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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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바니
Jim Va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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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제임스 앨버트 바니 주니어
James Albert Varney, Jr.
출생
1949년 6월 16일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
사망
2000년 2월 10일 (향년 50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신장
185cm
묘지
렉스턴 묘지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76년 - 2000
배우자
재클린 드류(1977년~1983년)
제인 바니(1988년~1991)

1. 개요
2. 투병과 사망
3. 작품



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어니스트 라는 개그 캐릭터로 유명하다. 미국 켄터키주에서 태어나 1976년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를 하여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다.

1986년 어니스트 시리즈에서 주인공 어니스트 P. 워렐을 맡으면서 대중들한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1987년 Ernest Goes to Camp(어니스트 캠프가다) (1987)는 350만 달러의 제작 예산으로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2위를 기록하고, 3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개봉 첫 3주 동안 박스 오피스 5위 안에 들었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했다.

바니는 어니스트 시리즈로 인기를 계속 끝다가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서 슬링키 도그 목소리 맡으면서 다시 이름을 알렸으며,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에서도 제버디아 앨러다이스 "쿠키" 판스워스 목소리를 연기하는 등 성우 출연도 하였다.[1]


2. 투병과 사망[편집]


어니스트 탈옥수되다 촬영 중에 갑작스럽게 폐암 진단을 받았으며, 투병 와중에도 열심히 활동하였으나 결국 2000년 2월 10일 폐암으로 항년 50세로 요절하였다. 바니는 생전에 담배를 하루에 2갑 넘게 피우는 대단한 골초였다.

어니스트 탈옥수되다 촬영 도중에 바니는 기침을 계속 했는데 처음에는 그냥 겨울철 감기라고 생각했지만, 날이 갈수록 증세가 악화되었고 결국 손수건에 피가 묻는 객혈까지 하는 상태가 되어서 촬영을 마치고 병원을 찾았지만 폐암 진단을 받았다.

그렇게, 바니의 상태는 천천히 악화되었지만 연기를 계속하기 위해 담배를 끊었고, 이후 금연공익광고에 출연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한국의 이주일과 같은 케이스.[2]

이후 테네시로 돌아와 화학 요법을 했지만, 결국, 2000년 2월 10일 50세의 나이로 요절하고 말았다. 그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유작인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엔딩에서는 그를 추모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사후, 토이 스토리의 슬링키 도그는 생전의 그의 절친한 친구인 블레이크 클락이 이어 받았다. 블레이크 클락은 바니와 생전에 친한 친구사이였으며, 같이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도 많았다. 나이는 블레이크 클락이 3살 연상이다.


3. 작품[편집]



[1] 우연하게도 한국판에선 둘다 장승길이 맡았다.[2] 단, 이주일은 사인이 폐암이 아니라는 증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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