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 슈바인슈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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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2의 등장인물.
2. 성격[편집]
가난한 집안 출신이라는 점도 아울러져, 전투력을 위시하는 귀족 출신들에게 경멸과 학대를 당하고 있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다른 이능력자들의 비밀들을 알고는 있으나, 협박할 만한 용기도 없으며, 성격 자체가 비굴하고 겁이 많다. 이능력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잘 된 발육이 콤플렉스이며, 시냅스에 들어온 후에는 주변 소녀들이 노출이 많은 제복을 입고도 어깨를 펴고 활약하는 것을 보며, 동경을 느낌과 동시에 자신의 나약함에 기가 죽어 있다. 취미는 능력으로 들여다보면서 즐기는 자위. 들여다보기 위해 동료의 머리카락이나 쓰고 버린 생리품을 몰래 모으고 있다. 특히 적에게 붙잡혀 강간당한 뒤 처형당하는 동료의 「유품」이 최고의 딸감이다.
3. 능력[편집]
손에 닿은 인간의 생각, 행동을 읽을 수 있는 능력자. 대상의 일부, 예를 들면 손톱이나 혈액, 머리카락 등으로도 알 수 있다. 대상이 사망했을 경우는 죽음 직전의 잔류 사념을 읽을 수 있다. 심문이나 정보전에서는 매우 강력한 능력이지만, 기습적으로 벌어지는 전투에서는 전투력이 전무하다.
4. 작중 행적[편집]
5. 여담[편집]
작중 등장인물들은 조에보다는 흑돼지라는 멸칭으로 더 자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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