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어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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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콜롬비아 국적의 3루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편집]
2.2.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3. 뉴욕 양키스[편집]
2019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여 미겔 안두하의 빈자리를 잘 메우며 주전 3루수로 거듭났다. 공격도 준수했으며, 수비 면에서는 안두하보다 훨씬 낫다는 평. 다만 AL에 맷 채프먼이 있다는 점이 문제.
2020년에도 타율 .298 OPS .854로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21년 부상으로 지난 2년에 비하면 떨어지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와일드카드 진출 여부가 걸린 시즌 최종전에서 전력으로 달려 팝플라이를 잡아냈는데 그대로 더그아웃으로 굴러떨어졌다. 그러고도 경기에 들어서는 부상투혼을 보여줬다.
2021 시즌 글레이버 토레스, DJ 르메이휴, 게리 산체스, 루크 보이트 등 팀 내 주축 타자들 대부분의 성적이 대폭 하락한 가운데 어셸라 역시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267/.301/.429 14홈런으로 양키스 이적 이후 커리어로우를 기록했지만 르메이휴의 부상과 토레스의 유격수 수비 부담 등 악조건 하에 3루와 유격수를 꾸준히 맡으며 내야의 안정화에 도움이 되었다.[3]
2.4. 미네소타 트윈스[편집]
2022년 3월 13일, 조시 도널드슨,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벤 로트베트를 상대로 게리 산체스와 함께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5.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편집]
2022년 11월 1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그보다 12살 어린 2003년생 알렌한드로 히달고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2023년 2월 18일, 연봉 조정에서 패해 84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정규시즌에는 주로 하위타순에 배치되어 나쁘지 않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긴 했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다 6월 15일 텍사스 전 첫 타석에서 타격 후 주루플레이를 이어가던 도중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고 교체되었는데, 이후 검진 결과 시즌 아웃 판정이 나오고 말았다. 시즌 아웃 판정 시점에서의 성적은 62경기 0.299/0.329/0.374 2홈런 24타점 3도루.
3. 연도별 성적[편집]
4. 기타[편집]
- 항상 면도를 한다. 양키스 소속일 때나 아닐 때나.
5. 관련 문서[편집]
[1] Giovanny는 이탈리아 이름으로, 이탈리아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한다. 이탈리아어에서 c와 g 다음에 ia, io, iu가 올 때에는 각각 '차, 초, 추', '자, 조, 주'로 적으며, n 두 개가 받침 하나를 포함하여 두 개 연속으로 올 경우 받침을 표기하지 않는다. 이를 반영하면 '조바니'가 된다. 이탈리아 이름이다 보니 스페인어 발음인 '히오'로 부르지 않는데 국내의 기자들은 스페인어 발음으로 부르기도 한다. 성 Urshela의 경우, 한국에서는 미국 현지에서 부르는 영어식 발음을 갖고와 '어셸라'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나, 스페인어 표기법을 적용시킨 표기는 '우르셀라'이다.[2] 주로 유격수 출전이 많았지만 카를로스 코레아의 미네소타 입단으로 3루수로 활약한다.[3] 내야에 칼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수비 때문에라도 어셸라가 살아남는 것도 무리는 아닐지도 모른다. 참고로 올해 양키스의 수비 지표는 대부분 하위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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