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레이크 주니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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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롤헌터: 아카디아의 전설[편집]



1.1. 파트 1[편집]


1. 탄생 1부
어느 날, 유치원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토비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가는 중, 지름길인 다리 밑에서 불라르에게 살해되어 돌 더미로 변해버린 칸지가의 시체 속에 숨겨진 멀린의 부적을 발견한다. 짐은 자신의 이름을 속삭이는 신기한 부적을 챙기고 학교로 간다. 수업 시간, 짐은 클레어에 푹 빠져서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런 짐을 선생님인 스트릭클러 씨가 그녀를 지켜보지만 말고 말을 걸어보라 하고, 짐에게 어머니와 면담을 하는 게 좋겠다며 조언을 해준다. 체육시간, 스트릭클러 씨의 조언대로 클레어에게 말을 걸어보는데, 그러다 우연찮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학교의 말썽꾸러기 스티브가 일라이를 괴롭히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낸 짐은 스티브와 싸우게 될 운명에 처한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TV를 보고있는 도중, 수상한 소리에 너구리라 생각하고 내려간 짐은 블링키와 아아알!!!이란 트롤을 만난다. 그들은 짐이 부적으로 부터, 최초의 인간 트롤헌터로 선택받았고, 인간세계와 트롤세계를 지킬 사명을 부여받았다고 말해준다.

2. 탄생 2부
짐은 토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부적의 힘을 보여준다. 짐이 트롤헌터 갑옷을 착용하자 토비는 열광한다. 이후 짐이 토비에게 블링키와 아아알!!!에 대해 이야기하려던 찰나에 두 트롤이 짐의 집에 들어와 토비를 경악하게 한다. 짐은 블링키로부터 짐의 전임 트롤헌터 칸지가를 무찌른 불라르의 이야기를 듣고 겁을 먹는다.
다음 날 짐이 학교에서 토비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멀린의 부적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서둘러 탈의실로 피하지만 스트릭클러가 탈의실에 들어와 트롤헌터 갑옷을 입은 짐을 목격한다. 스트릭클러가 짐에게 복장을 지적하자 짐은 자신의 복장이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오디션을 위해 입은 것이라고 둘러댄다. 트롤헌터 갑옷을 입은 상태로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오디션에 참가한 집은 전날 블링키로부터 들은 말을 읊어 심사위원과 클레어에게 감명을 주고 로미오 역에 낙점된다.
토비와 하교하던 짐 앞에 불라르가 나타난다. 불라르가 멀린의 부적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자 짐과 토비는 줄행랑친다. 불라르를 겨우 따돌린 두 사람은 블링키와 아아알!!!을 만난다. 이들 앞에 불라르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짐과 토비는 두 트롤과 함께 트롤마켓으로 대피한다.

3. 트롤 헌터 훈련
짐과 토비는 트롤마켓의 광경에 감탄하지만 트롤마켓의 트롤들은 짐과 토비에게 우호적이지 않다. 짐은 칸지가의 아들 드랄과 조우하고 드랄은 자신이 아닌 짐이 트롤헌터가 되었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출한다. 블링키는 짐을 트롤헌터 훈련장으로 안내하고 짐은 그곳에서 트롤마켓의 지도자 벤델을 대면한다.
짐은 블링키가 지도하는 트롤헌터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을 받던 짐에게 드랄이 다가와 자신과 연습 삼아 결투할 것을 요구하자 이를 지켜보던 벤델이 결투를 부추긴다. 결국 짐은 드랄과 싸우게 되었고 싸움의 기초조차 제대로 다지지 못한 짐은 우수한 전사인 드랄에게 완패한다. 이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한 짐은 자신을 선택한 멀린의 부적에 회의를 느끼고 부적을 포기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다음날 학교에서 스티브가 짐에게 싸움을 건다. 짐은 싸움을 피하고자 했지만 계속되는 스티브의 주먹질과 도발을 견디지 못하고 그에게 주먹을 날려 일격에 쓰러뜨린다. 스티브를 이기고 자신감을 회복한 짐은 드랄에게 재대결을 신청한다.

