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트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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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워즈 세컨드의 등장 집단. 14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다른 행성으로 가던 도중 불시착해 혹성 가이아에 들어왔다.

항상 밝고 쾌활한 3인조로 분위기 메이커. 하지만 자주 도를 넘어 그야말로 항시 하이텐션인 팀. 리더는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 17화에서 다이버의 리더가 누구냐는 물음 이전까지 리더라는 존재 자체를 생각하지도 못했던 모양이다. 자신들을 '활기찬 열혈 삼형제'라 칭하지만 딱히 호형호제를 하지는 않고 서로 이름으로 부른다. 그래서 17화에서는 누가 리더냐를 두고 다투기도 했으나 금세 돌아온다.

비스트 워즈 '트라이프레데커스 의회'의 구성원인 램혼, 시클램프, 시카데콘의 색놀이이다. 인섹트론과 마찬가지로 프레데콘 캐릭터들의 금형을 이용해 만든 절지계 맥시멀 캐릭터들이다. 트리플닥스 관련 이야기.

2.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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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음파공작원 D·J[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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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론의 일원. 밝고 놀기 좋아하는 스타일로 비스트 모드에서 놀라면 오일을 내뿜기도 한다. 관서지방 사투리와 스페인어를 섞은 독특한 어투가 특징. 어미에 '~다미'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 감정이 격해지면 사투리가 더 심해진다.

주 무장은 날개 부분을 이용한 칠년검이 있다.

2.2. 역사 모터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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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론의 일원. 조인트론 내에서는 비교적 상식인의 입장이지만 그도 놀이를 좋아해서 일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어미에 '~다암'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

주 무장은 비스트 모드에서는 등에, 로봇 모드에서는 팔에 장비하는 웃챠리 크로가 있다.

2.3. 극지공작원 기믈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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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론의 일원. 조인트론 안에서도 가장 시끄러운 성격. 수중전이 특기지만 비행을 못하여 평상시에는 모터암이 그를 들고 날아다니며 땅에서는 뒤로 뛰면서 움직인다. 어미에 '~무챠스'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

주 무장은 집게팔을 휘두르는 붓타기리가 있다.

3. 합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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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합체거인 트리플닥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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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조인트론의 3인이 합체한 형태이자 조인트론의 리더(...). 위의 말한 리더 에피소드에서는 결국 마지막에 합체형태인 트리플닥스가 리더인 것으로 결론이 났다. D.J가 동체, 모터암이 양팔, 기믈렛이 다리가 되어 합체한다.

주로 인격은 D.J의 인격이 나오고 합체 완료 구호도 D.J가 외치지만 다른 둘의 인격도 자주 나와 회화를 하기도 한다. 작중 최초로 등장한 합체로봇으로 처음 대면한 데스트론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전투력은 합체로봇답게 상당히 강한 편이다. 다만 본편이 진행되면서 파워 인플레에 밀리기 시작해 갓 넵튠과의 싸움에서 밀리기 시작하고 업그레이드된 데스트론들과의 싸움에서 집중 공격에 맥을 못추렸다. 그래도 나름대로 굵직하게 활약하는 편.

주 무장은 왼팔에 달린 모터암의 뿔에서 열광선을 발사하는 마그마 혼, 오른팔의 칠년검을 발사하는 칠년검 미사일, 오른팔에서 나선형의 광선을 발사하는 트리플 블래스터가 있다.

일단 설정상 시콘즈가 합체한 갓 넵튠의 라이벌격인데, 작중 갓 넵튠과 싸운건 극장판을 포함해도 겨우 2번밖에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