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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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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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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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들이 정부의 대응을 믿지 못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청와대에 직접 항의를 하러 가겠다는 의사를 밝혀 대치하는 소동이 있었다. 대부분의 가족들이 청와대로 가겠다며 대책본부를 떠났지만 경찰들과 대치하게 되었고, 진도를 떠난 총리가 돌아오면 진도 체육관에서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는 조건으로 가족들은 다시 대책본부로 돌아갔다. 이 사건은 시간대가 시간대이다 보니 지상파 방송에 보도되지 않고, 인터넷 신문에만 보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 사고 문서 참고.

대한민국 해군은 윤모 병장을 임무중순직자로 분류해 22일 제주방어 사령부에서 영결식을 거행할 거라고 발표했다.

국가기관인 안전행정부의 국장직위의 감사관이 실종자 유가족들에게 기념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정신나간 일을 벌였고, 두시간만에 국장직위를 박탈당하고 대기발령처분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