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자 핸드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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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쌍권총 무기. 키아나 카스라나와 카렌 카스라나의 전용 장비이다.

초전자 핸드건은 Project-MEI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ME사 본사에서 개발한 권총. 대량의 붕괴 에너지 입자를 전자기장 안에 묶어 전자기장을 사용하는 강력한 위력의 탄환을 발사한다. 자매격 무기로 화염 궤멸자,빛과 그림자,뇌절,마그네틱 스톰·참,극광 참함도 등이 존재한다.

이 초전자 핸드건의 초월 개조 형태가 양전자 블래스터. 원래 무기에 양전자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는 가속기를 장착핬다. 양전자와 전자가 공기 중에 충돌해 만들어내는 인멸현상은 파괴적인 에너지를 방출한다. 초월 기술의 발전은 네겐트로피가 붕괴 대항 무기 영역에서 개척한 새로운 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인슈타인은 현재 그녀들의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 수박 겉핥기에 머물고 있다고 생각한다. 양전자 블래스터는 네겐트로피의 두번째 초월 개조 무기로 추정되고, 첫번째 초월 개조 무기는 마그네틱 스톰·참 헤비형이 존재한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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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효과의 액티브+패시브 능력을 지닌 무기. 자체 스텟은 공격력이 매우 높고 회심은 낮은 편이다.

패시브로 통상 공격에 마비를 부여하는 강력한 cc 성능을 지니고 있다. 패시브 효과를 통한 마비 확률은 최대 3%로 낮은 편이지만, 별도의 쿨타임이나 sp 소모가 없어 무기 장착만으로도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며, 운이 좋을 경우에는 다수의 적에게 마비를 거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해당 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백기사·월광의 경우 주력 딜링기의 타수가 많아 체감 발동 확률이 굉장히 높다. 또한, 액티브 스킬은 적에게 뇌전 원소 대미지를 입히고 마비를 걸 수 있어, 서포팅 무기로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자체적인 딜링 증폭 능력이 전무하다는 점. 무기 자체의 깡공 스텟이 높은 편이기는 해도 그 이외에 댐증이나 크리티컬률 증가 등의 효과가 없고, 액티브 스킬 역시 최대 대미지가 2300으로 낮은 편이다. 강력한 마비 CC 효과로 프리딜 타이밍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다른 대미지 증폭 수단이 없다면 다른 무기들과 비교해서 장착 어드벤티지가 크지 않다. 또한, 무기 성능 자체가 완전히 마비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마비 내성을 지닌 적을 상대로는 장착 효과가 급감하게 된다.

본래 출시 초기에는 월광이 종결 무기로 사용하던 장비였으나, 이후 케플러(중),리날도(중) 등의 마비 효과를 지닌 성흔들이 등장하게 되고, 마비 내성을 지닌 강력한 엘리트&보스 몬스터들이 추가되면서 활용성이 크게 떨어졌다. 일반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대규모 난전에서는 아직까지 활용성이 있으나, 현 메타가 기억전장,디렉의 바다 등 소규모 엘리트 적과의 교전이 주류이기 때문에 초전자 핸드건 역시 활용처가 상당히 줄어든 편이다. 다만, 일반 몬스터들의 대규모 난전에서는 효과를 보기 좋으며, 현재 쌍권총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마비 트리거로 사용이 가능한 무기이기 때문에 1개 정도는 소지가 추천되는 편이다.

3. 추천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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