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레이너/협동전 임무/사령관 대사

"올 것이 왔군. 눈깜짝할 사이에 처리하자고."
"좋아, 저게 달아나기 전에 쓰러트리자."
"내 부관이 목표의 위치를 파악했으니 가서 확보하는 게 어떨까?"

"좋았어, 바로 이거야!"
"바로 이거지! 잘했어!"
"여기까지였던 것 같군."
"어딜 가시려고."
"누워서 떡 먹기지."[2]
"골칫거리가 하나 줄었군."
"아주 훌륭했어."

"특공대, 수비 위치로."
"준비해. 저걸 지키지 못하면 우리 책임이야."
"위치를 확인했다. 저걸 흠집 하나 안 나게 지키자고."
"이게 우리의 새 친구다. 절대 죽게두면 안돼."

"목표가 안전하다. 잘했다, 특공대."
"잘 했다. 깔끔하게 지켰어."
"잘 했어. 목표를 잘 지켰다."

"조금만, 조금만 더 버티자고."
"듣던 중 반가운 소리로군. 어서 끝내자고."
"결승선이 머지 않았다! 이제와서 포기할 순 없어!"
"거의 다 됐어! 놈들에게 우리 실력을 보여주자고!"

"적대적인 테란이로군."
"적대적인 테란이 있는데."
"아 이런, 테란이 적이잖아."

"방금 적 저그를 발견했다."
"아 이런, 상대가 저그인 모양이야."

"적 프로토스 발견!"
"음... 우리의 적은 프로토스인것 같아."

"우리 기지에 손님들이 몰려오고 있어... 인상이 썩 좋진 않은데."
"정신 똑바로 차려. 적들이 우리 기지로 향하고 있다."
"적 공격이 감지됐다. 놈들은 지금 우리 기지로 오고 있어."
"적 병력이 우리 기지로 접근하고 있다."
"적이 우리 기지로 쳐들어오고 있다. 정신 바짝 차려."

"혼종? 하, 이거 몸 좀 풀게 생겼군."
"젠장... 혼종이라니."
"정신 바짝 차려. 부관이 혼종을 감지했어."
"한눈팔지 마. 혼종이 오고있다."
"그럼 처치해야지."

"은폐 유닛 같군. 여기 탐지가 필요하겠어."
"적이 은폐 중이다. 당장 탐지가 필요하다!"

"도와줘서 고맙군."
"아주아주 고마워."
"잘해줬군, 친구."
"자네가 있어 다행이야."
"지원 고맙군."

"방금은 병력 손실이 컸어."
"부하들을 많이 잃었어."
"제길, 내 병력이 곤죽이 되고있어!"
"내 병력들이 죽어가고 있어."
"적이 내 부하들을 유린하고 있어!"

"아무래도 히페리온을 불러야겠어."
"히페리온이 접근 중이다."
"히페리온을 부르겠다."

"공습 명령을 내리겠어."
"지금, 공습을 명령한다!"
"밴시들이 움직인다."
"밴시들을 부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