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서바이벌

덤프버전 :

파일:개콘 좀비 서바이벌.png
좀비 서바이벌
시작
2019년 8월 11일
종료 및 방영 중단
2019년 9월 8일
방영 여부
종영
출연자
이재성, 임재백, 송준석, 양선일, 송왕호, 복현규, 김두현, 이창윤, 김승혜
유행어
속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좀비가 출몰했습니다! (이재성)
(여러 캠페인 문구들)[1]
살려줘~!/으아아악!(좀비한테 당하는 사람들)

1. 소개
2. 등장인물
2.1. 고정
2.1.1. 이재성
2.1.2. 임재백, 송준석, 양선일, 송왕호, 복현규, 김두현
2.1.3. 이창윤
2.1.4. 김승혜
2.2. 단역
3. 평가


1. 소개[편집]


속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좀비가 출몰했습니다!(이재성의 코너 시작시 대사)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캠페인 목적이 강한 코너로, 개콘 실험카메라와 더불어 미리 제작된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좀비 프로젝트 이후로 무려 6년만에 나온 좀비를 주제로 한 코너다. 하지만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 9월 8일을 끝으로 딱 한 달만에 종영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2.1. 고정[편집]



2.1.1. 이재성[편집]


뉴스 아나운서.[2]

좀비들이 나타난 속보를 알리다가 좀비들에게 당한다.


2.1.2. 임재백, 송준석, 양선일, 송왕호, 복현규, 김두현[편집]


좀비 역할이지만, 좀비 치고는 매우 인간적이라 항상 선량한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법규를 지키는 등 인간적인 행위를 한다.

여자한테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이 중 양선일은 털 업에서 입었던 경찰 복장을 입고 있고, 송준석은 의사 복장, 김두현은 교복이다. 송왕호는 조용!필 900회 특집에서 타 개그맨들이 입던 의상과 비슷했다. 아마 경찰과 의사, 학생이 좀비가 된 사례인 듯.


2.1.3. 이창윤[편집]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등장했다.

8월 25일에는 차를 몰던 사람으로, 9월 1일에는 전수희의 남친으로 등장. 여기서 피 터지게 싸웠잖아.. 그래도 화해했을 지도 모른다.

9월 8일에는 좀비로 등장했다.


2.1.4. 김승혜[편집]


여자. 좀비들이 유일하게 공격 안하는 대상

좀비들이 공격을 안하는 것은 물론, 주로 오히려 좀비들이 그녀를 도와준다.

8월 18일에는 정명훈의 예비 신부 겸 임재백의 전 여친으로 등장했다. 이때 나오는 문구 : 있을때 잘하자

9월 1일에는 편집되었다.


2.2. 단역[편집]




3. 평가[편집]


공개 녹화 코너 중 국제 유치원, 쇼미더아재, 복면까왕, 꿈나무 프로덕션 등 평이 안 좋았다면, 영상 촬영물 코너 중에서는 이 코너의 평가가 매우 안 좋았다. 좀비 분장이 어색한 것 정도야 TV에서 시청자의 나이대를 고려하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 별 말은 없으나, 문제는 여기저기서 지적되던 '개콘이 새로운 개그를 하는 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유행한 걸 가져다 쓴다.'에서 하나도 벗어나지 못한 것. 게다가 가져다 쓴다는 것도 하필이면 이미 유행이 한참 지나버린 개그라는 것. 하는 것들이 전부다 좀비물의 아주 초창기 때 이루어진 1차원적 클리셰인 비틀기다.

일단 좀비물이라 하면 흔히 떠오르는 장면인 유리창에 엉겨붙은 좀비들이 나온 이후 배려랍시고 유리창을 닦고 있고, 사람들을 쫒아가긴 하지만 신호등은 지킨다던가... 이는 좀비가 아니라 귀신, 살인마 등 본래 사람을 해칠 것 같은 캐릭터가 있으면 꼭 나오는 지겨운 클리셰 비틀기라서 이미 질릴 대로 질린 소재라 요즘엔 시도조차 잘 안 되는 개그다. 아직 개편 초기라 여러 착오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는 악평이 다수. 결국 방영 5주만에 종영되었다. 이리하여 비슷한 플롯의 예전 코너였던 좀비 프로젝트와 비슷한 케이스가 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6:43:46에 나무위키 좀비 서바이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예시 : 교통신호를 지킵시다, 매너, 쫌만, 좀비만큼만 등..[2] 실제 KBS 아나운서다.[3] 이창윤과 같이 등장했는데, 전지적 구경 시점에서는 서로 싸웠던 사이였으나, 여기서는 커플로 등장했다. 싸웠다가 끝내 화해했나 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