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버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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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보성여객이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천안역에서 출발해 종합터미널, 단국대학병원, 성거읍을 거쳐 입장읍내의 입장회차지까지 운행한다. [2]
3. 역사[편집]
과거 70번이라는 번호의 시내버스로 운행했었다가 2000년대 초반에 710번으로 번호만 바뀌었다가 2007년 12월 개편 때 성거/입장 권역 노선번호가 200번대를 부여받으면서 200번으로 번호만 바뀌었다. 70번으로 운행하던 시절부터 노선의 변화가 거의 없다.
현재 입장회차지에서 중형버스와 미니버스로 운행되는 입장면 벽지노선들은 2007년 12월 개편 전까지는 이 노선을 베이스로 하여 천안역에서 출발하여 입장을 거친 후 해당 지역으로 들어갔으나 2007년 12월 개편으로 입장면 벽지노선들은 입장회차지 출발로 단축되고 이 노선이 201번과 함께 천안시내 방향을 전담하게 되었다. 성거읍 벽지노선들은 터미널 기점으로 운행된다.
이 노선은 2021년 3월부터 책임노선제가 시행되어[3] 2021년 3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는 새천안교통, 2021년 7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는 보성여객, 그리고 11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는 삼안여객이 단독 배차 운행하였다.[4] 2022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새천안교통이, 11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는 보성여객, 2023년 5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는 삼안여객,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는 새천안교통이 단독 배차 운행한다.[5]
4. 특징[편집]
- 천안 중심지와 입장면을 이어주는 노선 중 하나다. 23번 지방도를 따라 천안시내와 성거/입장을 이어주기 때문에 이 쪽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며, 대학교 주변을 지나기 때문에 통학 수요도 많다.
- 첫차는 입장회차지/천안역에서 동시 출발이며, 막차시간대에는 천안역 종착과 입장회차지 종착으로 나누어 종착한다.
- 승객 패턴이 400번과 거의 같다. 물갈이가 정말 안되는 것이 특히 닮았다. 입장면 / 성거읍에서 천안 중심부로 가는 노선이다보니, 입장면을 벗어나기 전부터 입석이 발생한다. 설령 입장에서 입석이 생기지 않아도 성거읍에 들어서면 입석은 무조건 생긴다. 초입인 오목리나 천흥공단,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수청거리부터는 입석이 생긴다. 이렇게 입장/성거에서 탄 사람들은 종합터미널까지는 거의 안 내린다고 보면 된다. 단대병원에서 내리는 사람이 있지만 매우 적기 때문에 착석의 가능성은 적다. 오히려 단대병원에서 더 탄다! 입장 방면도 종합터미널에서 한가득 타서 요방리와 망향의동산, 청광산업까지는 정류소별로 한두명 정도만 내리지만 성거읍내 초입인 북천안자이에뜨부터는 어느정도 내린다. 하지만 잘못 걸리면 입장까지 서서갈 수도 있다.
- 성거읍 북천안자이에뜨 정류소는 입장행만 정차하기 때문에 북천안자이에뜨 주민들이 시내 방향 버스를 타려면 충남예고입구 정류소로 이동해서 타야 한다.
- '종합터미널 - 입장회차지' 구간은 201번과 같으며, 이 구간은 두 노선이 통합 5~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그래도 성거읍까지는 승객이 매우 많다.
- 천안역행의 경우 천안역 근방에서 회차가 불가능하기에 천안여중-천안제일고 방향으로 루프를 돌아서 회차한다. 천안여중 회차구간은 100번, 110번과 반대인 반시계방향으로 운행한다.
- 기종점에서 시각표보다 5분 이상 자주 조발한다.
- 막차시간대에 승객이 한명도 없거나 하면 '운행종료'를 띄우고 중간에 차고지로 내빼는 차량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 종합터미널에서 타야 하는데 혼잡함을 피하고 싶다면 방죽안오거리 정류소로 도보 이동해서 타보자. 최소한 숨이 덜 막히는 곳에 서서 가거나 빈자리 하나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다른 노선을 타고 천안역으로 역주행해서 기점 착석의 특권을 누려봐도 된다.[6]
- 천안시 인구는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2021년 배차간격이 기존 20분에서 22분으로 증가하였다.[7]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에서 배차를 줄여도 모자랄 판에 늘어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 참고로 청광산업에서 망향의동산까지는 사람이 거의 타지 않아 기사님이 정류장을 멈추지 않고 지나치는 질주본능을 볼 수 있으니, 해당 정류장에서 타는 승객은 반드시 손을 흔들어서 타길 바란다.[8]
- 수청거리,성거초등학교나 선경SK공단 구간에서 천안시내로 나가는 노인승차율이 어마어마하게 발생한다.
4.1. 시간표[편집]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 천안역
- 일반 철도역 : 천안역(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5:15:36에 나무위키 천안 버스 20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 45.5 회 운행.[2] 2021년 3월 1일부터 이 노선에도 책임노선제가 시행되면서 단독 배차한다.[3] 책임노선제는 중형 노선에 2020년 1월부터 시행되었으나, 장거리 노선도 책임노선제를 도입하였다. 전의, 광정(710번)까지 가는 700번 버스 역시 책임노선제를 시행 중이다.[4] 책임노선제 시행 초기에는 4개월 간격으로 운수사 변경이 이루어졌다. 2021년 11월부터는 이 기간이 6개월로 연장되었다.[5] 6개월 간격으로 운수사가 새천안교통 - 보성여객 - 삼안여객 순으로 변경된다.[6] 보너스로 안성까지 가야한다면 천안역에서 이 노선을 타고 입장까지 가서 환승해도 된다. 입장~안성 가는 승객은 많지 않고 환승할인을 받으면 최대 추가요금 100원에 갈 수 있다.[7] 700번 버스도 2022년 3월 11일부터 장거리 운행 및 안전속도 5030 시행에 따른 운행시간 부족 해소로 인해 29회로 5회 감축하여 20분에서 25분으로 배차간격이 증가하였다.[8] 이 경우 다른 오지 노선들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