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오나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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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脩
(? ~ 229)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진무의 아들, 진표의 이복형.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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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의 풍모가 있어서 19세 때 손권이 불러 격려했으며, 별부사마에 임명되고 병사 500명을 받았다. 이 때 여러 신병들 중에서 도망가서 모반하는 자가 많았으나, 진수가 그들을 위로하고 쫓아 다녀 그들의 뜻을 얻게 되니, 한 사람도 잃지 않았다.

손권이 이를 기이하게 여겨 교위로 삼았으며, 아버지인 진무가 215년에 전사했는데, 건안 말에 공신의 후손을 추록하면서 진수를 도정후에 봉하고 해번독으로 삼았다.

동생인 진표와 어머니가 달라서 진수가 죽은 후에는 진수의 어머니를 모실 사람이 없어서 진표가 모시기로 했는데, 진표의 어머니가 거절하면서 진표가 따로 나가서 살려고 하자 진수의 어머니와 진표의 어머니가 모두 감동해 화목했다고 한다.

3. 창작물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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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4부터 등장하고 능력치는 통솔 60, 무력 56, 지력 38, 정치 31, 매력 52이며 일러스트는 말을 타고 고삐를 쥔 채 오른손을 올리고 있다. 개성은 조타, 주의는 할거, 정책은 수군육성 Lv 2, 진형은 안행, 전법은 구축, 강습,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217년 7월 한중쟁탈전 시나리오에서는 21세, 221년 7월 이릉 전투에서는 25세, 227년 2월 출사표에서는 31세로 손권 휘하인 여강 소속의 일반이며, 출사표에서는 관직이 평북장군. 생년은 197년, 등장년은 215년, 몰년은 229년까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