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지역

  상위 문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관련 문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지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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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지역을 다루는 문서. 본작은 하이랄을 포함해서 지저와 하늘까지 맵이 넓어졌기에[1] 이동수단도 그만큼 많아졌는데, 말을 타는 건 기본이고, 리버레코를 응용하거나 트레루프로 손 쉽게 지상과 하늘을 올라가고, 울트라 핸드로 장비를 만들어 빠르게 움직이거나 하늘섬에서 하늘섬으로 건너가 지형의 방해 없이 나아가는 등 응용할 수 있는 범위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전작의 하이랄이라는 배경 자체는 그대로이지만 다만 새로운 적이나 자재, 물건을 하이랄에 대거 배치했기에 밸런스는 크게 어긋나지 않게 조절하였다.

하이랄의 큰 틀은 전작인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유사하므로 해당 문서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맵 요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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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늘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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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지역/하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깊은 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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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지저까지 뚫려있는 매우 깊은 구멍으로, 천재지변이 발생하면서 생겨났다고 한다. 굴 주위가 독기에 뒤덮여있기 때문에 조심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 총 35개 존재한다.

2.3. 시커족 건축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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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비중 있게 등장한 시커족의 것인 시련의 사당과 신수 등 고대 시커족의 기술이 본작에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2] 일단 파야의 집에서 볼 수 있는 벽화에 대재앙과 신수, 가디언이 그려져 있고, 하테노 마을 학교의 역사 과목에서도 야숨에서의 100년 전의 대재앙과, 신수 해방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평행세계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조망대

2.4. 조나우족 건축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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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에서 조나우족이 만든 건축물이 대거 등장한다. 보통은 하늘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에도 조나우족의 폐광이 몇 개 존재하고 있으며, 해당 폐광에는 조나우족의 집사 골렘들이 휴면상태로 잠들어 있기도 하고, 빛을 밝히는 파마의 뿌리 역시 조나우족의 시스템으로 기동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이랄 지상의 경우 전작과 마찬가지로 조나우족의 유적이 곳곳에 남아있으나 지금은 가동하지 않는 말 그대로 유적 뿐이며, 본작의 시발점이 되었던 사건과 동시에 곳곳에 낙하한 하늘섬 일부에 가동 중인 조나우 건축물이 존재하기도 한다.

• 조나우 기어 제조기

• 배터리 제조기

2.4.1. 파마의 사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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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곳곳에 있는 초록색 소용돌이가 생성되고 있는 현무암 같은 물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활성화 시 열리며, 빠른 이동 포인트가 된다.

시커 족의 사당과는 다르게 지하로 내려가는게 아니라, 돌 내부에 공간이 비틀려서 사당의 공간이 통째로 들어있는 형태. 클리어하면 축복의 빛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으며, 전작의 극복의 증표와 동일하게 4개를 모아서 하일리아 여신상을 통해 생명의 그릇/스태미너의 그릇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파마의 사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마구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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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宿/Stable

본작에도 여전히 있는 마구간. 필드 곳곳에 커다란 말 머리 모양의 구조물이 있는 건물이다. 사실상 마구간 겸 여관. 본작에서도 마구간의 마구를 주는 것으로 보아 여전히 등록이 가능한 듯. 야생마를 길러 이곳으로 데려와 마구간 맨 앞의 NPC에게 말을 걸면 말을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로 등록할 수 있는 갯수는 6마리 까지다. 등록한 말은 이름을 지어 줄 수 있고, 어느 마구간에 가도 불러올 수 있으며, 맵에 놔두고 와도 NPC에게 말을 걸어 마구간으로 데려올 수 있다.

등록은 오직 말만 할 수 있으며, 말이 아닌 다른 탈 수 있는 동물을 데려오면 등록을 거부한다.

마구간에서 20루피를 내고 잠을 잘 수 있으며, 아침,저녁,밤 중 원하는 시간대에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나면 체력이 모두 회복된다. 또한 40루피를 내고 꼬꼬의 털로 만든 고급 옵션의 푹신푹신 침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침대는 자고 일어나면 맥스 음식을 먹은 것처럼 노란 추가 하트가 생긴다.

