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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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개그콘서트의 2010년 7월 25일부터 시작해서 동년 11월 21일까지 4개월 동안 방송한 前 코너. 이름의 유래는 2PM의 별칭인 짐승돌에서 유래한 것이다.
멤버들을 보면 알겠지만, 허경환을 제외한 세 명이 전부 헬스보이에서 배출한 몸짱들이다. 사실 헬스보이의 후속코너 격인 셈.[1]
2. 내용[편집]
위와 같은 시작 문구와 같이, 코너 내용 자체가 매우 야성적이다. 설령 이름은 모르더라도 복근(...)을 보면 누군지 알게 되는, 개그콘서트의 대표적인 근육질 개그맨들이 나와서 근육을 강조하며 노래를 한다.
마이크가 운동 기구에 달려 있어서, 운동 기구를 들거나 굽혀서 입 가까이 가져가지 않으면 노래를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노래를 하면서 헬스도 같이 하게 된다.[3] 그러나 10월 10일부터는 운동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전에 비해 적어졌다.
노래를 안 할 때 취하는 퍼포먼스도 매우 마초적. 이들 중 유독 허경환만은 가장 고통받는 역할만을 했다.
첫 방영 후 두 주간 오프닝 코너를 장식했다. 8월 8일, 8월 15일에는 중간 코너로 배치되었다가 솔로천국 커플지옥이 종영하면서 다시 오프닝 코너로 나왔다.
3. 노래[편집]
4. 기타[편집]
- 이종훈이 왜 이 코너를 자기 빼고 갔냐며 코너에 나와서 불만을 토로했는데 허경환이 못생겨서 그렇다고 하더니 이승윤은 왜 껴있냐고 묻자 이승윤이 쌍둥이를 역기 위에 태우고는 들어올리면서(!) 이거 할 수 있냐고 묻자 못생긴 게 힘만 세다면서 두고 보자고 한다(...)
- 코너 제목의 모티브가 2PM이다보니 2PM의 노래를 많이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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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코너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 허경환도 몸 좋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개그콘서트 10주년 땐 헬스보이 특별 멤버로 합류했다.[2] 이 멘트는 이광섭이 했다.[3] 물론 진짜로 그 마이크를 통해 목소리가 나오는 건 아니고, 다들 얼굴 옆에 핀 마이크를 달고 있다.[4] 이종훈 출연[5] 처음으로 선곡한 비아이돌 곡이다.[6] 유민상, 류담, 김지호, 김준현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