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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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주노의 사촌누나...지만 주노는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 사실 시내의 생일이 주노보다 2달 빠른 것뿐이다. 한국의 경우 출생년도로 나이를 세기 때문에 그런 듯. 자기 편할 때만 누나라며 뺀질거리는 사촌동생 주노와 늘 티격태격하며 디스하거나 주접 떠는 주노의 볼을 꼬집기도 한다.
아버지의 전체이름이 지구선이기에 시내의 전체이름 역시 지시내가 맞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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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공룡 세계에서 살아남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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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백악기에 떨어졌을 땐 공포에 질려 무기력해지기도 했으나 철없는 아빠와 천방지축 사촌동생 때문에 금방 적응한다. 과학상식은 뛰어나다고 하는데 그 과학상식을 보여준 적은 별로 없다.[1] 하지만 누나라고 자신의 아빠가 주노를 혼낼 때는 "주노도 이제 반성하는 것 같으니 그만 용서해주세요."라고 하는 걸 보면 웬만한 누나들[2]보다도 낫다.

2.2. 해저세계에서 살아남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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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선의 딸로 아버지가 해양생물학자라 그런지 맹그로브 나무에 대해 설명도 잘하지만 진흙탕에서 뛰다가 넘어지기도 한다. 빛을 보고 몸이 또 변하지만 주노와 마찬가지로 침착하게 행동하며 상황을 모르는 사라에게 설명을 해준다. 모태솔로라 놀리는 주노에게 모태솔로 아니라고 화낸다. 이 대사를 보면 의외로 남자친구가 있는건지도? 공룡세계에서는 머리핀이 3개였으나 2개로 바뀌고 모양새도 조금 달라졌다. 주노처럼 약간 머리색이 변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