마구간에는 항상 요리 냄비가 있고 행상인 테리가 들렀다 간다. 또한 적어도 한 명 이상은 미니 퀘스트를 주는 NPC가 있고 일부 마구간에서는 마구간 옆 축소에 NPC가 있는데, 이 NPC에게 말을 걸면 말의 갈기와 갈기의 색깔, 마구를 장차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마구간 주변엔 장작과 장비 몇 개[5]가 놓여져 있다. 그리고 이번작에 추가된 울트라 핸드에 쓰이는 일반 자재들이 공사장 마냥 마구간 구석에 놓여져 있다.

마구간은 항상 도로를 끼고 있으며,[6] 안전 지역이기 때문에 몬스터가 마구간 주변에 가면 없어지거나 인공지능이 고장난다.

마구간에선 하일리아견을 키우는 곳이 있는데,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일리아견에게 3~5개 정도의 먹이를 주면 땅에 박힌 보물상자의 위치를 알려주며, 이번작에서는 울트라 핸드로 상자를 빼낼 수 있다.

전작의 세이브 파일이 있다면 전작의 말들도 불러올 수 있다.

본작의 마구간에는 '포인트'라는 것이 존재한다. 포인트는 새로운 마굿간을 처음으로 방문할 때나, 루피를 주고 숙박을 할 때 쌓인다. 포인트가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다양한 특전을 얻을 수 있다.

2.6. 몬스터 야영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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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곳곳에 보코블린, 모리블린, 츄츄 등의 몬스터가 모여있는 아지트가 있다. 작은 모닥불만 있는 곳도 있는가 하면, 해골모양 돌도 있고, 나무판자와 천등으로 만든 그럴싸한 전초기지가 있기도 한다. 이런 야영지엔 거의 보초병이 있으며,[7] 이 보초병에게 걸리면 보초병이 뿔피리를 불어 동료들이 경계 모드로 전환하게 한다. 본작에서는 보초병보다도 시야가 넓은 카쿠다가 추가되며 공중 순찰을 돌거나 몬스터를 들고 날아다녀서 성가시는 야영지가 늘어났다.

일부 야영지는 바위록에 위에 야영지를 지어 하우스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하우스록 위에 있는 몬스터들은 대부분 원거리 공격을 시도한다. 주로 들판에 등장하며 화염 속성 공격을 하는 적이 많아 기류를 타고 올라가 공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위에 몬스터들을 떨어뜨리면 일반 바위록처럼 상대할 수 있다. 야영지 덕분에 일반 바위록보다 평평해 트레루프를 통해 올라가는 방법도 있으나 바위록의 근접 공격에 맞아 비명횡사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2.7. 기타 맵 요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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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

• 우물

• 부흥 건축용 자재 창고

• 지상화

• 벚나무

3. 지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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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하이랄과 같지만 미묘하게 달라진 모습이 많다. 하이랄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본 문서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이전 모습과 비교하며 서술한다.

3.1. 중앙 하이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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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시작의 대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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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시작 포인트. 이번작의 시작 포인트는 하늘인 시작의 하늘섬이고 지상 지역의 시작 포인트도 중앙 하이랄 - 헤브라 일대로 바뀌였기 때문에 별 다른 마을이나 랜드마크가 마땅히 없는 이 곳은 이번 작에선 시작 시점부터 들릴 이유가 없다. 이 때문인지 이곳은 초반부터 블랙 등급의 몬스터와 나무 몬스터도 우글거리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 이 곳을 들리려고 한다면 주의해야 한다. 전작과 달리 북쪽 출입구의 바위를 부수면 물이 빠지면서 말을 타고 진입할 수 있다.

참고로 전작의 사당이 있던 위치는 전부 지저로 가는 수직굴이 뚫린 상태다. 회생의 사당의 경우에도 시커족 시설들이 싸그리 사라졌으며, 링크가 누워있던 곳에는 온천이 생겨 있다. 온천 뒤쪽에는 굴이 있는데, 이 굴은 이가단이 비밀기지로 사용하는 모양.

로암 왕이 머물던 오두막집은 주변에 철책이 빼곡하게 세워진 이가단의 아지트가 되어버렸는데, 여기에 잡혀있는 민간인을 구해주면 이가단의 마스크를 얻을 수 있다.

