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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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ad-marshes.jpg

Dead Marshes

1. 개요
2. 역사
3. 여담


1. 개요[편집]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지역. 다고를라드 평원 서북쪽, 에뮌 무일 동남쪽에 있는 늪지대이다.


2. 역사[편집]


제2시대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 당시 전사한 인간, 요정, 오크 등 전사자들을 묻어놨지만 제3시대에 와서는 침식되어 늪지대가 되었고, 곧 죽음늪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아직도 썩지 않은 채 형상을 유지하고 있는 시체가 흔하게 보이고 이 시체와 눈을 마주치면 홀려서 늪에 빠져 그 일부가 된다는 음습한 전설이 전해져올 정도. 또한 기름이나 가스같은게 나오는지는 몰라도 영화상에선 늪에서 도깨비불마냥 불이 뿜어져나온다.

작중 소설에선 아라고른간달프의 의뢰로 모르도르에서 나온 골룸을 이곳에서 잡아 심문했고, 두 개의 탑에서 골목쟁이네 프로도, 감지네 샘와이즈, 골룸이 여길 지나갔는데 프로도가 망자에게 홀려 여기서 죽을 뻔하다가 샘이 구해줬다.[1]


3. 여담[편집]


참고로 이곳은 J.R.R. 톨킨에 의하면 윌리엄 노리스의 작품이 기본적인 영감이지만 본인의 경험에서도 영감을 얻어왔는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솜 전투에서 비가 오면 무인지대크레이터가 연못이 되어 양쪽 전사자들의 시체가 둥둥 떠다녔다고 한다.[2] 이러한 장면은 영화 1917에서도 나온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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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판에서는 골룸이 구해주는 곳으로 나온다. 영화상에서 프로도가 홀리게 된 시체는 갑옷으로 보아 1편의 다고를란드 평원 전투 중 사망한 한 요정이다. 공포스러운 연출인데, 마치 시체의 모습에 홀리듯이 쳐다보다 이내 시체가 눈을 뜨는데 깜짝 놀란 프로도는 이내 그곳에 빠진다. 이내 늪 속에서 귀신들이 사람을 잡아 끌고 가려는 듯이 프로도의 주변을 맴돌았다.[2] 당시 톨킨 본인은 병에 걸려 이곳을 떠야했는데 남아있던 지인들이나 친구들은 이 전투에서 100만여명의 전사자 중 하나로 산화했다. 비록 새옹지마였다지만, 그 때 자기만 살아돌아온 것에 대한 죄책감도 이 늪의 소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3] 참호전이 시작되면서 양측의 포격으로 수백 개의 포탄 크레이터가 파였고, 여기에 빗물이나 지하수가 고이며 일종의 인공연못이 형성됐는데, 그렇게 생긴 탁한 물웅덩이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깊이도 알 수 없는 죽음의 함정이 되어 멋모르고 발을 내딛었다가 헛디뎌 익사하는 병사도 부지기수로 발생하게 되었다. 그렇게 크레이터가 깊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깊은 크레이터도 있었지만 무아지경의 전투 와중 균형을 잃어 일어나지 못하고 익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요즘도 상당수의 익사 사고는 사람 키보다 얕은 곳에서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