 커서 가논돌프가 달려오는 도중에 미리 누른다는 느낌으로 회피해야 한다.[1]


  • 공중사격(불릿 타임) - 공중에서 ZR 홀드
전작에서는 불릿 타임을 발동하면 스태미나 게이지가 빠르게 줄어들었지만, 본작에선 화살을 한발 발사할 때 마다[6] 스태미나 한 줄의 약 1/3 가량 소모하여 발사한다. 즉, 불릿 타임 중 사실상 최대로 쏠 수 있는 화살의 개수는 스태미나 3줄 기준 총 10발이다.[7] 기존 시스템은 재장전 중에도 스태미나가 소모되고 스태미나 소모 속도가 굉장히 빨랐기 때문에 사실상 상향. 또한 가속 낙하 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는 활을 쏘는 모션이 바뀌고, 떨어지는 속도가 조금 빨라진다.

  • 본작에서는 레일에서도 방패 서핑이 가능하다. [8]

4. 프루아패드[편집]


파일:obj_drstone_get-f50bd316.png
시커 스톤이 재앙 토벌 이후 행방불명되고, 그 후속기로서 프루아와 로베리가 함께 개발한 물건. 정작 이름에 로베리의 이름은 없어서 로베리가 매우 아쉬워 한다.

원래 젤다가 지니던 물건이었지만 모종의 방법으로 시작의 하늘섬의 집사 골렘에게 전해졌고, 후에 하늘섬에서 깨어난 링크에게 전달된다.

시커 스톤은 야숨의 런칭 기기인 Wii U를 참고하여 디자인하였고, 이건 왕눈의 런칭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를 참고하여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워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흥미로운 점이라면 이것은 시커족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인데 시커족의 전성기보다도 과거인 조나우족의 사당이나 유적에도 대응한다.[9]

추낙 고대 연구소의 프루아의 일기에 의하면, 현실의 스마트폰처럼 양산을 전제하고 만든 물건으로 보인다. 시커 스톤의 전투용 룬 기능이 포함되지 않은 것 또한 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4.1. 기능[편집]


  • 프루아패드 켜기- ⊖
프루아패드를 키는 버튼이다. 버튼을 누르면 기본적으로 '지도' 기능이 켜진다. 시커 스톤의 지도와는 다르게 지상과 하늘, 지저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는 ▲버튼과 ▼버튼으로 변경할 수 있다. 전작처럼 스템프와 핀을 지도에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좌측에는 현재 시간과 온도, 좌표를 알려주고, R스틱으로 줌/줌아웃을 할 수 있다. 시커 타워나 워프 마커에 커서를 놓고 A를 누르면 워프가 가능하다. 하테노 마을에서 발자국 모드, 사당 센서, 도감 센서, 워프 마커 기능을 해금할 수 있다. 이 지도를 펼친 상태에서는 L/R을 눌러 다른 기능으로 전환 할 수 있다. 아래는 그 기능들이다.
  • 인물 프로필
등장 인물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전작을 하지 않은 유저들을 위한 나름의 배려인 셈이다.
  • 모험 수첩
전작에서는 인벤토리에 있던 기능이다. 메인 챌린지와 에피소드 챌린지, 사당 챌린지와 미니 챌린지로 나뉘어져 있다.
  • 앨범
시커 스톤보다 저장 용량이 늘었다. 전작처럼 젤다가 프롤로그 때 찍어놓은 유적 사진 3장이 있으며, 사진 중 1장에는 링크도 담겨져 있다.
  • 하이랄 도감
화면이 세로로 바뀌었고 카메라 기능을 해금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 기억
지상화에 남겨진 눈물을 입수하면 해금된다.

  • 망원경- R 스틱 누르기
전작과 같은 그것. 다만 하늘색 색상의 핀이 추가되었다.
공중에서 망원경을 작동시키면 불릿 타임을 발동한 것처럼 화면에 슬로우 모션이 걸리며 주변을 살펴볼 수 있다. 패러세일을 핀 상태라면 어떻게 보고 있는지는 둘째치고 스테미나 게이지 감소도 멈추고 게이지의 잔량도 표시된다. 다만 시간이 멈춘건 아니기에 낙하 등 빠른 속도의 움직임 중에는 망원경을 보고 있어도 조금씩 움직이는걸 볼 수 있다.