시간의 신전에 있는 여신 석상에게 말을 걸면, 특정한 대사를 출력한다. 시작의 대지로 진입하는 성문이 돌로 막혀있어서 돌을 치우면 지저로 이어지는 챌린지를 진행 할 수 있다.

단, 이곳의 지저는 메인 스토리상 들려야하는 곳인데, 조슈아가 가리키는 지저의 유적이 시간의 신전 지하에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이벤트를 진행하면 블루프린트 기능을 얻을 수 있으며, 본작에서 코가님과 처음으로 조우하게 된다.

3.1.2. 하이랄 평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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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는 초반부터 갈수도 있는 곳이지만 북쪽 하이랄 성으로 갈수록 가디언들이 우글거려서 굉장히 위험한 지대였던 반면, 이번 작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오면 처음부터 도달하는 곳이 이곳이만큼 전작에 비해서는 훨씬 안전한 지역이 되었다. 몬스터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다수가 등급도 낮은 편.

주변의 파마의 사당들 역시 전투 기술들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격 사당이 많은 편이다.

• 감시 기지

• 감시 요새 조망대

• 하이랄 평원 조망대

3.1.2.1. 하이랄 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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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 참조. 3관까지는 지상에 있으나, 그 뒤부터는 하늘에 성이 떠올라 있으며, 성이 있던 곳에는 깊은 굴이 있다.

초반에 패러세일을 얻으러 반드시 들러야 하지만 너무 깊게 탐색하면 고등급 몬스터와 함정이 튀어나와 돌연사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하늘에 있는 지역은 튤리의 능력을 얻고, 감시 기지 조망탑에서 뛰어오른뒤 활공하면 접근할 수 있다.

3.1.3. 하이랄 구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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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브라산 조망대

• 신 마리타 마구간

• 잊혀진 신전

3.1.4. 하이랄 대삼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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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인블라 유적

• 드인블라 유적 조망대

3.1.4.1. 코로그의 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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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슷하게 안개로 둘러싸여 있으나 이전과는 달리 안개가 검은 기운을 품은 불길한 상태이다. 전작과는 다르게 횃불의 불꽃 방향을 활용한 방식으로는 진행 방향을 알 수 없게 되어있고, 더 나아가 아예 지상으로는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사실상 지상과 하늘에서도 진입은 불가능하며 미로숲 입구 근처의 지저에서 데크나무가 있는 숲 중앙 지하로 이동한 뒤 트레루프를 통해 올라가야 비로소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처음 진입하게 되면 독기에 의해 데크나무와 코로그들이 잠식된 상태라 대화가 불가능하며 데크나무의 굴로 들어가서 독기마+팬텀 가논을 처치해야 숲이 정상화된다. 그 후에는 전작과 유사하게 안개 속을 돌아다닐 수 있지만 역시나 횃불의 바람방향이 아니라 길에 피어난 꽃들이 이정표가 되어준다.

3.2. 하테르 지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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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서하테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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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스라 평원 조망대

• 포플러 고지 조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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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산(双子山/Dueling Peaks)

• 꽃의 모래섬(花の中州/Floret Sandbar)

3.2.1.1. 카카리코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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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가 물러나고 파야에게 촌장을 넘겼다. 고리 모양 유적 등 총 5개의 유적이 존재하며, 전작과 달리 모든 정보를 다 풀게 되면서 자연스레 여행객들도 늘어났다고 한다.

기존에 대요정의 샘이 있던 곳에는 깊은 굴이 있다.

• 고리 유적

3.2.2. 동하테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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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베라 습지대 조망대

3.2.2.1. 하테노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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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유동인구도 많아졌고,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모습이다. 이는 디자이너 사고노가 유행시킨 디자인들로, 사고노 패션 덕분에 마을이 유명한 관광지이자 패션의 성지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촌장을 비롯한 일부 주민들은 하테노 마을의 전원적인 분위기가 사라졌다며 싫어한다. 링크는 에피소드 챌린지를 통해 마을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개선해주게 된다.

언덕 위쪽에 있는 목장의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면 새로운 아이템 "하테노 치즈"를 목장과 잡화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한다. 특히 목장에서는 우유 하나를 치즈로 바꿀 수 있다. 따라서 루피를 아낄 수 있다. 이 치즈와 새롭게 추가된 작물인 하이랄 토마토, 밀을 조합해 새로운 요리인 피자를 만들 수 있다.

