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이스(언데드 언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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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스(ジュイス, Juiz)

만화 언데드 언럭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세 마리야.

유니온의 리더이자 원탁의 제1석이다.

유구한 세월 함께한 당신에게

죽음을 안겨주리라 그것이 나의 정의

스프링과의 두 번째 대결에서의 부정 13인 1수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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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대상 임의 발동형 부정자로, 보유한 부정의 능력은 부정의(언저스티스(不正義(UNJUSTICE). 상대방이 인생에서 중요시 여기는 무언가를 그 사람의 정의로 판단하여, 효과 범위에 걸려든 사람은 몸이 멋대로 움직여서 자기 스스로 그 정의를 부정하고 그와 정반대의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인생의 목적을 이룰 때까지 살아남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후코, 쥬이스)은 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으려 들게 되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 하는 사람(앤디)의 경우엔 자기 손으로 그 사람을 죽이려 들게 되는 식.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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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 세계에서부터 아크를 통해 살아남아온 사람으로, 세계가 루프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이런 세상을 만든 신을 죽이기 위해 매 루프마다 부정자 동료들을 모아 조직을 만들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99번의 루프에서 전부 실패하여 지구가 멸망하고 그 때마다 쥬이스 본인은 아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무사했지만 불사의 빅토르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이 지구와 함께 전멸하는 것을 절망하며 지켜봐야만 했고, 현재의 100번째 루프에서 다시금 유니온을 설립하고 또다시 신의 토벌을 목표로 한다.

최후의 라그나로크에서 앤디와 후코에게 모든 진실을 알려준 뒤 앤디에게 고통스러운 삶을 주게 된 것을 사죄하지만 앤디는 나는 태어나 후코와 만나게 되어 행복하며 낳아줘서 고맙다.고 답한다. 그 후 쥬이스는 후코에게 모든 희망을 맡기고, 아크의 사용 자격을 넘겨주기 위해 빅토르의 도움으로 그가 갖고 있던 모든 포인트를 후코에게 양도하면서 원탁의 제 1석&유니온의 보스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그리고 아크가 발동될 때까지의 필요 시간인 11분 동안 라그나로크의 공격으로부터 후코와 원탁을 지켜내기 위해 기지 밖으로 나가 침공해 오는 썬과 맞선다.

지금껏 찾아냈던 아티팩트들 중에서 썬을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진 특별한 3종 심기인 리벨리온과 이지스를 사용, 이지스를 빅토르에게 맡기고 자신은 강한 복수심을 가질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심기 리벨리온을 사용하여 지금까지 99번의 루프, 4554억 년의 인생 속에서 신 때문에 비참하게 죽어갔던 동료들에 대한 분노와 원한을 담아 썬을 공격하며 데미지를 입히지만, 결국엔 리벨리온의 사용 대가로 인하여 숨을 거두고 만다.

3.1. 101번째 루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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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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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은 1월 6일.
• 성별의 이치가 추가되기 전부터 루프를 했기에 과거의 모습은 보이시 캐릭터가 아닌 중성 캐릭터이다.
• 앤디와 빅토르는 같은 육체에 다른 인격이기에 후코와 앤디의 연애에 대해 복잡할만도한데 본인이 앤디를 확실히 빅토르와 구분지어 대하기 때문에 굉장히 담백한 태도이다. 오히려 앤디의 고민을 들어주거나 낳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거나, 앤디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책임에 대한 고민, 앤디와 후코의 행동을 보며 빅토르에 대해 독백하는 내용을 보면 앤디는 결국 빅토르와 쥬이스가 사랑하고 그 결말에 의해 태어난 존재이기에 아들에 가깝다.[1]
  세계도 앤디와 빅토르를 별개의 존재로 인식하는지 루프를 위한 포인트도 앤디와 빅토르가 각자 다르게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