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사(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

덤프버전 :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에 등장하는 항왜 준사.

시리즈에 개근했으며 비중도 제법 있는 편이다. 주인공 이순신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배우들이 편마다 바뀌는데 비해 준사는 명량을 제외하고는 김성규가 연기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한산: 용의 출현 (2022)[편집]


파일:한산준사.jpg

김성규가 연기했다. 초반부 사천 해전에서 조총으로 이순신의 어깨를 명중시키나 조선 수군에게 포로로 붙잡힌다. 이후 고문을 받으면서도 능숙한 조선말을 구사하며 조선을 조롱하여 도발하고 이순신의 총살을 건드리기까지 한다.

이순신은 무언가 다른 뜻이 있음을 눈치채고 단둘이 얘기를 하는데, 이 전쟁이 무엇이냐고 묻자 의와 불의의 싸움이라고 답해준다. 이후 이순신에게 감화되어 전향한다.

후반부 웅치 전투 직전에 자신을 적군으로 오인한 의병들에게 붙잡히나, 결국은 의병들과 같이 웅치 전투에서 싸운다. 의병 한명에게 머리를 가리라며 천을 받기도 하나 거절한다. 전투 도중에 왜군 한명에게 너는 어느 편이냐는 소리를 듣는다.

2.2. 명량 (2014)[편집]


파일:명량준사.webp

오타니 료헤이가 연기했다. 한산에서 받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천을 머리에 두르고 등장한다. 후반부 구루시마 미치후사가 이순신의 판옥선에 월선하였을 때, 배에 칼을 찌르지만 구루지마에게 너는 열도 사람이냐 조선 사람이냐는 말을 듣고는 밀쳐진다.

어째선지 김성규가 연기한 준사와는 다르게 조선말을 잘 하지 못한다.

2.3. 노량: 죽음의 바다 (2023)[편집]


파일:노량준사.jpg

한산처럼 김성규가 연기한다. 이전작에선 촌마게 머리였으나 본편 시점에선 머리가 자란 듯 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0:02:42에 나무위키 준사(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