촌장의 집 옆 공터엔 하테노 학교라는 초등학교가 생겼다. 젤다가 '교육은 나라의 백년대계'라는 가르침에 따라 학교를 개설했고, 하테노 연구소에 있던 시몬이 교사직을 맡고 있다.[11] 학생은 촌장의 아들 푸린을 비롯한 마을 아이들.

전작에서 링크의 집이던 곳은 그대로 존재하지만, 젤다의 집으로 변경되어 있다.[12] 야숨 엔딩 이후에 링크가 자신의 집을 젤다에게 준 것으로 보이나 스토리 시점에서는 빈 상태이기 때문에 수면은 가능하다. 전작과 달리 집 뒤쪽의 창고가 개방되어있으며, 집 뒤쪽 우물 밑에 비밀 연구실이 존재한다. 그 곳에서 젤다의 일기를 읽을 수 있으며, 젤다의 연구일지를 읽는 것으로 본작의 리뉴얼된 새로운 영걸의 옷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전작의 링크처럼 머리를 묶을 수 있는 머리끈을 입수할 수 있다. 에피소드 챌린지를 완료하면 옷가게에서 하일리아의 후드를 벗은 모습으로 코디할 수 있게 된다.

링크의 새로운 집은 시자기 마을 근처에 새로 지을 수 있다.

3.2.2.1.1. 하테노 고대 연구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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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서는 워프 포인트가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희미한 푸른 빛도 보이지 않았는데, 실은 프루아가 감시 기지로 연구소를 옮기고, 이 자리에는 대신 로베리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며, 워프 포인트는 여전히 건물 외부에 존재한다. 게임 시작 시점에선 로베리가 감시 기지에 출장을 나간 상태라 별 기능이 없으나, 사진기 및 블루 프린트 기능을 얻는 퀘스트 라인을 통해 로베리를 연구소로 보내줄 수 있으며, 연구소에 도착한 로베리가 프루아 패드의 기능을 해금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작에 유용하게 사용했을 레이더 기능이나 도감용 몬스터 사진 구매 등 이 시점부터 해금된다.

3.2.3. 하테르 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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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라넬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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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넬산 조망대

3.3. 라넬 지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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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라넬 습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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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1. 조라의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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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섬에서 떨어지는 진흙으로 인해 마을 일대가 전부 오염된 상황. 대부분의 지역이 진흙으로 뒤덮여 있으며 강물은 흙탕물이 되어 있다. 시드의 능력으로 일부 물만 간신히 정화해 마을에 흘려보내주는 상황이다.

3.3.2. 라넬 대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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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라 대지 조망대

3.3.3. 라넬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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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필로네 지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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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동필로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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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1. 나크시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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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마을 주민이 다른 지역에서 거주중이며 마을이 해적[13] 몬스터들에게 점령당한 상태다. 근처 언덕에서 볼슨과 촌장만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미니 챌린지를 통해 몬스터들을 모두 처리하면 마을을 재건할 수 있다. 뛰어난 건축가인 볼슨이 주도해 파괴된 건물을 재건하는데, 링크는 재건에 필요한 재료를 구해와야 하며, 이후 각 건물별로 별도의 도움을 줘야 한다. 이렇게 마을 재건이 완료되면 여관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작에 있었던 루피를 걸고 하던 상자 도박은 상자 하나를 고르면 고른 상자에 해당하는 경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4.2. 서필로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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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필로네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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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겔드 지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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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겔드 고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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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드 캐니언 조망대

• 겔드 고지 조망대

3.5.2. 겔드 사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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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1. 카라카라 바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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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2. 겔드의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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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돌프의 영향으로 마을 전체가 모래바람이 뒤덮어 있으며, 기브도가 사막에 다수 출현하여 주민보호 등을 이유로 마을 지하에 위치한 새로운 거주지역에서 주민들이 생활중이다. 메인 챌린지 클리어 후에는 모래바람이 잦아들어 다시 예전처럼 지상에서 생활한다.

