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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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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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대학원생. 비공인 제프린에서 가장 불쌍한 남자. 뒷배 없는 평민이고 재능도 그 한계를 넘어설 수준은 못되었던지라, 졸업도 못하고 청춘을 죄 날리며 지도교수인 '란티카 그레이스'에게 부려먹히던 인물.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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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장사를 하던 울프람에게 간식을 사먹으면서 조금씩 친해졌다. 그러나 간식 사먹느라 1학년 기숙사동 앞까지 왔다가, 그곳에 있는 1막 보스인 '졸업 못한 1학년의 사념체'에 씌이고 만다. 원작에서는 그냥 '계속 여기 다니고 싶었어.' 하던 1학년들의 사념이 만년 대학원생 석사와 하나가 된 것. 그 결과 전투력도 1막 보스답지 않은 수준이 되었고, 이브가 망설이자 그녀를 일격에 날려버리고, 잼민이 켈터스가 개입하면서 소리치자 '어딜 감히 1학년 병아리 따위가 8년차 대학원생한테 훈수질이야!!' 하면서 두들겨 날려버린다.[1] 결국 네프티만 남아서 둘을 지키면서 이러다 죽겠다 싶었던 순간 '아이템을 훔쳐먹으려고' 숨어있던 울프람이 이러다 전멸이다 싶어 끼어들었고 '하소연 들어주던 단골 사장님' 마인드로 위로해주고 가짜 졸업증을 주면서 성불시킨다.

물론 졸프가 죽은 건 아니고, 1학년들의 잔류사념에서 해방된 것. 그 후 이브가 대학교수들의 갑질과 착취를 공론화시키면서 란티카 그레이스 교수가 사건의 책임 근원자로 주목받았고, 다행히 졸프는 큰 처벌 없이 졸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사건 이후 찾아와 감사인사를 하면서 '절대로 대학원생 하지 마십쇼' 라고 조언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27화에서 자신을 포함한 일련의 대학원생들이 울프람의 우호세력이 되려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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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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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를 넘지는 못했으나, 교수를 날려버리고도 살아남을 정도의 마력치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