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가지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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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동차 경주장
파일:external/www.automobilsport.com/korean-circuit-logo.jpg
파일:external/www.motoya.co.kr/resize_Speedium%20B.I._Basic.jpg
파일:AMG 스피드웨이 로고.png
파일:포천 레이스웨이.png
파일:TAEBAEKlogo.jpg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전라남도 영암군
(풀 코스: FIA 그레이드 1
상설 코스: FIA 그레이드 2)
인제 스피디움
강원도 인제군
(FIA 그레이드 2)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도 용인시
(FIA 그레이드 3)
포천 레이스웨이
경기도 포천시
(FIA 그레이드 4)
태백 스피드웨이
강원도 태백시
(FIA 그레이드 미취득)



창원 시가지 서킷(Changwon Street Circui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44px-Changwon-circuit.svg.png

파일:$20383027.jpg
서킷이 있었던 당시의 위성 사진.

파일:attachment/changwonf3.jpg
서킷이 있던 곳의 위성 사진. 위 사진과 비교해보면 차이 난다.

1. 개요
2. 역사
2.1. 1999년
2.2. 2000년
2.3. 2001년
2.4. 2002년
2.5. 2003년
2.5.1. 영상



1. 개요[편집]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존재하였던 한국의 시가지 서킷. 1999년부터 2003년까지 F3 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였다. 한국 최초로 국제 모터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곳이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지금은 대부분의 시설물이 철거되어 관제탑 정도만 남아 있다. 서킷 길이는 3.014km.

공업도시 창원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몽키 스패너를 본딴 모양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가지 서킷이 그렇듯 대회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서킷 구간의 도로를 폐쇄하여 사용하였으며, 시가지 서킷답게 스피드보다는 운전 기술이 중시되며 추월이 극도로 어려운 서킷이었다는 평가. 추월을 노려볼만한 13번 코너 앞의 시케인다음 로드뷰를 보면 알 수 있듯 노폭이 좁아 쉽게 추월하기 어려웠다.

제대로 정착했다면 한국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서킷 주변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 주변에 주택가와 아파트들이 너무 많았던 것이 문제. 소음민원이 빗발친데다가 이 대회를 유치한 김혁규 前 지사가 17대 총선을 앞둔 2003년 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2번을 노리고 도지사직을 사퇴하면서 2003년을 끝으로 F3 그랑프리는 더 이상 개최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로 시설물도 하나씩 철거되며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그 자리에는 창원스포츠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그러던 중 2010년에 F1 그랑프리가 처음으로 개최되면서 F3 대회도 다시 개최하기로 했으나 서킷의 법적 문제로 인해 취소되면서 백지화 되었다.

이 서킷에서 F3 경기를 참가했던 주요 선수로는 99년 2위인 젠슨 버튼, 00년 폴투윈을 따낸 나레인 카티케얀, 2등이었던 티아고 몬테이로, 03년 폴 포지션을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 3위 넬슨 피케 주니어가 있다.


2. 역사[편집]



2.1. 1999년[편집]


1999년 11월 28일 창원 시가지 서킷에서 포뮬러 3 코리아 슈퍼 프리가 개최하렸다. 이때, 한국 팀과 한국인이 출전을 했었는데,영국의 레이싱 팀 칼린 모터스포츠에 '이명목', 한국의 '이글 레이싱 팀'의 김정수[1], 인디고 레이싱에서 '앨런 조[2]'가 출전했다.

  • 퀄리파잉(예선전)
    • P1(폴 포지션):대런 매닝(TOM'S) 1:12.961
      • 한국인 드라이버들의 결과는 전체 29명 중, P26 No.22 이명목(칼린) 1:19.121, P28 No.28 김정수(이글), P29 No.29 앨런 조(인디고) 1:17.975.

  • 레이스(리그 1) 21랩
    • P1 대런 매닝(TOM'S) 폴 투 윈
    • P2 젠슨 버튼(프로마텍메)
    • P3 카네이시 도시히로(프레마 파워팀)
      • 한국인 드라이버들의 결과는 전체 29명 중, P17 No.29 앨런 조(인디고), P20 No.20 이명목(칼린) 20랩(1랩 뒤쳐짐), NC No.28 김정수(이글) 17랩(4랩 뒤쳐짐).

서포트 레이스로는 당시 한국 모터스포츠 챔피언쉽을 같이 개최했는데 각 클래스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모두 단판 레이스였다.


투어링 A
투어링 B
포뮬러 1800
현대전
대우전
기아전
P1
김의수(인디고)
최희식(이글)
신일성(오일뱅크)
오일기(이글)
곽창순(델코)
심성훈(타이거즈)
P2
이재우
이동욱
사카구치 료헤(발보린)
원승남(레이더스)
박상일(코뿔소)

P3
윤세진(오일뱅크)
오병진(이글)DNF
이지리 카오루(발보린)
구완회(이글)




2.2. 2000년[편집]


2000년에는 내구 레이스가 개최되었다. 국내선수 뿐만 아니라 일본선수들도 닛산 스카이라인 GT-R, 마쓰다 RX-7 등을 주행하며 참가했었다.


2.3. 2001년[편집]



2.4. 2002년[편집]




2.5. 2003년[편집]



2.5.1.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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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은의 부친.[2] 한국명 조경업, 호주 교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