3.6. 헤브라 지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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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가 고개 조망대

• 다글리 설원 조망대

3.6.1. 타반타 변두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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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1. 리토의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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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에서는 리리토토호 북쪽부터 추위 1단계 지역이었으나, 천재지변의 영향으로 인해 눈과 폭풍이 불어 리토의 마을을 포함한 리리토토호 일대 전체가 추위 1단계의 혹한 지역이 되었다. 극한의 추위 때문에 리토족은 식량부족을 겪고 있고, 때문에 처음에 방문하면 어른들은 전부 식량을 구하러 외지에 나가있는 상태이다.[14] 아버지이자 족장인 테바의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튤리와 함께 이를 해결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

한파로 인해 리토의 마구간이 망하면서 하이랄 사람들이 읽고 있는 '토끼풀 신문'의 신문사가 이 곳을 인수했다.[15]

튜토리얼부터 추위에 내성이 있는 방한복 하의가 주어지고 이 마을에 존재하는 토끼풀 신문사를 보란 듯 강조하며 대부분의 npc가 이곳에 대해 주로 언급하는 것을 보아 본작에서의 리토의 마을이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가장 먼저 가게 되는 전작의 조라의 마을 포지션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반적으로 진행 시 처음으로 가게 되는 마을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곳으로 가다 보면 스토리에 있어 중요한 퀘스트인 임파의 지상화 퀘스트와 보쿠린의 코로그 열매 퀘스트를 전부 받을 수 있다.

다리가 끊어져 있지만, 솔방울을 불길에 던져서 날아갈 수 있다. 이변을 해결한 후에 카슨을 불러와 다시 다리를 건설할 수 있다.

3.6.2. 헤브라 산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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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타반타 대설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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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올딘 지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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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올딘 협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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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들이 전반적으로 시원해지면서[16] 동굴 이외 지역에서는 내화 장비가 필요없다. 그래서 방어구 부위 하나 정도를 제외하면 급히 구할 필요도 없으며, 그조차도 방염 물약으로 대체 가능.

일반적으로 진행 시 헤브라 지방 다음으로 2번째로 방문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리토의 마을을 구원하고 나면 감시 기지에 이곳으로 가야겠다는 고론족이 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첫 번째로 만날 확률이 높은 가장 가까운 대요정이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 실제로 리토의 마을을 구원하면 대요정에 대한 힌트가 나온다. 그리고 리토의 마을을 1번째로 갔을 경우, 많은 수의 냉기 소재를 얻었을 것인데, 그 소재들을 무기에 달아 올딘 지방의 파이어 몬스터로부터 상성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지저 역시 동굴이므로 이 지역의 지저를 탐색하려면 방염 장비가 필요하다. 이 지역의 던전인 화염의 신전은 지저에 있기 때문에 원활한 탐사를 위해선 방염 장비 하나 정도는 사두는 것이 좋다.

• 올딘 협곡 조망대

3.7.1.1. 고론 시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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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로 타락한 윤돌이 독기의 영향을 받은 로스 바위(일명 '맛바위')를 퍼뜨리며 대규모 중독자들이 발생함에 따라 사실상 기능이 정지된 상태다.

3.7.2. 데스마운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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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용암을 분출하던 상태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마그마가 아닌 독기와 검은 연기를 분출해 내고 있다. 이로 인해 올딘 지방 전체에 변화가 생겼다. 바 루다니아의 활동도 멈춘 탓에 지상에서 용암도 보기 힘들어졌다.

3.8. 추낙 지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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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추낙 고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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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리산 조망대

3.8.1.1. 추낙 요새 옛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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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2. 시자기 마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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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을과는 달리 별 이변 없이 무사히 전작처럼 지내는 모습이다. 근처에 조나우 기어 제조기나 이동식 레일도 존재한다. 본작의 하이랄 전역에서 활동중인 허드슨 건설[17]의 허드슨이 거주중이고 마을 근처에 새로운 방식으로 플레이어의 집을 만들 수 있는 챌린지가 존재한다. 처음 방문시 사당이 없어 워프가 불가능한데 레일 근처에 있는 NPC가 사당을 100루피에 팔다가 아내에게 혼난 후 50루피로 깎아 파는데 구매해서 폭포 부근에 가지고 가면 사당이 활성화 된다.

