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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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주창을 정리하는 문서.


2. 상세[편집]


황건적 잔당 출신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십중팔구 산적계 이미지로 등장한다.


3. 게임[편집]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주창(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3.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그럭저럭 쓸 만한 적병계 클래스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무력 85/지력 40/통솔력 82. 적군 아군 통틀어서 적병계 중에서 최강(주창>유벽>동량>조하>곽적)이다. 따라서 적병계를 하나쯤 키우고자 한다면 주창을 키우는 것이 좋다. 특히 무력이 85나 되기 때문에 좋지 못한 병종임에도 불구하고 레벨링만 잘 해두면 그럭저럭 괜찮다. 반면 지력이 4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책략치도 낮고 적군의 책략을 무조건 맞다시피 하지만, 애초에 아군이 되는 산적 클래스 중에선 가장 지력이 높은 곽적도 지력이 63밖에 안 되고 이마저도 다른 분기에서 얻는 번궁이 훨씬 좋기 때문에 버려지는 신세며, 그 다음으로 높은 유벽 또한 지력이 59밖에 안 돼서 별 차이가 없고 무력과 통솔이 고작 60대에 그쳐서 주창을 절대 넘어설 수 없다.

관우를 살리는 맥성 전투에서는 주창의 존재가 중요하다. 참전하는 장수들 중 요화, 왕보, 조루는 능력치 자체가 크게 쓸만한 것은 아닌데다 레벨이 40으로 고정되어 있음에 반해, 주창은 플레이어가 키우기에 따라 얼마든지 레벨을 높여놓을 수 있고 무력 자체도 이들에 비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주창이 어태커로서 활약해 줘야 전투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 다만 관우를 따라 종군하는 그의 특성상 익주공략전, 한중공방전, 최종장의 천하통일 가상 시나리오 대부분에서 써먹을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맥성 전투에서 관우가 탈출에 성공하고, 완 전투에서 관우가 귀환할 때 왕보, 요화, 조루, 주창, 관평 등이 모두 생존한 채로 귀환한다. 반대로 맥성 전투에서 관우가 전사하면 이들도 바로 사망으로 처리되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맥성 전투에서 관우가 탈출했지만 별동대를 파견하지 않으면 주창이 아군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분기 중에 무릉 전투를 선택했다면 스테이지 최종보스인 금선과의 일기토가 있다. 주창을 산적이라고 우습게 보다가 썰린다.

1599를 하면서 병종 다양성을 위해 적병계 장수를 하나 키우고자 한다면 능력치가 가장 우월해서 주로 선택되지만, 노변환으로 키우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고난의 길이 열린다. 대자 돌림은 그래도 적의 인공지능이 어느정도 단순하게 정해져 있고 적이 빽빽하게 몰려 있으면 그런대로 괜찮은 각이 나오는데 비해 반격은 말 그대로 확률이므로 아무리 사력을 다해 주창에게 타겟팅이 가도록 한들 운이 안 좋으면 반격이 터지지 않는다. 1599 중에서도 흉적 주창 99 포함한 1599는 상당히 하드코어한 코스에 속한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극초반에 등장하나, 관우를 따라 사망하기 때문에 키우지 않는 것이 좋다. 클래스는 역시 산적. 지력이 낮고 방어력이 높은것도 아니라 보통 주연, 육손에게 다굴맞고 왕보에 이어 2번째로 죽는다. 콘솔판에서는 관우 생존 루트의 맥성 전투에서 퇴각 안하면 안 죽고 살아남아 이탈없이 마지막까지 쓸 수 있다.

삼국지 조조전에선 무력 90을 마크하는 위업을 달성한다.[1] 사실 모드의 특정 전투에서 방덕과 붙으면 일기토로 방덕이 사망하니 유성추 얻지 않을 거면 붙이지 않도록 주의. 가상모드에서는 맥성 구원전에서 우군으로 등장하는데 오나라군한테 알아서 죽는다.

