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스케스 클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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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스케스 클라리오
Giasces Clario


파일:필라스_클라리오 1.png

종족
인간 - 해안족
문화
베일리아 공화국
세력
베일리아 무역 회사
위치
마제 항구
성우
Ezra Knight
1. 개요
2. 배경
4. 기타



1. 개요[편집]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제 항구의 총독이다.


2. 배경[편집]


베일리아 무역 회사의 첫 번째 식민지, 마제 항구의 총독이다. 기본적으로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지만, 인접한 후아나와의 공존도 제법 신경쓰고 있다. 사타후지의 지도자 이카와도 클라리오의 면모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경계하는 동시에 공존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마제 항구와 사타후지는 주민들간의 마찰도 있었으나, 두 지도자의 협력에 의해 대체로 잘 공존하고 있는 중이다.

클라리오 총독은 마제 항구를 비교적 온건하게 운영하고 있었으나, 여러 문제들이 동시에 발생하여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폭풍이 마제 섬에 들이닥쳤을 때 폭풍 대담자 이카와의 도움으로 피해를 다소 완화할 수는 있었으나, 항구에 묶인 선박과 고레치 거리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문제는 폭풍만이 아니었다. 마을 주민들은 폭풍 속에서 몸이 영혼석으로 이루어진 거인을 보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거인이 향하는 곳은 회사의 연구기지가 있는 잉그위스 유적지였다. 폭풍이 지나간 후, 마을 주민들은 총독에게 항의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총독이 어떻게든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있을 때, 폭풍에 휩쓸려 마제 섬에 좌초한 주시자가 마제 항구에 도착한다.


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편집]


파일:필라스_클라리오 2.png
마제 항구에 처음 입장하면 클라리오 총독이 마을 주민들의 항의를 듣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벤트 중 주시자가 나타나자 마을 주민들은 해적이 나타났다며 혼란에 빠지는데, 총독은 해적이 아니라며 마을 사람들을 진정시킨다. 이후 주시자와 일행들을 자신의 집무실로 초대한다. 집무실에서 총독과 대면하면 마을 밖에 있는 잉그위스 유적지에 대해 설명해준 뒤, 연구시설의 조사와 연구 자료를 가져와주면 출항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잉그위스 유적지에서 연구일지를 얻었다면, 클라리오에게 전달해줄 수도 있고 파기되었다고 거짓말할 수도 있다. 연구일지를 전달해주면, 유적지에서 사망자가 나왔다는 사실도 잊은 채 기뻐하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사망자들을 애도한다. 퀘스트 클리어 후에는 디파이언트 호의 수리를 돕고, 이카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주시자의 출항을 도와준다.

마이아 루아의 개인 퀘스트와도 연관된 인물이다. 왕립 데드파이어 회사베일리아 무역 회사후아나를 이간질시켜 세력을 약화시키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 퀘스트를 진행하면 클라리오와 이카와가 마이아에 의해 암살당하며, 마제 항구의 엔딩에서는 양측의 불화로 인해 유혈사태가 발생했다고 언급된다. 여러 조건을 맞추면 티카와라의 엔딩에서도 언급된다. 티카와라에서 루아누의 편을 들고, 카스톨이 감독관직을 유지한 상태로 베일리아 무역 회사가 우카이조를 점령한 엔딩을 보면, 클라리오가 티카와라의 새로운 총독으로 거론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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