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유니버스/설정

분류

조석 유니버스

조석 유니버스(시간순)
문유	행성인간	묵시의 인플루언서	행성인간2: 행성의	조의 영역
등장인물 \| 설정 (생명체 · 행성) \| 대현아파트

1. 개요

2. 배경

2.1. 행성

2.2. 생명체

3. 지역

3.1. 한국

3.1.1. 영종도

3.1.2. 인천공항

3.1.3. 서울

3.1.4. 담영시

3.1.5. 그외

3.2. 미국

3.2.1. 미 항공우주국

3.2.2. 퀸스 의과 대학

3.3. 달기지

4. 세력

4.1. 행성인간 카페

4.2. 재십자

4.3. 참다란

1 . 개요[편집]

조석 유니버스에 대한 설정.

2 . 배경[편집]

각 웹툰에서 나온 스토리를 토대로 시간대를 추측해 하나로 연결해보면 다음과 같다. 다만 이것도 추측일 뿐이고, 공식 스토리라인이 나온 적은 없다.

서기 2050년, 인류는 행성 '파이' 라는 어마무시한 소행성과 충돌할 위기에 처한다.
인류는 '달 방패 작전'으로 파이를 저지하려 했지만, 불행히도 11조각으로 부서진 '파이'의 조각 하나가 지구와 충돌하고 이로 인해 대홍수가 일어난다.
이후 인류의 과학은 50년 퇴보한다.
이 때 달에는 '문유'라는 동물학자가 낙오되었는데, 그는 두번째 운석 충돌의 위기를 맞이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서 그 운석을 막아낸다.
그로부터 17년 후 인류의 과학은 안정되었으며 사회도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고, 캐롤 크루거가 문유를 찾으러 달로 향한다..
하지만, 행성의 조각과 달 탐사대와 함께 온 외계 생명체들이 인간이나 동물 등 생명체들에 들어가 문명을 구축하게 된다.
그렇게 몸 안에 문명이 구축된 인간들은 '행성인간'이라 불리며 정체를 숨기고 일반인들과 섞여서 살아간다.
하지만 그들끼리도 분쟁이 있었고 그 결과 죽은 한 개체의 사체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게 된다.
2년 후, 인간은 모종의 이유 [1]
외눈 행성민의 대량의 피가 바다로 흘러들어간 것이 이유로 추정된다.
로 거대해진 식인 물고기들의 습격으로 두번째 위기를 맞게 된다.[2]
조의 영역 세계관은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해수면이 높아진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파이의 충돌이 원인으로 보인다.

위 내용이 맞다는 전제 하에 작품의 시간선을 살펴보자면 문유-행성인간-묵시의 인플루언서-조의 영역 순이다.

요약하자면 지구에 떨어진 운석 때문에 문명이 정체해버리고 운석을 타고온 초소형 외계 생물들 때문에 초능력자들이 생겼으며, 그 중 하나의 죽음으로 인해 육지와 바다를 가리지 않고 괴물들이 생겨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