3.8.2. 추낙 심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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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1. 추낙 고대 연구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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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단의 기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가단을 토벌하면, 이가단을 위해 의상을 디자인 했던 디자이너를 구할 수 있고 이가단의 상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내부에 보관 중인 상자를 열면 고장난 워프 마커를 얻을 수 있다.

3.8.3. 추낙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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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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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지역/하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지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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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랄 곳곳에 생겨난 독기로 둘러싸인 수직동굴인 "깊은 굴"들을 통해 하이랄의 땅 밑으로 진입할 수 있다. 지저는 지상의 빛이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깊어 어두우며, 간간히 보이는 발광 생물들로 인해 음침한 분위기를 가진다. 지저의 y 좌표는 -1000 아래까지도 떨어질 수 있으며, 지저로 진입할 때 활용한 깊은 굴로도 지상의 빛을 찾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저는 출시 이전 트레일러를 비롯한 정보들로는 규모 및 존재 여부를 추정하기에는 어려웠기 때문에 크게 기대받던 부분은 아니었으나 게임 발매 이후 하늘섬을 따위로 만들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컸음이 밝혀졌다. 맵 전체 넓이가 무려 하이랄 지상 전역과 맞먹는다.

또한, 지저의 지형은 지상과 모든 것이 반대이다. 지상에서 높은 산이였던 곳은 지저에선 깊은 골짜기가 되어있고, 지상에서의 낮은 지대가 지저에선 큰 산이 되어있다. 큰 강이 있던 곳은 지나갈 수 없는 곳으로 검은 영역으로 나타난다. 파마의 사당과 이어진 파마의 뿌리도 이름이 앞뒤로 뒤바뀌게 된다.

가논돌프의 영향으로 곳곳이 독기에 잠식되어 있는 형태가 특징이다. 지상과는 달리 지저는 모든 맵이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주로 지상에서 물가였던 장소들이 지저에는 막혀있는 구조로 되어있다.[18] 가논돌프의 봉인이 풀려 부활하고 하늘에서 유적이 떨어지면서 하이랄 곳곳에 구멍이 뚫렸다며 전작에서 존재가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다만 코가님은 전작에서 링크와의 전투 도중 지저에 떨어지면서 가논돌프의 부활 이전부터 지저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지저는 기본적으로 매우 어둡다. 전작의 드인블라 유적 등의 암흑 지역과 똑같은 밝기. 다만 독기의 붉은 기운은 어둠 속에서도 잘 보이므로 피해다닐 수 있다. 물론 드넓은 지저를 전부 암흑천지에서 돌아다니라고 해 둔 것은 아니고, '조명'이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 생물 등을 통해 주변 지역을 밝히거나, 발광 버프를 주는 음식을 먹어서 링크와 가까운 부분을 밝힐 수도 있다. 가장 넓은 범위에 높은 광량을 제공하는 것은 지저 곳곳에 위치하는 주황색 '뿌리'. 일명 '파마의 뿌리'로, 조망탑을 활성화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활성화하면 지저의 주변 맵 입수와 함께 워프 포인트, 뿌리를 중심으로 하는 높은 광량이 제공된다. 지상에서보다 훨씬 중요도가 높으므로 보이는 족족 활성화할 것을 추천한다.

만약 독기로 인해서 체력 상한이 줄어든 상태라면 파마의 뿌리를 가동시키거나 이미 가동된 파마의 뿌리 아래에 접근하는 것만으로 체력상한을 원상복구 할 수 있고, 해품이꽃을 이용한 요리&물약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며, 마인상에서 포우로 교환이 가능한 어둠의 방어구 세트와 어둠 덩어리를 이용한 요리&물약으로 방어가 가능하다. 정 급하면 그냥 지상으로 나오거나 냅다 하늘섬으로 올라가도 깨진 하트들이 회복된다.

또한 지하에는 스탈호스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스탈 몬스터가 아닌 원념 상태의 보코블린이 타고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저에는 애시당초 마굿간이 없기에 스탈호스를 등록할 수는 없지만 스탈호스는 독기를 밟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어쩌다가 스탈호스를 발견하면 타고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상술한대로 코가님이 지저에 떨어진 뒤, 조나우 문명을 연구해 가논에게 도움을 주겠단 입장을 갖추면서 이가단도 지저 여기저기에 아지트를 세웠다. 이들은 지저에서 조사한 조나우 문명의 기술력을 이용해 차량이나 비행기, 드론을 운용하다보니 시커족과 다른 의미에서 기술자 집단의 면모가 강해졌다. 닌자의 정체성은 건축양식이나 전작처럼 조사단인 양 위장해있다가 인카운트를 하는 것으로나 남아있다.

