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몇명의 사연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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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영상목록
2.1. 2018년
2.1.1. 중 2 남학생의 풋풋한 짝사랑 & 도플갱어 친구(11월 23일)
2.1.2. 고 2 여학생의 승부욕 & 식당 호출벨 귀신(12월 14일)
2.1.3. 캠핑의 추억 & 버스 정류장의 여자(12월 31일)
2.2. 2019년
2.2.1. 거꾸로 귀신 & 문 너머 의문의 목소리(2월 27일)
2.2.2. 모쏠의 100일 선물 & 미스테리 아파트(3월 18일)
2.2.3. 군부대 천신초소 괴담(4월 10일)
2.2.4. 이웃집 여자의 비밀(4월 24일)
2.2.5. 싸구려 목욕탕 & 위험한 심부름(5월 8일)
2.2.6. 산부인과에서 생긴 일 & 골목길의 여자(5월 22일)
2.2.7. 어굿난 짝사랑 & 엘리베이터의 남자(6월 26일)
2.2.8. 총몇명에 빠진 남친 & 짐 많은 할머니(7월 24일)
2.2.9. 202호 여자 & 놀이터에서 생긴 일(8월 28일)
2.2.10. 심야영화 후에 & 기어다니던 여자(9월 25일)
2.2.11. 길묻던 아주머니 & 교회 수련회에서(10월 16일)
2.2.12. 조치원역에서 & 마트의 여자아이(10월 30일)
2.2.13. 가위눌림의 기억(11월 20일)
2.2.14. 군부대 맞후임 미스터리 & 만원 등교 버스(12월 4일)
2.2.15. 악몽의 등산길(12월 18일)
2.3. 2020년
2.3.1. 피의 주차장 & 떠나니던 얼굴(1월 1일)
2.3.2. 섬찟한 숨바꼭질 & 롱패딩의 단점(1월 15일)
2.3.3. 총몇명의 사연낭독 몰아보기(1월 24일)
2.3.4. 스키장 엘리베이터 & 차 안의 응애소리(1월 29일)
2.3.5. 학원 버스 안에서 & 안갯속의 순찰(2월 12일)
2.3.6. 조각난 짝사랑 & 전남친과의 조우(3월 4일)
2.3.7. 새벽의 기숙사 & 컴퓨터실에서 생긴 일(3월 18일)
2.3.8. 언덕 위의 검은 차 & 화생방 훈련 대소동(4월 22일)
2.3.9. 새 집의 기이한 소리 & 급식먹다 생긴 일(5월 6일)
2.3.10. 한 여름날의 소동 & 인터폰 아저씨(5월 27일)
2.3.11. 4호실의 낯선이들 & 화장실 앞의 마네킹(6월 24일)
2.3.12. 나홀로 폐병원 & 완벽한 내 썸남(7월 15일)
2.3.13. 꿈속의 할아버지 & 지하철 민폐남(8월 5일)
2.3.14. 총몇명의 공포실화 & 피아노 콩클 대회(8월 26일)
2.3.15. 영화관 그 남자 & 정체 모를 석고상(11월 4일)
2.3.16. 기이한 장기자랑(11월 28일)
2.4. 2021년
2.4.1. 새벽 4시, 톨게이트의 빨간 차(2월 24일)
2.4.2. 여동생의 겨털 폭로 & 미용실 아저씨(3월 31일)
2.4.3. 냉동탕에서 술래잡기 & 몰래 간식먹다 생긴 일(5월 22일)
2.4.4. 한밤의 불청객(6월 5일)
2.4.5. 대답 없는 친구&공포의 혼숨놀이&오랜 동참의 페매(11월 17일)
2.4.6. 하굣길 그 남자 & 잊지 못할 내 친구(12월 25일)
2.5. 2022년
2.5.1. 학폭의 방관자 & 잊을 수 없는 썸남(1월 15일)
2.5.2. 깊은 밤의 침입자 & 위험한 에고 & 어둠속 손길(1월 30일)
2.5.3. 골목길의 고양이 & 실루엣의 남자 & 원피스의 추억(2월 26일)
2.5.4. 위험한 여름 계곡 & 섬뜩한 캐스팅 & 4호선 노숙인(4월 1일)
2.5.5. 엘리베이터 소녀 & 폰 사자마자 나락(12월 3일)