4. 난쟁이 요정의 출현
짐은 트롤헌터로서 첫 임무를 부여받는데 바로 트롤마켓의 물건을 훔치는 노움을 잡는 일이다. 노움이 멀린의 부적까지 훔쳐 달아나자 짐은 노움의 집으로 향하는 작은 구멍을 통과하기 위해 광물을 압축할 때 사용하는 퍼골레이터로 자신의 크기를 줄인다. 작은 구멍을 지나 노움의 집에 잠입한 짐은 노움과 싸우게 되고 그곳에 있던 자신의 부적을 사용해 노움을 제압한다.
다음날 몸이 아직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아 등교하지 못한 짐은 스페인어 시험을 치르기 위해 토비의 방에 있는 돌하우스에서 웹캠을 사용한다. 시험을 치르는 도중 전날 잡아들인 노움의 방해와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현상 때문에 난항을 겪지만 무사히 시험을 통과한다.
짐은 연극 리허설에 참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서둘러 공연장으로 이동한다. 짐은 그곳에서 자신의 잦은 지각 때문에 스티브가 예비 인력으로 선발된 것을 알게 되어 당황한다.

5. 와카자카
짐은 학급 친구들과 박물관에 견학을 간다. 박물관에서 짐은 클레어와 가까워지려고 대화를 나누는데 도중에 토비가 끼어들어 짐에게 일라이가 발견한 중요한 문제를 알린다.
일라이가 발견한 것은 일라이의 집 앞에서 배달부 트럭에 깔려 죽은 고블린의 시체였다. 이 시체를 확인한 짐은 고블린이 죽은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블링키는 짐에게 고블린은 혼자가 아니라 복수로 행동하며 동료를 죽인 사람에게 10배로 복수할 것이라고 말한다. 짐은 트럭의 주인인 배달부가 고블린에게 공격을 받을 것을 염려하고 배달부를 지키기 위해 동료들과 일라이의 집 근처에 잠복한다. 배달부가 일라이의 집에 나타남과 동시에 무수히 많은 고블린이 일라이의 집 앞에 몰려든다. 그들은 배달부가 아닌 배달부의 트럭에 복수하기 시작했고 트럭을 먹어 치우는 고블린을 지켜보던 블링키가 고블린에게 들킨다. 결국 고블린 무리에게 쫓기게 된 짐과 짐의 동료들은 토비의 집으로 피신하고 그 과정에서 토비가 자신의 칼로리 팔찌를 고블린에게 빼앗긴다.
다음날 짐은 토비의 칼로리 점수가 계속 쌓이는 것을 보고 고블린이 토비의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짐과 토비는 팔찌를 착용한 고블린을 추적해 박물관에 이른다. 두 사람은 박물관 큐레이터 노무라가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노무라를 고블린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박물관에 잠입한다. 하지만 노무라의 정체는 체인질링이었고 트롤로 변신한 노무라는 고블린과 함께 짐과 토비를 공격한다. 짐은 강력한 체인질링인 노무라의 공격에 고전한다. 그러나 짐은 블링키의 조언을 떠올리고 기지를 발휘해 노무라를 넘어뜨린다. 노무라가 깔아뭉갠 고블린의 죽음에 분노한 고블린 무리가 노무라를 공격하자 그 틈에 짐과 토비는 도망치기 시작한다. 도망치는 과정에서 토비가 박물관에 있는 죽음의 다리를 촬영한다. 두 사람은 무사히 박물관을 빠져나오지만 곧 박물관 침입죄로 경찰관에게 체포된다.

6. 드랄과의 결투
경찰서로 연행된 짐과 토비는 노무라의 사면으로 처벌을 피하지만, 짐의 어머니 바바라는 짐을 꾸짖고 노무라에게 사과하기 전까지는 외출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짐은 박물관에서 목격한 것을 보고하기 위해 집을 몰래 빠져나와 토비와 함께 트롤마켓으로 향한다.
짐과 토비는 트롤마켓에서 블링키와 아아알!!!에게 토비가 촬영한 죽음의 다리 사진을 보여주지만, 두 트롤은 사진이 너무 흐리다고 지적한다.
짐은 머지않은 드랄과의 결투에서 패배하면 사망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사망할 경우를 대비해 토비와 클레어와 어머니에게 편지를 남긴다.
짐과 드랄의 결투가 시작된다. 짐은 향상된 실력으로 드랄에 맞서지만 드랄의 공격을 받고 궁지에 몰린다. 하지만 짐은 블링키의 충고에 따라 드랄의 약점을 공략하고 결투장의 함정을 사용해 드랄에게 패배를 안긴다. 결투를 지켜보던 군중들은 짐에게 패배한 드랄을 죽이라고 연호하지만 짐은 자신이 인간이기 때문에 트롤의 규칙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드랄을 죽이지 않는다.
결투에서 승리하고 집으로 돌아온 짐은 어머니와 함께 있는 노무라를 보고 당황한다. 바바라가 갑자기 잠에 빠지자 노무라는 짐을 공격하고 짐은 노무라를 피해 화장실로 도망친다. 노무라가 화장실에 들어오려는 순간 드랄이 나타나 노무라를 기습하고 노무라는 드랄에게 패배한다. 노무라로부터 짐을 구한 드랄은 자신이 트롤마켓에서 쫓겨났으며 짐을 지키기 위해 온 것이라고 말한다. 드랄은 짐의 집 지하실에 지내면서 바바라와 짐을 보호하기로 한다.

