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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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축구인


파일:조 쇼지.webp

이름
조 쇼지
城 彰二 | Shoji Jo
출생
1975년 6월 17일 (48세) /
일본 홋카이도 무로란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직업
축구선수 (공격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해설자
소속
선수
JEF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1994~1996)
요코하마 F. 마리노스 (1997~2001)
레알 바야돌리드 (1999~2000 / 임대)
비셀 고베 (2002)
요코하마 FC (2003~2006)
기타
닛폰 테레비 해설위원 (2007~ )
스포츠닛폰 평론가
인터 밀란 일본 아카데미 디렉터 (2013)
홋카이도 도카치 스카이 어스 FC 매니저 (2019~ )
국가대표
파일: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35경기 7골 (일본 / 1995~2001)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1. 개요[편집]


일본의 전 축구 선수.

1994~2006년에 걸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해설자, 지역리그팀 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레알 바야돌리드 CF, 비셀 고베, 요코하마 FC를 거쳤다. J리그[1] 통산 기록은 230경기 95득점이며, 스페인 라 리가에 진출해서는 15경기 2득점에 그쳐 반 시즌만에 일본으로 복귀하였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35경기 7득점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1998년 월드컵을 앞둔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한 조호르바루의 환희의 주역으로 명성을 날렸고, 월드컵 본선에서도 주전으로 출전하였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최약체로 1승 상대로 보던 자메이카에게까지 지는 통에 흥분한 어느 일본 관중이 경기 끝나고 나가던 그에게 침을 뱉기까지 했다. 서둘러 퇴장하느냐 별 대꾸도 안했고 처벌도 받지 않아 묻혀졌지만.

말년에는 2부 요코하마 FC를 그야말로 홀로 이끌며 활약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2006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2009년에 일본축구협회 공인 S급 지도자 자격[2]을 취득하였으나 막상 실제 지도자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79cm, 72kg으로 현대 기준으로는 단신이나, 1990년대 일본 기준으로는 피지컬이 부족한 축에는 들지 않은 선수였으며 빠른 침투와 쇄도를 특기로 했다. 다만 20대 후반에 접어든 요코하마 FC 시절에는 이미 J리그에서도 170cm대 선수가 공중전을 벌이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다 보니 센터백으로 영입된 도미나가 히데아키(189cm)를 투톱으로 올리는 등의 변칙 전술도 곧잘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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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 기준. 1994~1998년 사이는 단일 디비전이었다.[2] AFC P급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