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셉 신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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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의 등장인물. CV : 나카타 카즈히로

몬덴킨트 재팬 아이돌 팀의 과장. 집사 같은 차림새와 차분한 말투가 특징인 중년 남자. 다도를 즐기는 것이 취미로 기지 내에 일본식 방까지 만들고 있으며 입원 중에 다도책의 집필까지 실시하고있다.

iDOL의 기동 실험으로 달맞이 섬에 갔을 때는 일을 방치하고 바캉스를 하려고 했을때 아즈사에게 저지당하는 등 얼빠진 일면도 보인다. 하루카임벨이 심야 데이트로 남쪽 바다에 갔을때도 웃는 얼굴로 지켜보고 있었다.

본작에 등장하는 남성은 헤타레의 법칙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유일하게 그 법칙에 들어 맞지 않는 남성 캐릭터이기도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아이돌 마스터 및 주민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것도 불사, 임무 수행을 최우선으로하는 몬덴킨트 JP의 중역들로부터 달가워하지 않지만, 아이돌 팀에서의 덕망은 절대적인 것이있다. 설정상 리츠코의 멤버 소개인 설정집의 캐릭터 소개 란에서는 대놓고 이상적인 상사라고 표현되었다.

아이돌 마스터 과에서 일하는 이유는 로봇을 좋아하기 때문이며 입원 중에 임벨이 누군가(치하야의 지시를 받은 유키호로 추정)가 조작한 정비 키로 폭주했을 때, 임벨의 자폭을 주장한 사쿠에 반대하며 담석 치료에 힌트를 얻어 임벨을 부수지 않고 기능을 정지시키는 방법을 스스로 고안해서 임벨을 구했다.

아이돌 마스터과가 해산되고 기지에서 쫓겨났을 때 다방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거기에서 멤버들과 기지의 탈환 작전을 전개하고 보기 좋게 기지를 탈환했다. 무장한 본부 군인을 복싱 기술을 써서 맨손으로 몇명이고 때려 잡는 무서운 모습도 보여주었다.[1][2] 오퍼레이터의 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울트리우스 발사를 오퍼레이터 3인방과 함께 방해하기도 했다.

DVD 추가 영상에서는 모든 사건이 끝나고 아이돌 과도 해산된 뒤 몬덴킨트를 떠나 조용히 찻집의 오너가 된 듯. 위령비에 참배하고 있던 하기와라 유키호를 만나서 '스카웃'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몬덴킨트에 입사한 건 부흥력 80년으로 이때 아이돌 팀에 배속되었다.(당시 나이는 26세) 설정집에 따르면 옥스퍼드 출신의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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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복선이 있었는데 하루카가 TV활동을 할 때 자신도 다른 활동을 하고있다며 자신의 모습이 표지로 박힌 무술에 관련된 듯한 책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표지에 나온 모습은 평소의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근육질 몸이었다.[2] 다만 너무나도 상쾌하게 적을 때려 눕히는 모습이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멤버들의 연계에 힘입어 단숨에 전세가 역전되는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장면이긴 했지만, 과한 이펙트를 흩뿌리며 정지 화면을 몇개나 가져가는 모습은 미친 존재감이란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