7. 체인질링을 잡아라
짐이 자신의 집 마당에서 드랄에게 검술 훈련을 받던 도중, 토비가 짐에게 박물관에서 블링키와 만나기로 한 것을 상기시킨다. 짐과 토비가 도착한 박물관에는 블링키와 아아알!!!뿐만 아니라 벤델도 있다. 짐은 그들을 죽음의 다리가 있던 곳으로 안내하지만 다리는 그곳에 없었고 벤델은 허탕을 친 것에 대해 블링키를 꾸중한다. 블링키는 짐에게 자신이 죽음의 다리에 대한 증거를 찾을 테니 학업에 집중하라고 한다.
짐이 연극 리허설에 자주 불참한 것 때문에 화가 나 있던 수학 교사 제니스는 짐에게 많은 양의 수학 숙제를 내 준다. 클레어는 짐에게 숙제를 도울 테니 자신의 집에 오라고 한다.
블링카와 아아알!!!은 짐과 토비를 트롤마켓에 있는 상점 롯-굿에 데려가 체인질링의 본모습을 드러내는 공예품인 개글택을 구매한다.
짐과 토비는 학교에서 개글택으로 체인질링을 색출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짐은 방과 후에 클레어와 함께 클레어의 집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클레어는 자신이 짐을 초대한 이유가 짐의 숙제 때문이 아니라 짐이 자신에게 남김 편지 때문이라고 말한다. 클레어가 편지에 쓰인 '괴물'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묻자 짐은 그것이 은유적인 표현이라고 둘러댄다. 짐과 대화를 나누던 클레어는 토비가 자신에게 건 전화를 받고 전화를 짐에게 바꿔준다. 짐은 통화를 마치고 곧바로 클레어의 집을 떠나 토비가 있는 치과의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짐은 체인질링 글래디스 그로가 토비와 블링키와 아아알!!!과 함께 있는 난장판을 목격한다. 글래디스는 짐을 공격하지만 짐의 검에 찔려 목숨을 잃는다.

8. 트롤 돌보기
짐은 토비와 오토바이 베스파 GTS 300 수퍼를 구경하다가 아기를 데리고 달아나는 고블린을 발견하고 추적한다. 짐은 고블린을 놓치고 고블린이 떨어뜨린 토끼 인형을 줍는다.
학교에서 클레어는 짐이 들고 있던 토끼 인형을 보고 그 인형이 자기 남동생의 것이라고 말한다. 짐은 클레어의 남동생 엔리케가 체인질링과 바뀐 것을 직감한다. 짐은 파파스컬 콘서트를 보러 가고 싶어하는 클레어에게 자신이 오늘 밤 엔리케를 돌봐 주겠다고 약속한다.
짐은 저녁에 클레어의 집에 가서 엔리케가 체인질링인지 확인하려고 하지만 짐이 가져온 개글택이 사라진다. 엔리케는 계속 달아나 짐을 난처하게 하고 결국 짐은 토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한다. 짐이 블링키가 가져온 개글택을 엔리케에게 대자 엔리케의 정체가 체인질링 낫엔리케임이 드러난다. 낫엔리케는 짐과 토비로부터 달아나면서 클레어의 집을 엉망으로 만들다가 결국 토비와 아아알!!!에 의해 제압 당한다. 짐과 짐의 동료들이 낫엔리케를 심문해 불라르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얻고자 하지만 클레어의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와 실패한다. 클레어의 부모님과 클레어는 엉망이 된 집을 보고 기겁한다.