  • 카메라- L 버튼 홀드 중 카메라 선택
프루아패드는 시커 스톤과는 별개의 물건이기에 전작에 있었던 룬 기능이 대부분 존재하지 않지만 카메라 기능은 별도로 남아있다. 프루아패드 뒷면의 눈처럼 보이는 부분이 렌즈이며, 촬영 시 눈을 깜빡인다. 카메라 용량이 64장으로 늘어났다.

  • 워프 마커
전작의 DLC 기능이다. 전작에서 로베리가 있던 추낙 연구소에[10] 있는 워프 마커 시제품[11]을 갖고오면 해금된다. 지도를 10곳 활성화하면 1개, 모두 활성화하면 2개를 추가로 얻어 총 3개를 쓸 수 있다. 다만 독기로 오염된 지형에는 워프 마커를 설치 할 수 없다.

  • 센서
감시탑에 있던 로베리에게 말을 걸면 하테노 연구소로 떠나며 연구소에 가면 로베리가 사당 센서를 활성화시켜준다. 사당 센서는 전작과 달리 위,아래등 높낮이도 표시해준다. 도감 센서는 사진으로 찍은 몬스터 5개체가 있으면 해금된다.

  • 발자국 모드
전작의 DLC 기능이다. 활성화한 사당이 15개 있으면 해금되며 지난 256시간까지의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워프 등의 행동도 표시된다.

5. 오른손[편집]


파일:링크 오른팔2.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른손(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8:19:12에 나무위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컨트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잘 들어보면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로프트버드를 탈 때 들리는 브금이 들린다.[2] 단, 이가단 세트를 입어야만 대화가 가능하다. 이가단 세트를 입지 않으면 아지트에 진입도 못하고 얄짤없이 쫒겨나니 주의.[3] 광상은 토둔을 2~4회 정도 맞추면 부서진다. 토둔을 오브젝트에 맞추려면 오브젝트 부근에서 터트려야 발동된다. 바람 기둥이 오브젝트에 닿으면 사라져버리기 때문.[4] 그러나 방패에 날개를 스크래빌드하면 활공시간이 길어져 비슷한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5] 심지어 라이넬도 양손무기 베기나 한손검 패턴의 질주베기는 판정이 상당히 빡빡해져서, 저스트 회피가 발동하지 않고 그냥 피해지기만 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6] 조준 중에는 소모량을 표시해줄 뿐 달지는 않는다. 즉 조준만 하고 캔슬하면 스태미나 소모 없이 불릿타임만 발동할 수도 있다.[7] 전작은 3줄 기준 연사 옵션이 없으면 연속 8발이 한계였다.[8] 스크래빌드로 광차를 붙이지 않아도 서핑이 가능한 방패라면 전부 레일에 착 붙으며 내구도 소모 없이 레일 서핑이 된다. 다만 광차나 수레같이 바퀴 달린 오브젝트를 스크래빌드하면 조작감이 더 좋긴 하다. [9] 젤다가 과거로 넘어간 뒤 만난 조나우족의 현자 미넬이 미래의 기술이 적용된 프루아패드의 분석을 요청해 프루아패드를 잠시 맡겼었는데, 미넬이 프루아패드의 기능을 살펴보면서 다른 기능은 재현할 수 없지만 워프 기능만큼은 과거 시대에서도 재현이 가능할 것 같다는 언급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게임 시점에서 시커족의 기술(=워프)이 조나우족의 사당에 반응하는 상호 호환이 가능한 것을 보면 미넬이 결국 재현에 성공한 모양. 다른 기억에서 젤다가 도주용으로 워프를 사용하는 걸 보면 외외로 금방 재현해냈던 듯하다.[10] 이가단이 점령하고 있고 쓰러트리면 안에 있던 옷 제작자에게 이가단 복장을 받을 수 있다[11] 1층의 보물 상자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