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충순(고려 거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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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채충순
蔡忠順


캐릭터
지위
중추원부사 (1 ~ 4회)
→ 직중대[1] (5 ~ 16회)
→ 중추사 (16회 ~ )
등장회차
1회 ~
배우
한승현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 ~ 4회
2.2. 5 ~ 6회
2.3. 7 ~ 8회
2.4. 9 ~ 10회
2.5. 11 ~ 15회
2.6. 16회
2.7. 17회
2.8. 18회
2.9. 19회
2.10. 20회
2.11. 21회
2.12. 22회
2.13. 23회
2.14. 24회
2.15. 25회
2.16. 26회
2.17. 27회
2.18. 28회
2.19. 29회
2.20. 30회
2.21. 31회
2.22. 32회(최종회)
3. 어록
4. 여담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늘 객관적인 입장에서 현종에게 충고를 해주는 고마운 신하. 몽진 길에서 다른 신하들이 모두 도망치는데도 끝까지 현종을 호종한다.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배우는 한승현이 맡았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 ~ 4회[편집]


1~2회부터 등장 당시 직책은 중추원부사. 유진, 최항, 최사위와 함께 목종 말년의 재상단의 일원이다. 3회에서 김치양 파벌과 언쟁을 벌이고 목종과 함께 정전을 지키다가 대량원군이 위기를 알려오자 황보유의를 탈출시켜 대량원군을 구원하는 임무를 맡긴다. 그러나 목종이 폐위 및 시해된 이후 4회에서 벌어진 현종 즉위 연회에서 싸늘한 분위기를 지적하는 강조를 향해 최항에 이어서 자신은 조정의 재상으로서 지금까지 해온 대로 조정에서 일할테니 그 이상은 바라지 말라고 한다.


2.2. 5 ~ 6회[편집]


5회에서 중대성의 직중대로서 거란 사신 한기를 영접하는 자리에서, 다른 재상들이 부드러운 말투로 간곡히 사정할 때, 여진족은 믿지 못할 족속인데 그런 여진이 거짓으로 고한 걸 가지고 고려를 정벌하면, 거란의 황제는 역사에 크나큰 오점을 남기시게 될 것이라고 일침을 가하며 강온양면전술로 설득한다. 6회에선 흥화진의 백성들을 근심하는 현종을 다른 재상들과 다독이며 우선은 주무시라고 청한다.


2.3. 7 ~ 8회[편집]


7회에서 강감찬과 대치하던 유진을 말렸는데, 이후 강감찬의 언급으로 보아 가족들을 미리 향리로 피신한 것으로 보인다.[2] 8회에선 송나라가 거란과 전연의 맹을 맺어 더 큰 전란을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여기서 더 이상의 피해는 없어야 한다며 다른 대신들과 친조 요청을 주장한다.


2.4. 9 ~ 10회[편집]


9회에서 친조가 받아들여졌다는 소식 이후 현종의 포로가 된 백성들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현종의 질문에 "그들을 구할 방법이 없으며 모두 거란으로 끌려가 노비로 팔릴 수 있다."고 대답한다.

10회에서 거란 진영에서 돌아온 강감찬에 의해 친조가 현종의 허락 아래 그가 벌인 기만술임을 밝혀지자, 최항, 강감찬과 세 명만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먼저 강감찬에게 분노한 최항에 이어 분노한 모습으로 강감찬에게 "그러다 발해가 멸망했기에 우리는 파국을 막고자 했을 뿐이었고, 비록 비루하게 연명해도 존재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은 분명 다른 것이며, 자신들도 무조건 내어주고자 한 것이 아니라 '염윤'[3]처럼 목숨을 걸고 협상을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익을 수호하고자 했는데, 강감찬이 그 기회를 빼앗았고 전쟁을 더욱 막다른 절벽으로 내몬 것이라 말하며, 후손들이 과연 누굴 원망할지 모르겠다."는 일침을 남기고 최항과 더불어 그 자리를 떠난다. 이후 현종과 다른 관료들과 더불어 조정에서 서경에서의 전투 상황을 듣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5. 11 ~ 15회[편집]


11회에서 항복을 주장하고 강감찬의 주장의 허점을 비판하면서도 최항처럼 따로 강감찬에게 압박을 넣는 등의 비난은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후손들의 손가락질이나 나라를 망친 역적이라는 오명 등도 자신들이 감내하겠다면서 현종에게 충성심을 보인다. 이후 현종의 몽진 행렬에 동참해 12회에는 유진, 최항 등 다른 대신들과 작별하고 계속해서 몽진 행렬에 동참해 현종을 보필하다가 충주 호장 박진 일행의 기습을 받고 포위당했다.

13회에서 이를 막으려다가 제압당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지채문, 장연우, 황보유의가 구원해 와 위기를 넘겼고, 이후 행군하던 과정과 창화현에서 현종에게 '호족'을 비롯해 고려의 지방 상황에 대해 잠깐 설명한다. 14회에서는 그나마 있던 병사들도 달아나자 아예 말고삐를 잡는 신세[4]였지만, 다행히 하공진이 도착해 위기를 넘겼고, 이후 친조를 청하는 포문을 작성해 현종에게 넘겼다.

