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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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조범을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조범(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도 등장한다. 유비가 조범에게 접근하면 공짜 레벨업과 동시에 바로 전투 종료. 특이하게도 일기토가 있다. 유봉과 포륭의 일기토인데 포륭의 능력치는 무력/지력/통솔 순으로 34/62/30. 어차피 비중없는 찌라시라고 까이는 포륭이지만, 삼국지 모든 시리즈 내내 개근상 무장이다. 반봉, 무안국, 형도영과 더불어 무력한 무장. 조범군에서 포륭하면 그나마 기억하는 팬들이 있는데 진응 하면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의외로 원술군 하면 장훈, 기령은 잘 떠올리는데 뇌박 기억하는 사람이 없더라. 조범이야 그렇다 쳐도 말이다. 포륭은 그나마 무력저하라는 무시무시한 스킬을 가지고 있으니. 잘만 활용하면 쓸만할 지도 모른다?

파일:조조전 온라인 조범.png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조운전 연의에서 적으로 등장하며, 병과는 포차계. 그러나 위의 이런저런 스토리 다 빠지고 조운 일당이 계양성을 힘으로 싹 밀어버리는 매우 단순한 내용의 전투다(...) 조조전 온라인에서 유독 조운전과 태사자전의 퀄리티가 낮다는 악평이 많은데 그 중 일부분이다. 먼 훗날 출시된 제갈량전(상)에서야 이런 스토리가 반영되었다. 여기에서는 자신과 조운의 성이 같다는 점을 이용해 형수인 번씨를 넘기고 부귀영화를 누리려 했으나 조운이 전장에서 할 이야기가 아니라고 거절하자 이를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오해하며 항복할 마음을 버리고 조운을 포위한다. 물론 그 이후는...

원래 아무도 안 쓰는 장수였는데, 업데이트 때마다 메타가 바뀌는 게임 특성상 2018년 보패 업뎃 후 섬멸전의 패왕이 됐다. 감전공격 보패만 맞춰주면, 9방향으로 감전+방깎 디버프를 날려주는 최강의 디버퍼로 자리매김한 것. 게다가 코스트도 14로 매우 저렴하여 황충, 고대무장 관영과 함께 섬멸전 전 맵에 투입 가능한 황영조 메타의 일원이 되었다. 이후 메타 변화로 인해 동기들은 다 죽었고 조범 본인도 타격이 갔으나... 되려 14황금코스트와 디버퍼라는 입지를 더욱 굳혀가는쪽으로 서포터써 아직도 채용률 TOP 10위안에 들어간다.

조온별전의 군신 조범편에서 섬멸전의 패왕이 된 소재를 이용해 등장하는데, 209년에 관영, 황충과 함께 길을 가다가 허자장이 관상을 보면서 치세에 등신, 난세에 군신, 같은 조씨가 아니면 죽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며, 조범은 '나는 이미 군신인데 뭐가 관상을 본거냐'고 따지면서 칼을 휘둘러 허자장을 고자로 만든다.

백성이 찾아와 쌀이 없다고 하자 조랑 보리를 먹으면 된다고 말했으며, 조운이 계양성을 공격하자 형수인 마왕 가남풍을 시집보내려고 해 싸움을 피하려 했다. 그러나 마왕이 빠져나가 가남풍의 외모가 드러나고 조운이 분노해서 계양성을 빠져나가 공격하자 맞서 싸워 조운을 퇴각시켰지만 군신은 둘은 필요없다면서 갑자기 나타난 관우에게 사망했다.[1]


2.3. 아이돌 대전[편집]


야자와 니코의 여동생인 야자와 코코로로 나온다. 참고로 야자와 니코는 방통이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조범.png

비만형 체형으로 나온다.


3.2. 삼국전투기[편집]


이름 때문에 조뱀으로 나왔다. 강릉 전투 (4)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며 선행 등장. 다만 본인이 등장한 타이틀 컷임에도 조범 본인의 내용은 계양태수라고 딱 한줄 적혀 있고 나머지 내용은 조범의 형수 머릿결 내용으로만 채워져 있다(...)

부하로는 포융은 짤리고 진응만 나왔다. 진응은 마계촌아서로 나왔는데 망상으로 폭주하던 조운한테 당했고 조뱀 본인은 형수[2]로 조운을 낚으려고 하다가 요코 리트나 코스프레한 오노 요코를 보고 분노한 조운에게 당했다.[3]


3.3. 삼국지톡[편집]


파일:조범(삼국지톡)1.jpg

조운과 같이 과자와 술을 마시며 등장했다. 과부가 된 자신의 형수 번부소를 성씨가 같은 조운에게 이건 운명이라며 결혼 반지를 끼워주고 계양 2인자 시켜줄테니 유비를 배신하라고 하며 그에게 자신의 형수와 재혼할 것을 부탁했지만 그럴리 없는 조운은 그를 형수 번부소와 같이 폐기물 봉투에 담아 처리한다.


3.4. 화봉요원[편집]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등장한다. 무려 수경팔기 가운데 유일하게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8기와 의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4. 영상 매체[편집]



4.1. 삼국[편집]


연의보다 훨씬 치졸한 인물로 등장한다. 조운과 형제를 맺는 것까진 같지만[4] 처음부터 진정으로 항복할 마음은 없었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번씨를 이용해 조운을 꾀어 조조에게 투항할 것을 권하다 데꿀멍하고 조운을 죽이려다 진응[5]의 배신으로 조운을 놓치고 군사를 끌고 온 조운에게 사로잡힌다. 끝까지 찌질해서 조운이 쳐들어와 한시바삐 도망가야 하는 순간에 태수 인장 챙기며 희희덕거린다. 하지만 그 뒤에 곧바로 제압당해서 소용없었다.

[1] 관우가 이 때 가려진 천막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늪에 빠진거야, 하아아아!라면서 다가오는데,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관우의 정체는...[2] 참고로 조범의 형수는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낸 계양 전투 (4)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타이틀 컷에서는 뒷모습만 보였기에 외모를 알 수 없었으나, 후술하다시피 그 실체는...[3] 의외로 우리 같은 범부 필부들의 이치로 따지면 그냥 형수를 보고 맘에 들지 않고 화가 나서 거절했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조운은 영웅이지만 말이다.[4] 배우가 젊은 미남이다보니 여기선 조운이 동생이다.[5] 연의에선 조범을 구슬려 조운을 죽이려하는데 여기선 조운의 무예와 배포에 감탄해 가장 먼저 항복을 주장하고 조운을 도와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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