위협적인 필드 보스들이 존재한다. 지상의 바위록, 히녹스 등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몬스터들이 서식한다. 데그가마는 여기서만 볼 수 있으며, 원념 버전 바위록과 히녹스 등도 있고, 원념 버전 라이넬과 그리오크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 외에 독기마도 나온다.

위험성이 높은 지역인만큼 보상도 많은 편이다. 우선 폭탄꽃이나 연기버섯, 혼란버섯 같이 전투에서 유용한 식물들을 흔히 구할 수 있고 조나니움을 대거 채집할 수 있으며, 포우를 채집해 이런저런 상품들과 바꿔먹을 수 있다. 또한 인간처럼 생긴 영혼이 무기를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무기는 부식되지 않은 원래 전작의 주무기의 버금가는 성능과 내구도를 자랑한다. 특히 스크래빌드와 중첩한다면 지상의 무기보다 훨씬 더 높은 위력과 내구도를 가진 무기를 만들 수 있다. 폐광이나 이가단의 아지트는 블루 프린트 기능에 사용되는 설계도를 제공해주며 폐광엔 보상 외에도 조나니움 제련소가 있어 조나니움 광석의 교환처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사당을 많이 활성화하면서 여유가 생길 때마다 지저 탐사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지상에서 물가였던 곳은 지저에선 막힌 벽이고, 지상의 산지는 지저의 저지대 내지는 폐광이 형성되며, 지도에 표기된 통행할 수 없는 나무도 지저에서 동일한 위치에 배치되어있다. 조망대를 뚫어놓은 지역이면 지상의 지도를 보고 대충 지형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지상 지역에서 랜드마크가 있었다거나 특이하게 생겨먹은 지형이라면 지저에도 뭔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탐사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전작의 시작지점이었던 시작의 대지 지저에 있는 중앙 대폐광에서[19] 오른손 마지막 능력인 블루프린트를 해금할 수 있으며, 이후 탐사대와의 퀘스트 클리어 및 연관 퀘스트로 여러 편의기능이 해금되니 적절한 체력과 아이템[20]이 갖춰진다면 탐험해보자.

5.1. 파마의 뿌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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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에는 옅은 주황색으로 희미하게 빛을 내는 거대한 뿌리가 여럿 존재하는데, 이를 파마의 뿌리라고 한다. 뿌리 바로 밑에는 오른손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뿌리를 활성화할 경우 주위 지역을 밝힐 수 있다.

뿌리에 의해 밝아진 지형은 맵에 표시되며, 뿌리를 워프 포인트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사실상 전작에서 찾아다닌 시커 타워나 이번에 지상/하늘의 맵을 활성화하는 조망대의 지저 버전이 별개로 존재하는 셈이다. 그러나 앞선 두 구조물과의 차이점은, 맵이 밝아지는 범위가 상당히 작다는 점에 있다. 이 때문에 파마의 뿌리 수는 조망대보다 훨씬 많지만, 사당의 수 보단 훨씬 적다.[21]

극초반에 지상으로 내려오면 로베리에게서 하이랄 대지 중심에 있는 깊은 굴을 탐사하겠다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주로 여기서 지저를 처음 탐사하게 된다. 여기서 로베리가 언급하는 점에 따라, 파마의 뿌리가 위치한 지점이 지상에 사당이 위치한 지점과 동일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을 반영하듯 각 뿌리의 이름은 해당되는 사당의 이름을 정반대로 뒤집은 특징을 가진다.

파마의 뿌리 바로 밑의 지점에서는 지상과 같은 빛을 받을 수 있으며, 지상으로 돌아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독기에 의해 잃은 체력을 되찾을 수 있다.

6. 신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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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의 메인 던전이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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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과 비교할 때 분명 같은 시간대인데 그림자가 반대 방향으로 되어서 햇빛의 반대 방향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