15회에 고향 쪽으로 내려간 원정황후와 최사위, 김종현을 배웅하고, 현종을 모시고 다시 몽진길에 오르는데, 관복을 벗고, 평복 차림에서 산을 넘고 강을 건너는 등 꽤 힘들게 이동했다. 이후 공주에 도착해 공주 절도사 김은부의 환대를 받으면서 "얼마만에 먹는 밥이냐?"하며 좋아했고, 다음 날 현종과 함께 나주로 이동한다.


2.6. 16회[편집]


나주에서 현종과 함게 개경으로 돌아오면서 이후 논공행상을 통해 중추사로 임명되었다.


2.7. 17회[편집]



2.8. 18회[편집]



2.9. 19회[편집]



2.10. 20회[편집]



2.11. 21회[편집]



2.12. 22회[편집]



2.13. 23회[편집]



2.14. 24회[편집]



2.15. 25회[편집]



2.16. 26회[편집]



2.17. 27회[편집]



2.18. 28회[편집]



2.19. 29회[편집]



2.20. 30회[편집]



2.21. 31회[편집]



2.22. 32회(최종회)[편집]



3. 어록[편집]


무엄하오! 궁궐에 닥친 재앙을 어찌 성상 폐하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오!

우린 조정의 재상들이오. 지금까지 해 온 대로 이 조정을 위해 일할 뿐이오. 그것 말고는 더 바라지 마시오.

폐하, 이 고려의 황제는 폐하시옵니다.


비록 적에게 항복한 비루한 모습으로 연명할지라도 존재하는 것사라져버린 것은 분명 다른 것이오. 정녕 그걸 모르시오? 우리라고 무조건 내어주기만 할 작정이었겠소? 아니오. 우리도 목숨을 내걸고 염윤처럼 협상할 생각이었소. 어떻게든 고려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국익을 수호코자 했소. 한데 공은 우리한테서 그 기회를 빼앗은 거요. 그리고 이 전쟁을 막다른 절벽으로 내몬 것이오! 후손들이 과연 누구를 원망할지 모르겠구려.

폐하, 후손들의 손가락질은 소신들이 감당하겠사옵니다. 적국에 영토를 떼어넘긴 역적이라는 오명도 소신들이 기꺼이 감수하겠사옵니다. 군주에게 항복이란 굴욕을 안긴 간신이란 낙인도 소신들이 모두 감당하겠사옵니다. 하니 부디... 항복을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4. 여담[편집]


  • 원작 소설에서는 조정에서 가장 의심의 여지 없이 믿을만한 신하라고 설명되며, 목종이 후계 관련 문제로 그와 최항을 가장 먼저 찾기도 하였고, 현종에게 명목상의 항복 표문을 통해 거란군을 철군하게 하자는 계책을 낸 사람도 채충순으로 나온다.[5]

  • 담당 배우 한승현은 해치에서 경종 역을 맡은 적이 있으며, 본작이 2번째 사극 출연이자 첫 정통 사극 출연이다.

[1] 강조의 정변 직후인 음력 1009년 2월에는 직중대에 임명된 것은 맞지만, 바로 다음 달인 음력 1009년 3월에 '이부시랑 겸 좌간의대부'로 승진하였기에 원작에서는 그의 관직이 이부시랑이라고 설명된다.[2] 기회주의적으로 보이는 행동이지만 유진의 말처럼 자신도 사람인지라 혈육의 안정을 말하고 자신은 목숨을 받칠 것이라 하는데 정말로 도망치려 했다면 자신도 낙향해버리면 그만이다. 가족까지 보내놓았다는 것은 자신은 여기서 죽는 한이 있어도 있겠다는 역설이기도 하다. 실제로 채충순의 충심은 사서에서도 분명히 드러나듯이 현종이 몽진을 갈 때에도 끝까지 호종한 대신들 중 한 명이다.[3] 제1차 여요전쟁 때 활약한 명신 서희의 아명이다. 최항, 채충순은 서희의 말년을 바라본 후배 관료이고, 강감찬은 서희와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이다.[4] 전전승지 양협이 있었지만, 당시 양협은 옥새를 늘 들고 있었고 다른 이들은 백성들과 맞서고 있었다.[5] 드라마에서 강감찬에게 활약을 너무 몰아주어 비판을 받았는데, 원작에 나온 채충순의 활약 중 하나 역시 드라마에서는 강감찬의 것으로 대체된 것이다. 참고로 원작에선 거란군이 결국 개경으로 진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항의 항복 의견에 동의하여 그 전에 먼저 거란에 고려의 요구 사항을 보낸 뒤 근왕군을 적당한 지점에 모이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강감찬의 몽진 주장에는 위험성 등의 이유로 2차례나 반대하여 우려를 표하지만, 실제 역사대로 현종을 끝까지 충신으로서 호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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