9. 요란한 16번째 생일
짐의 16번째 생일날 아침, 짐의 어머니는 짐의 생일을 축하하고 짐을 차고로 데려가 푸드 매직 3000을 선물한다. 그러나 바바라는 짐이 갖고 싶었던 생일 선물이 베스파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짐에게 나중에 베스파를 선물해줄 것을 약속한다. 이내 토비가 차고로 뛰어와서 짐에게 트롤마켓에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고 알리고 짐을 트롤마켓에 데려간다.
짐은 트롤마켓에서 아아알!!!이 난폭하게 행동하며 트롤들을 괴롭히는 것을 목격한다. 아아알!!!은 짐에게 달려들어 그를 붙잡고 겁을 주지만 아아알!!!의 행동은 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 파티 때문이었다. 짐의 눈 앞에 생일 파티 장식이 나타나고 토비와 트롤들은 일제히 짐의 생일을 축하한다. 그러나 벤델이 나타나 파티를 중단하고 짐에게 트롤헌터 훈련을 하라고 한다.
토비는 훈련을 마친 짐에게 베스파를 시승할 기회를 제공한다. 짐이 베스파를 타고 주행하는 도중에 하늘에서 날개가 달린 트롤이 나타나 짐을 공격한다. 짐은 부적의 힘을 사용해 간신히 위기를 넘기고 트롤마켓으로 대피한다.
짐은 트롤마켓에서 자신을 공격한 트롤의 종이 햇빛에 면역을 가진 스타클링이며, 스타클링은 자신의 표적을 죽을 때까지 쫓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블링키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스타클링이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짐을 안심시킨다.
다음날 연극 리허설을 마친 짐은 클레어와 동행한다. 그런데 짐을 데리러 오기로 한 바바라가 병원 일 때문에 학교에 올 수 없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클레어의 부모님이 학교에 도착해 클레어를 데리고 가 버려 짐은 홀로 남는다. 스타클링이 고립된 짐을 쫓기 시작하고 짐은 토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한다. 스타클링은 짐을 붙잡아 공중으로 데려 간다. 짐은 번개를 이용해 스타클링을 감전시켜 무찌르지만 자신도 피해를 입어 의식을 잃고 궁중에서 추락한다. 아아알!!!이 추락하는 짐을 발견하고 높이 뛰어올라 짐을 구한다.
트롤마켓에 돌아온 짐은 블링키가 준비한 1955년산 베스파의 부품을 선물 받고 매우 기뻐한다.

10. 어린 아틀라스
짐을 훈련하던 드랄은 짐에게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묻는다. 짐은 연극 리허설에서 클레어와 키스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드랄은 짐에게 두려움을 없애고 싶다면 '그릿 샤카'를 사용하라고 한다.
다음날 학교에 간 짐은 용기를 내기 위해 그릿 샤카를 사용하지만, 두려움이 없어진 짐은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며 클레어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블링키와 아아알!!!은 트롤마켓에서 짐에게서 그릿 샤카를 빼앗으려 하지만 짐은 여유롭게 달아난다. 짐은 트롤들이 보는 앞에서 오늘 불라르를 끝장내겠다고 공언하고 사라진다.
짐은 낫엔리케에게서 불라르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고 단신으로 그곳에 향한다. 하수도에서 불라르를 발견한 짐은 불라르를 도발하고 맞서 싸운다. 불라르와 싸우던 도중 불라르가 짐의 그릿 샤카를 파괴하자 짐은 두려움에 휩싸인다. 불라르가 짐을 공격하려는 순간 토비가 짐의 머리 위에 있는 맨홀 뚜껑을 열어 불라르를 방해하고 짐을 구출하려 한다. 짐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자 불라르는 짐을 '어린 아틀라스'라고 부르며 조롱한다. 짐은 어린 아틀라스라는 말에 충격을 받는데, 왜냐하면 어린 아틀라스는 스트릭클러가 짐을 호칭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짐은 용기를 갖고 기지를 발휘하여 불라르의 검을 딛고 높이 도약한다. 짐은 토비의 손을 잡고 불라르로부터 무사히 탈출한다.

