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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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패럴림픽.png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포스
서드
스킵 겸 세컨드
리드
핍스
차재관
(서울시청)
정승원
(경기도연맹)
서순석
(서울시청)
방민자
(서울시청)
이동하
(경남연맹)


-
차진호[1]
Cha Jinho

파일:컬링 차진호.jpg

출생
1972년 2월 22일 (52세)
경상남도 함양군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종목
휠체어 컬링
소속
강원도체육회
가족
5남 3녀 중 막내
배우자 오재규[2], 슬하 3남매[3]
1. 개요
2. 생애
3. 수상 기록



1. 개요[편집]


대한민국휠체어 컬링 선수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때 대표팀 포스를 맡았다.

2. 생애[편집]


2002년 직장에서 일하다가 척추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해 장애 판정을 받았다. 그러다 재활병원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서 둘이 같이 재활운동으로 배드민턴과 탁구를 하면서 함께 장애를 극복했다.

2006년 휠체어 컬링을 시작했고, 2016년 서울시청 휠체어 컬링팀이 창단되자 서순석, 방민자와 함께 창단멤버로 합류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는데, 원래는 세컨드로 선발됐지만 대회를 앞두고 서순석과 투구 순서를 맞바꾸면서 동계패럴림픽 때는 포스를 맡았다. 마지막 샷의 부담감 때문에 평창 패럴림픽 동안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이 많아서 앵그리버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0년 정승원의 권유로 전라남도연맹으로 이적했다. 2021-2022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의정부 롤링스톤에게 지는 바람에 최종 2위로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출전은 무산됐다. 이후 2022년 강원도체육회에 휠체어 컬링팀이 생기며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3. 수상 기록[편집]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6 루체른
단체전
동메달
2019 스털링
단체전
[1] 원래 이름은 차재관이었으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이후 개명했다.[2]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이 마비된 지체장애인이다.[3] 부부가 모두 지체장애인이다 보니 첫 아이가 어렵게 태어난 후 둘째도 가지려고 했었는데 쌍둥이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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