1. 개요[편집]


총몇명의 사연낭독 프로 사연은 크게 웃긴 사연 혹은 무서운 사연으로 나뉘며 이 두개를 중심으로 한다.[1] 또한 영상내에 숨겨진 각종 이스터에그와 뜬금없는 결말이 킬링포인트다.[2]

예전엔 사연이 자주 올라와 꽤 자주 올렸지만 지금은 총몇명 스토리에 집중해야 되기다 한데다 거기다 웃긴 사연들은 갈 수록 유치해치고 개연성 없는 스토리들로 인기가 하락해 결국 2021년부터는 잊혀질 때 쯤 어쩌다 한 번 씩 올라오며 지금은 토요일에 어쩌다 한 번 정도로 업로드되며 다행히 지금은 이런 요소들은 많이 준 편이다.

매번 총몇명이 두 명 혹은 한 명의 게스트를 둔다.


2. 영상목록[편집]



2.1. 2018년[편집]



2.1.1. 중 2 남학생의 풋풋한 짝사랑 & 도플갱어 친구(11월 23일)[편집]



시작전 총몇명은 자신이 공지를 올린 후 많은 이들이 사연낭독을 올렸다며 무서운 사연과 재밌는 사연을 하나 그렸다고 한다.일단 주인공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첫번째 사연
주인공은 중 2때[3] 급식중으로 전학을 오고 자신의 이상형인 긴 머리에 작고 아담한 중3 이주현을 보고는 사랑에 빠진다. 마음 같아서 오늘 고백하려 했으나 문제는 주현은 자신을 모르고 그 주위에 남자들까지 있는 상황 그때 기회가 생겼는데 그건 바로 그 여자가 바로 밴드부의 베이스였던 거 그리고 밴드부에서 부원을 구한다는 말을 듣고 바로 밴드부에 지원하고 그리고 학교 끝난 후 다른 이들이랑 오디션을 본 결과 자신만이 합격하고 동아리의 그녀를 볼 생각에 너무 설레어[4] 그리고 밴드부 첫 모일 날을 기다리던 중 드디어 첫 날 그렇게 차려입고[5] 그리고 학교에 온 후 동아리실로 오자마자 그 여자랑 눈이 마주치고 거기다 눈웃음까지 지어주자 심호흡하고자 화장실로 향하고 손을 씻던 중 주현이 남자 화장실에 들어온 것이다. 이에 주인공은 주현이 화장실을 착각했나 오해하지만 그리고 뭐하냐고 질문하고 그리고 주현의 대답은 나 남잔데 그렇다 주현은 여자가 아닌 남자였다. 그제서야 수염자국을 본 주인공[6] 결국 주인공은 그때 충격으로 한 달 동안 동아리 실을 못나갔다고 한다.
이에 주인공은 자신의 이야기가 끝났다 하자 총몇명은 다음은 무서운 이야기라 한다.
두번째 사연
때는 2012년 당시 중 1였던 주인공은 친구 A와B와 시내에서 만나기로 한 날이였다. 그날 주인공은 친구 A와 먼저 만나 시내 정류장에서 B[7]를 만났고 허나 B는 약속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았고 그 당시 휴대폰이 없던 B라 그녀의 집에 통화를 하나 B의 어머니[8][9]는 B가 좀 늦게 출발했다며 전화를 끊으려하나 마침 그녀가 매일 타고 오던 320번 버스가 도착하고 예상대로 B는 버스 뒷문 창문 쪽 좌석에 앉아있었고 허나 이상하게 B는 눈길한번 주지도 않고 무표정이였다.뒷문이 열렸는데 열릴 생각또한 없어보였다. 처음엔 다들 B가 장난치나 싶었지만 뒷문이 열릴 때까지 내리지 않았고 뒤늦게 창문 너머 그 친구를 부르나 그때 B가 기괴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들을 바라보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이는 평소 알던 B의 모습이 아니였던터라 무서운 나머지 그 둘은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그때 버스가 가자마자 등 뒤에서 B의 목소리가 들린다. 놀랍게도 B는 늦어서 택시를 타고 왔다한다. 이에 그날 둘은 자신들이 320번 버스에서 본 B가 누구였는지 궁금해 한다.
이후 총몇명은 양은냄비였냐 호랑나비였나며 드립을 치는 걸로 끝난다.


