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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晉宗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오나라, 위나라의 장수.


2. 생애[편집]


희구를 지키다가 왕직을 죽이고 부하들과 함께 위나라로 망명해 기춘태수에 임명되었으며, 그의 근거지는 장강으로부터 수백 리 떨어진 곳으로 자주 오나라의 변방 지역을 침입해 해를 끼쳤다. 안락을 습격해 인질들을 탈취하려고 했으며, 손권은 진종의 행위에 치욕, 분노를 느꼈다.

223년 6월에 손권이 하제에게 미방, 선우단, 유소 등을 지휘해 기춘을 습격하도록 조서를 내렸으며, 진종은 하제, 미방, 선우단 등의 공격을 받아 생포되었다. 이후 기록은 불명이나, 오나라 변방을 자주 털어 손권을 빡치게 한만큼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


3. 창작물에서[편집]


삼국전투기에서는 남만 전투 편에서 등장. 백발 올빽머리에 목에 흰색 천을 두른 인물로 등장했으며 기반 패러디는 불명. 오와 위가 한창 삼로 전투를 벌이고 있을 때 반란을 일으켜 위나라에 투항했다면서 조비에게 임명받아 기춘으로 내려가 깔짝깔짝 오를 괴롭혔다는 설명과 함께 “손권 쥐새끼”라고 욕하면서 손권에게 돌을 던지는 묘사로 나왔다.

하제, 미방에게 토벌되는 장면에서는 미방이 “하여튼 배신자들은 능지처참을 해버려야해.”라고 하자 “적어도 너한텐 그런 소리 듣기 싫다!!!”라고 하면서 화를 냈다.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미방과 전투를 벌이다가 하제 휘하의 병사로 참전한 손려의 화살을 어깨에 맞아 쓰러지면서 포로로 붙잡혔다.

손권에게 압송되고 아국을 배신했냐고 분노한 손권에게 진종은 비웃으면서 미방, 사인을 언급하면서 조롱하면서 오는 천자국인 위의 봉신이 되었다고 하며, 천자국의 부름을 승진한 것이고, 배신자는 자신이 아니라 손권이라고 말한다. 직후 손권의 지시를 받아 형벌을 받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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