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상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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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안선량
부장
팀장
배덕만
강태호
과장
제임스
대리
임채린
주임
주정연 · 고 주임 · 윤민서(타 부서)
사원
유선우 · 최아롬 · 안신성
경호원
카페 아르바이트생

주서연





나이
불명
성별
남성
직업
안선량의 경호원, 바텐더
퍼스널 컬러
검은색
성우
이도영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시즌 2
2.2. 시즌 3
2.3. 외전
3. 기타



1. 개요[편집]


Yes, Master.

상여자의 등장인물.

안선량의 수하. 안선량의 명령으로 주정연 일행을 스토킹하면서 뒷조사를 하고있다. 영어만 구사하며 흑인계 외국인으로 추정된다.

국내 최고의 경호원 중 한 명이자 안선량의 최강의 전투요원이며 피 날래?! 편에서 주정연과 전투를 벌인 것을 보면 이쪽도 범상치 않은 실력자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주정연과 대등하게 싸운 것 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며[1] 만약 주정연이 아니라 유선우와 싸웠다면 이겼을 지도 모른다.[2]


2. 작중 행적[편집]



2.1. 시즌 2[편집]


9화 음모 (그 음모 아님) 편에서 안선량의 호출에 응하는 것으로 첫 등장. 그에게서 주정연을 철저히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후 쿠키 영상에서 유선우와 같이 밥먹으러 가는 주정연을 몰래 미행하는 것으로 짧게 등장한다.


2.2. 시즌 3[편집]


1화 시발점 편에서 다시 한번 안선량이 호출하자 등장한다. 유선우와 주서연이 주정연과 무슨 관계냐고 안선량이 질문하자 주선연은 그녀의 여동생이고 유선우는 친구관계라고 답한다. 앞으로도 계속 주정연을 주시하고 보고하라는 임무를 맡게된다. 이후 안선량이 자신의 포부를 밝히자 옆에서 따봉을 날리는 개그씬을 보인다. 이때 안선량이 웃다 사레가 들려 구토를 하자 괜찮냐고 묻는다.

4화 이상형 편에서 바텐더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신성의 주문에 칵테일을 만드는데 실력이 꽤나 좋다. 이후 이들 몰래 안선량에게 보고를 한다.

10화 피 날래?! 편에서는 안선량에 위해 납치당한 주정연이 경호원들을 쓸어버리고 돌아가려 하자 안선량의 명령으로 그녀를 저지한다.

그렇게 주정연과 싸우게 된 존. 국내 최고의 경호원 중 하나라는 칭호에 걸맞게 상여자 시즌 3의 최종보스이자 신 스틸러로 그녀와 대등한 싸움을 벌인다.[3] 힘에서 자신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존을 본 주정연은 다른 곳에서 만났다면 좋은 라이벌이 됐을 거라며 칭찬했고, 존 역시 주정연이 마음에 든다며 그녀를 인정한다. 이를 본 안선량은 전력으로 싸우라 명령하고 존은 풀파워로 덤비기 시작한다.[4]

전력을 다하기 시작한 존의 공격을 피한 주정연이 맨손으로 콘크리트 바닥을 박살낸 그의 모습을 보자 잠시 움찔하더니 식은 땀까지 흘리며 '정직하게 다 받기는 힘들겠다'고 말한다.[5] 이후 계속해서 주정연을 공격하지만 주정연은 이를 모두 피하고 순식간의 그의 뒤로 가 무릎 뒷쪽을 걷어찬다.[6]

이후에도 주정연과 계속 전투를 벌였지만 결국 그녀에게 패배하고 벽에 날아가 그대로 박힌다. 그러나 이후 안선량이 그를 부르자 눈을 뜬 것을 보면 더는 전투는 못해도 기절하진 않았던 모양.

비록 패배했지만 주정연과 싸우며 서로의 실력을 칭찬한 점, 벽으로 날아간 후에도 눈을 감고 미소를 지은 걸로 보아 주정연과의 싸움이 나름 즐거웠던 듯하다.[7]


2.3. 외전[편집]


외전 에피소드인 반전 편에 등장. 아이센가드 역할로 황금도넛[8]을 제임스가 훔쳐가자 안선량의 명령을 받고 범인을 찾으러 나섰다.


3. 기타[편집]


  • 한국어를 못하는지 영어만 말한다.[9] 서양인 인듯하다.

  • 키는 180 정도로 추정되는 주정연보다 어느정도 큰 걸보면 185 정도 추정.

  •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이 마지막화 빼고 없다. 이것도 스스로 벗은 것이 아니라 주정연과의 싸움으로 선글라스가 망가져서 그런 것이지만.

  • 안선량의 경호원인 만큼 거의 안선량과 같이 나오지만 따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 평소에는 바텐더일을 하고 있으며 칵테일을 잘 만든다.[10] 바텐더는 주정연 일행들을 감시하기 위한 위장일 수도 있지만 안선량 못지 않게 접점이 많을 안신성이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을 보면 경호원 말고도 바텐더도 겸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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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렇게 싸운 인물은 상여자 시리즈 내에선 없다.[2] 참고로 유선우는 주정연보다 상대적으로 약할 뿐이지 운동을 다니기 시작한지 기껏해야 1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선량의 경호원들을 쓰러뜨렸다. 작중 선우가 직접 쓰러뜨린 경호원들과 쓰러진 경호원들의 수를 세어 보면 최소 22명의 경호원들을 쓰러트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3] 전반적으로 안선량은 서포터 담당조차 아니라 뒤에서 명령을 내리기만 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보스는 존 혼자라고 볼 수 있다.[4] 이때 근육이 팽창되어 오른쪽 소매가 찢겨졌다. 전력으로 싸우기 이전에도 주정연과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은 것을 생각해보면 근력은 주정연보다 위인 듯하다.[5] 다만 주정연은 맷집이 '비교적' 약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이것도 다른 스펙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거지 적어도 평균은 된다.[6] 이때 진땀을 좀 흘리며 미스테이크라고만 말할 뿐 그 이상의 반응이 없는 것을 보면 맷집도 수준급인 것을 알 수 있다.[7] 주정연은 박미정과 싸울 때도 서로 웃으며 즐겁게 싸웠고 서로를 칭찬했다.[8] 정확히는 그 안의 이것을.[9] 다만 한국말은 알아듣는다. 반대로 주정연은 영어를 알아듣는다.[10] 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해서 바텐더 일을 하는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