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헌터: 라이즈 오브 타이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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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헌터: 라이즈 오브 타이탄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창작 및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장편 애니메이션인 아카디아의 전설 시리즈의 극장판이자 최종장이다.

넷플릭스에서 2021년 7월 21일에 공개되었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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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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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시는 평범한 마을처럼 보이지만, 트롤, 외계인, 그리고 마법사 같은 마법과 외계세계에 속한 수 많은 생명체들을 연결하며 사건의 중심에 있다. 이제는 이전 시리즈 트롤헌터, 3언더, 위저드의 인물들이 마법의 힘을 통제하려는 아르카나 조직과 맞서 싸우기 위해 뭉쳐야만 한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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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카디아의 전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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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말아먹은 최악의 결말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시즌 1~3까지 좋은 평을 받았던 아카디아의 전설 시리즈를 한순간에 통째로 말아먹은 졸작이다. 드림웍스가 제작한 만큼 작화 퀄리티는 흠잡을 곳 없이 좋고 전투씬도 호평이지만 중간중간 아쉬운 감정선, 결정적으로 결말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혹평을 받고있다.



진행 내내 여러 등장인물들이 허무할 정도로 쉽게 죽어버렸거나 사실상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에서 짐과 최종보스의 결전와중 그를 돕기 위해 나선 토비마저 결국 죽어버렸다. 이런 와중 짐의 선택은 친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시간을 되돌려버리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이때까지 팬들이 따라왔던 모든 스토리가 없는 일이 되어버린 것이다. 트롤헌터 시리즈의 장점중 하나가 주인공이 여러 사건사고를 겪으며 쌓아온 깊은 서사였다는 걸 고려하면 이 장점을 통째로 날려먹은 것이었다.

심지어 이 세계선에서 부적을 주운 인물이 짐이 아닌 토비로 바뀌었다는게 주요 논쟁 요소. 물론 계승자를 정하는 것은 (본인이 그게 가능한 상황일때)순수 100% 당대 트롤헌터의 의지이기 때문에 트롤 헌터인 짐이 스스로의 의지로 토비를 계승자로 인정했으면 설정상 뭐라 할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짐 본인이 시간선을 되돌리기 전, 모든걸 최선의 선택지로 바로잡겠다.라고 밝혔고 최대한 모든 인연을 유지하겠다고 맹세했는데, 짐이 트롤 헌터가 되기를 사실상 포기한 덕분에 이 인연들이 어떻게 꼬일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짐 본인도 여러 목숨이 위험한 사건을 넘나들었는데 그 일을 누구보다 살리고자 했던 친우에게 떠넘겼다는 것도 지적받는 요소. 더군다나 짐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이 토비에게 일어난다는 걸 감안하면 토비는 물론이고 모든 트롤들이 다 멸종당 할 것이다..

결국 <트롤헌터: 라이즈 오브 타이탄>은 차곡차곡 인기를 잘 쌓아온 트롤헌터 시리즈에 똥물을 끼얹은 작품이 되었다.차라리 토비가 죽기 직전으로가서 토비를 데려오는게 더 나았을텐데...

6.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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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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