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발렌타인(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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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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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기반으로 한 실사영화 '레지던트 이블 2'에서도 주역 파티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극장판에서의 배우는 영국 출신의 시에나 길로리.[1] 한국어 성우는 오길경.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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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지던트 이블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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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반영하여 성격적으로 훨씬 터프하고 강인한 여전사가 되었다.[2] 캐스팅도 괜찮았고, 결정적으로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에서의 섹시한 복장을 제대로 갖춰입고 나와 환호를 받았다. 등장 당시에는 S.T.A.R.S.에서 불명예 퇴역한 상태다.[3]

이후 복귀명령을 받아 Smith & Wesson 5946을 사용하며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다 앨리스와 함께 엄브렐러와 싸워 무사히 라쿤 시티에 빠져나온다. 이후 디트로이트에 잡혀있던 앨리스를 카를로스 올리베이라 등 생존자들과 함께 U.B.C.S.나 엄브렐러 직원으로 위장해서 구출한다.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에서는 다른 영화[4]와 촬영 스케줄이 겹치면서 빠졌고[5],

2.2.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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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크레딧에서 엄브렐러 병사들을 지휘하는 모습으로 재등장.[6]

2.3.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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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적으로 등장하는데, 레드 퀸에게 세뇌된 상태로 나오며, 복장은 게임 바이오하자드 5의 전투용 바디슈트 그대로이다. 힘을 잠시 잃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뛰어난 능력을 지닌 엘리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엄브렐러 테스트 시설의 경비대장으로 클론부대를 이끌며 앨리스와 에이다 그리고 레온 일행을 처리하려 한다. 막판에 앨리스에 의해 세뇌에서 해방되어 후속작에서 같이 활동할 것임을 암시한다. 그러나 6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정황상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7]

2.4.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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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에 등장하였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고스트 역을 맡은 해나 존케이먼이 질 발렌타인 역을 맡게 되었다. 설정만 가져다 쓰고 완전히 다른 스토리로 진행된 기존의 레지던트 이블 영화 시리즈에 비해 이번 리부트는 원작 게임판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토대로 제작 되었다고 한다.

질 뿐만 아니라 크리스 레드필드, 클레어 레드필드, 레온 S. 케네디, 에이다 웡, 알버트 웨스커 등 기존의 등장인물들도 다시 나온다는 소식에 기대하고 있는 바하 시리즈 팬들과 과연 잘 될까?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다. 북미를 기준으로 11월말 개봉을 하고 난 뒤[9] 우려했던대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프로필 사진을 보면 쉐바 오로마가 더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으나 안그래도 등장인물 우거넣은 본 영화에서 쉐바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것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