11. 재앙의 시작
스트릭클러가 체인질링임을 알게 된 짐은 학교 역사 수업 시간 내내 그를 경계한다. 수업이 끝나자 스트릭클러는 짐에게 다가가 자신이 바바라의 저녁 식사에 초대받았음을 알린다. 짐은 토비에게 스트릭클러가 자신의 집에 있는 동안 스트릭클러의 사무실을 수색하라고 한다.
스트릭클러가 바바라의 저녁 식사에 참석한다. 스트릭클러는 바바라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짐과 싸우기 시작한다. 트롤로 변신한 스트릭클러는 짐에게 멀린의 부적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짐은 거부한다. 바바라가 돌아오자 짐과 스트릭클러는 싸움을 멈추고 태연하게 행동한다. 하지만 스트릭클러가 몰래 멀린의 부적을 바꿔치기한다.
스트릭클러가 작별 인사를 하고 집을 떠난 후, 짐은 바바라와 스트릭클러에 대해 대화한다. 대화 도중에 바바라의 등 뒤로 지하실에 있던 드랄이 나타나 짐에게 기절한 클레어를 보여준다. 당황한 짐은 눈짓으로 드랄을 돌려보내고 대화를 지속한다. 짐이 바바라에게 스트릭클러를 더는 만나지 말라고 하자 바바라는 실망감을 드러낸다.

12. 위험에 빠진 클레어


13. 두 다리의 전투


시즌 1 공개 이후 안톤 옐친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성우 교체가 우려되었지만, 넷플릭스 공개 이전 이미 전 시즌의 녹음을 마친 상황이었기 때문에 성우 교체 없이 이후 시즌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1.2. 파트 2[편집]




1.3. 파트 3[편집]


파일:Jim_Troll_Form.png
시즌 3 후반부에서 멀린을 만나고 멀린이 만든 마법약에 들어가 트롤로 변신한다. 더 이상 인간으로의 삶은 포기하고 트롤의 삶을 살게 된다. 트롤로 변신을 했기때문에, 다른 트롤처럼 태양빛을 쬐면 몸이 돌로 변한다. 그래서 시즌 3 마지막화에서는 어머니의 곁을 완전히 떠난다.

2부작인 3언더에서도 등장하여 에밀 허쉬(Emile Hirsch)로 성우가 변경되었다.


2. 3언더: 아카디아의 전설[편집]




2.1. 파트1[편집]



2. 어쩌다 보니 지구2
체육시간, 짐은 벤치에서 토비와 함께 잡담을 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6. 나 돌아갈래

8. 초대받지 않은 손님
토비가 짐과 클레어랑 말린 삼촌을 만나러 간다고 언급되면서 트롤헌터 파트3의 장면과 함께 잠깐 나온다.

9. 미션 임파서블

12. 이제 돌아갈 시간


2.2. 파트2[편집]



11. 트롤마켓의 대전투

3. 위저드: 아카디아의 전설[편집]



멀린, 클레어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적 녹색 갑옷의 기사에 맞서 싸우던 중 가슴에 파편이 박히고, 서서히 심장을 파고든다. 이를 막고 아르카나 조직의 공격을 피해 보석에 봉인된 상태로 과거로 가게 되고 과거를 뒤바꾸게 될 뻔 했지만 무사히 원래의 과거와 비슷하게 시간이 흘러가도록 만들었지만 자신의 가슴에 박힌 파편의 치료에 대해서는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한 채 현재로 돌아오게 된다.[1] 이후 돌아온 현재의 시간에서 녹색 갑옷의 기사의 습격을 받게 되고 절체절명의 순간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파편을 박아넣어 더 커다란 트롤로 변해 맞서 싸우지만 패배하고 조종당한다. 클레어의 각성, 모르가나의 희생으로 정신을 되찾지만, 트롤이기 때문에 햇빛에 결국 돌로 변해 버린다. 블링키, 아아알!!!, 토비 심지어 스티브까지 슬픔에 빠진다. 누구보다 슬퍼하는 클레어의 눈물이 닿자 돌이 깨지며 그 속에서 인간 모습으로 돌아온 짐이 나타난다. 사건이 일단락된 뒤, 홀로 남겨진 아서의 검 엑스칼리버를 보며 모두는 짐이야말로 가장 자격있는 주인이라며 검을 뽑으라고 권유한다. 그러나, 엑스칼리버를 뽑아보지만 어림도 없었고, 거기다 아르카나 조직의 모르가나 부활의식에 부적을 잃은 탓에, 부적 없이 자신이 트롤헌터가 맞는가 의구심만 남게 된다. 히서둑스의 진짜 힘은 마법이나 도구가 아닌 협력이라는 말에 그나마 위안을 얻을 뿐이다.

4. 트롤헌터: 라이즈 오브 타이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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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에 그대로 머문다면 파편이 더 이상 심장에 파고들지는 않겠지만 현재의 시간이 뒤틀리기에 어쩔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