파일:조조전 온라인 주창.png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도 적병계 장수로 등장한다. 유비전 극한 3인장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금전(캐쉬) 장수로 악명(?)이 높다. 특히 관우전 상하에서 주로 출전하기 때문에 연의를 즐기는 유저들은 사두는 편이다. 연의에서는 마조히스트 기질이 있다. 연의 관우전(상)에서는 그가 관우를 처음 만날 때 관우 앞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관우에게 얻어맞아 기절하는데, 자기를 흠모하던 사람에게 맞으니 기분이 좋았다는 본인의 소감을 살펴볼 수 있고, 관우전(상)/(하)에서 여러 적장과 일기토를 벌일 때엔 항상 초반에 굼뜨게 행동하다가 적장에게 유효타를 입지만 피해를 입을수록 힘이 솟아나 적장을 기겁하게 하여 도망가게 하거나 적장을 해치워 버린다. 주로 사용하는 효과는 전화위복 - 공격력 보조 - 돌파 공격으로, 방어력 보조가 달린 요화와는 다르게 딜러형 탱커이다. 이런 점 때문에 주창은 본 게임에서 허저와 쌍벽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적병이다.

영걸전 시리즈에서 전부 같은 일러스트를 쓰는데, 남들 다 삼국지 찍는데 자기 혼자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 온 듯한 해적 모자가 특징이다.


3.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주창(진삼국무쌍) 참조


4. 만화[편집]



4.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주창.png

관우를 모신 이후로 주요 전력이 아님에도 그 비중은 나쁘지 않다.


4.2. 일기당천[편집]


주창(일기당천) 참조.


4.3. SD건담 삼국전[편집]


주창 도벤 울프 문서 참조.


5. 영상 매체[편집]



5.1. 카츠마타 토모하루 삼국지[편집]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방덕은 주창에게 단칼에 목이 날아간다.


5.2. 84부작 삼국지[편집]


파일:/img/img_link3/21796_5.jpg

삼국지연의의 전통적인 주창. 늘 관우를 보좌하고 오른팔처럼 행동하는 것이 꼭 자신이 제일 존경했던 주인과 함께 전통적이게 묘사되었다. 59회[2]에서는 관우가 왕보를 도와 맥성을 지키라고 하는데, 주창은 저도요?라면서 관우와 함께 가려고 한다. 그때 관우와 한 말이 촉빠라면 눈물을 흘릴만한 장면이다.

관우:주창!

주창:네!

관우:자네도 남게.

주창:저도요?

관우:왕장군과 함께 성을 지키게.

주창:군후! 저는 군후를 모신 이래 헤어진 적이 없는데… 서천까지의 먼길을 제가 경호해야 됩니다.

관우:관평이 있어 괜찮을거네. 왕장군 혼자 수성하기엔 벅차니 남아서 도와드리게.

주창:(머리를 흔들고 울면서)언제 다시 군후를 모시게 될까요?

관우:(주창을 끌어안고) 내 형제여!

주창:관장군님…

관우:형제여!

관우:(주창을 바라보고 울다가 다시 안고 운다)



5.3. 삼국[편집]


파일:주창(삼국).jpg

드라마 삼국에선 25화부터 등장, 하후돈의 저지를 지나 하북을 가려는 차에 난데없이 튀어나와 장각을 칭하며 길을 막는 산적두목을 갑자기 튀어나와서 참살하며 등장한다. 거기에 친구 배원소를 죽인 조운에게 이를 갈아야 할 판국에 오히려 좋다고 히히덕거리니... 그리고 오관참육장 뒤엔 한동안 안 나오다가 화용도에서 재등장. 그 뒤, 형주 공방전에서 여몽에게 포위된 관우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결국 전사.

배우는 장성양(张胜阳). 한국 더빙판 성우는 임진응.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 여포를 담당하신 그 분 맞다. 그리고 임진응 성우는 신삼국 내에서 여몽도 같이 더빙했다.


6. 기타[편집]



6.1. 화관색전[편집]


화관색전에서는 서천 최강의 장수였다가 관우에게 투항한 것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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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조전 시스템상 공격력 S(무력 90이상 레벨당 +4) 보정을 받게 하기 위해 다소 높여서 설정해 놓은 듯 하다.[2] 정확히 말하자면 관우가 죽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