쯩 자매(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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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타케(竹). 삿갓을 쓰고 있는 동남아시아인 여성들로 삿갓 위에 코끼리들을 올려놓았다. 두 사람 모두 대나무 막대기로 위장한 칼을 들고 있다.
2. 진명[편집]
진명은 말 그대로 쯩 자매. 붉은 장식을 하고 있는 여성이 언니 쯩 짝, 푸른 장식을 한 여성이 동생인 쯩 니.
언니인 쯩짝은 카리스마 있게 신하들을 대했던 것과 달리 걱정이 많고 느슨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이 부리는 코끼리나 포우가 노는 것을 보고 자신이 목소리를 내서 보는 것을 좋아하는 등 천연끼가 있으며 동생인 쯩니는 엄근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언니의 늘어진 모습을 좋아하고 마스터라도 언니를 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엄포를 할 정도의 중증 시스콘 기질. 이 덕분에 여성 카스트로 포지션 및 노부카츠라고 말할 정도.
3. 스테이터스[편집]
인게임 성능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쯩 자매 문서 참고하십시오.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쯩 자매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사후 신으로 추앙받아서 신성을 얻었다.
■ 고유 스킬
일국의 우두머리로서 B랭크라는 높은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싸움을 기피하는 성향으로 인해 아군의 전의를 잃은 것 때문에 -가 붙었다.
徴聖王.
3.2. 보구[편집]
4. 작중 행적[편집]
4.1. 수괴 크라이시스 ~무구한 자들의 부도~[편집]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한 리츠카 일행이 미지의 생물을 구해준 후 등장. 자기들도 이곳에 소환된 서번트이며 생물들이 수괴들에게 괴롭힘당하고 있던 것을 구해주고 마을을 지켜주고 있었다. 이후 생물들을 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알려주고 리츠카 일행과 함께 수괴들에게 잡아먹힌 콘들을 구하기 위해 마을을 보수할 재료를 같이 모은다.
그렇게 칼데아 일행과 함께 수괴들을 무찌르고 콘들을 구출하다가 최후의 적으로 추정된 반어인들을 쓰러뜨리고 마무리되는가 싶었지만 특이점을 만든 흑막인 거북 장로로 위장한 다곤이 계속된 실패에 자신이 나서자 칼데아 일행과 함께 다곤에게 맞서지만 신성이 없으면 공격이 통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특이점의 위치를 베트남 북부 해안으로 고정시켜서 해당 지역에서 복신으로 숭배받은 전승으로 신성을 획득해 다곤에게 맞선다.[3]
이후 에레쉬키칼의 설득이 실패해 다곤이 마지막 힘으로 수원을 오염시켜서 전 지구의 물을 오염시키려 하자 자기들의 신성을 사용해 수원을 정화하고 리츠카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소멸한다.
4.2.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편집]
5. 기타[편집]
- 2021년 연말에 공개된 실루엣 중 가운데에서 오른쪽에 있던 서번트로, 빈 공간에 나왔던 발이 1차 재림 때의 쯩니의 발이었다. 그 옆에 자세히 보면 쯩짝의 발도 보인다. 실루엣에 나온 서번트 중 가장 먼저 실장되었다.[4]
- 앤 보니&메리 리드와 신주쿠의 어벤저 그리고 디오스쿠로이에 이은 4번째로 등장한 둘이서 하나인 서번트이자, FGO에 등장한 최초의 동남아시아 출신 서번트다.[5]
- 코끼리를 데리고 다니는 것과 보구로 코끼리를 소환하는 걸 보면 쯩 자매가 코끼리를 타고 다닌 것에 착안한 걸로 보인다. 다만 마테리얼에 따르면 이 코끼리가 무엇인지는 쯩 자매도 모른다고 하는데, 정황상 생전에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게임 외적으로 베트남에서 회화로 그려질 때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겨난, 일종의 '무고의 괴물'로 보인다.
- 다만 스토리가 밝혀지기 전에는 포리너 적성의 증거 아니냐는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자세히 보면 쯩니의 코끼리는 데포르메된 코끼리의 모습이지만 쯩짝의 코끼리는 눈매나 코가 쯩니의 코끼리와 달리 날카로운 것이 특징으로 3차 재림부터 풍기는 미묘한 분위기까지 풍기는데[6] 마침 외신 중 하나인 샤우그너 판이 코끼리를 닮은 외형을 하고 있고 거기다 샤우그너 판이 처음 나온 작품이 나온 시기가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3년이라는 점에서 둘을 엮어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었다. 거기다 쯩 자매가 사형을 당했다는 전승 말고도 둘이 같이 강에 뛰어내렸고 이후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전승도 있어서 사망 원인이 불명확하다는 조건까지 가지고 있다.
하지만 포리너라기에는 클래스 스킬로 영역 밖의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포리너처럼 외신과의 접점으로 인한 신성과는 별개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고, 에필로그에서 쯩 성왕 스킬의 마테리얼이 공개되면서, 사후에 신으로 숭배받았다는 점에 의해서 원래부터 신성 적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보구 배경은 하롱베이인 듯하다.
- 2차 창작에서는 쯩 자매처럼 형제자매끼리 2인 1조 서번트인 디오스쿠로이와 자주 엮인다. 추가로 시스콘 속성이 겹치는 쯩니와 카스트로가 기싸움을 벌이기도 한다고....[7] 그래서 각각 여동생과 언니인 폴룩스와 쯩짝이 오빠와 여동생을 제지하는 쪽.
- 게임에 등장한 최초의 베트남 출신 서번트인지라[8] 쯩 자매의 모국인 베트남에도 이 소식이 전해졌는데 2006년 당시 세이버 때처럼 비판 의견도 많았지만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6. 관련 문서[편집]
[1] Fate 시리즈 첫 출연.[2]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에서 쿠리하라 스즈카를 맡았다.[3] 이때 3차 재림 모습이 된다.[4] 귀걸이를 한 맨 왼쪽 단발머리가 가장 먼저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등장했지만, 당시에는 비전투형 NPC였기에 곧바로 실장되진 않았었다.[5] Fate 시리즈 최초의 동남아 출신 서번트는 히무로의 천지 Fate/school life에 등장한 레 러이다. 추가적으로 둘 모두 베트남 출신.[6] 인연 대사에도 물, 촉수와 직접 연관된 애비게일과 호쿠사이의 인연 대사가 있다.[7] 실제 인연 대사에서도 디오스쿠로이를 비롯한 2인 1조 서번트들에게 쯩니가 기싸움을 벌이는 대사가 있다.[8] 상기했듯 시리즈 내에는 이미 베트남 레 왕조의 시조인 레 러이가 히무로의 천지 Fate/school life에서 알트리아 페이스의 세이버로 등장했다. 다만 인지도가 많이 낮은 작품인 탓에 잘 알려지진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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