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괴수 터프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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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신장 : 96m
체중 : 80,000t
출신지 : 일본 알프스 산맥
기술 : 땅굴파기, 목에 난 갈기, 꼬리에 달린 가시, 뛰어난 신체능력

더★울트라맨 5화에 등장한 괴수.

갈색의 트리케라톱스와 비슷하며 몸은 트리케라톱스보다 길죽해 족제비같기도 하다. 암컷 개체로 남편인 지저괴수 터프기란보다 몸이 작고 머리모양이 다르다.


2. 작중 행적[편집]


아프리카 대륙의 삼림 지대의 나무 수천 개를 하루 아침에 먹어버린 대식가 지저괴수로 땅굴을 파서 가족인 남편 터프기란, 아들 터프기라오, 딸 터프기라코[1]와 함께 일본에 왔다. 그래서 일본의 숲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몸은 작지만 남편보다 더 많이 먹어서 1시간 만에 1만 3천 헥타르의 숲을 먹어치운다.

부부괴수로서 해일괴수 시고라스, 회오리괴수 시몬스와 같이 부부가 함께 호흡을 잘 맞춰서 싸운다. 아이가 위기에 처하자 나타난 남편과 함께팀 플레이로 과학경비대와 울트라맨 조니어스를 공격한다. 마지막엔 조니어스의 플라니움 광선을 받아서 남과 함께 폭사한다.

악의를 가진 생물은 아니었지만 식사량이 너무 많아서 인간과 공존할 수 없었던 불쌍한 생물이었다. 번식을 더 했다간 지구의 숲이 모두 사라져서 지구의 모든 생물이 멸망했을 것이라고 한다. 조니어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터프기란의 자녀인 터프기라오와 터프기라코의 크기를 영구적으로 줄여서 식사량도 줄였다. 터프기라오와 터프기라코는 헨리 박사가 데려가서 잘 키우고 있는 것이 17화에서 밝혀진다.


3. 기타[편집]


극중에서는 과학경비대 대원들이 터프기란, 터프기라스, 터프기라오, 터프기라코의 이름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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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뿔이 있는 것이 수컷이고, 없으면 암컷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