2.1.2. 고 2 여학생의 승부욕 & 식당 호출벨 귀신(12월 14일)[편집]



총몇명은 잘 지냈냐는 인사와 함께 동시에 오늘도 재미있는 사연 하나와 무서운 사연 하나를 준비했다고 한다.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10]이 중간고사를 준비하던 중 저녁을 먹고 학교 자습실에서 자습 중 소화가 잘 됐는지 방귀가 마렵고 배도 고픈것도 아닌데 배속에서 10분 간격으로 소리가 나고 문제는 건너편 사람도 이 소리를 들었는지 칸막이 틈새로 쪽지를 보내고 그린라이트인지 봤더니 쪽지에는 걍 방귀를 껴달라 괴상한 글이 씌여있었고 그날로 민망해서 도서관 자습실로 향한 주인공 그렇게 시간이 어두워지고 주인공이 시계를 보려던 찰 나 폰을 교실에 두고 온 게 생각나 벽시계라도 보려던 중 한 고3이 머리로 가리고 있었고 일어나는 게 귀찮았던 주인공은 목을 흔들며 시계를 보던 중 그만 그와 눈이 마주치고 그리고 알 수 없는 승부욕이 솟구치고 고3머리가 이기냐 자기 눈이 이가냐는 마음에 계속 쳐다보고 그때[11]그 고3이 미안한 표정으로 오더니 하는 말 나 여자친구 있어 미안[12] 하고 가버리고 그제서야 주인공은 자신이 얼마나 미친 사람처럼 보였냐고 한다.
이에 총몇명도 그렇다 답하고 다음은 무서운 사연이라고 한다.
두번째 이야기
당시 고딩이였던 주인공[13] 계릉산에서 크게 한 식당을 하고있던터라 그러다보니 1층은 식당 2층은 가정집인 구조였고 그 당시 매일 새벽까지 게임을 하던 주인공 그런 자신이 걱정되었던 아버지는[14] 컴퓨터를 1층 카운터에 옮기고 그럼에도[15] 굴하지 않고 새벽마다 몰래 컴퓨터를 하러 내려가고 그날도 새벽 1시에 몰컴을 하러가던 주인공은 다행히 밖에선 비까지 내리는 상황이라 들키지 않나 싶었지만 그렇게 한참 게임에 집중 중 식당 호출벨이 울린다.처음엔 기계가 고장난건가 싶더니 버튼이 무작위로 울린다. 너무 놀라 움직이지도 못하고 번호판을 보더니 뒷테이블인 7번이 울린다. 순간 등 뒤에 뭐가 있는 것 마냥 소름이 확 끼치고 다행히 아무것도 없어 뒤를 돌리고 그 순간 카운터 앞에 흰 소복을 입은 긴머리 여자가 자길 노려보고 있었다. 주인공은 소리를 듣고 너무놀라 뛰쳐나갔고 그 소릴 듣고 놀란 아버지가 놀라 밖으로 나오고 그리고 바로 금방 그 여자 이야기를 해주더니 아버지는 가게에 아무도 없는데 무슨 말이냐고 화를 내고 이에 아버지는 새벽에 몰래 컴퓨터를 하니까 그런 헛걸 보는거라 말하고 하지만 헛것이라기엔 그 여자 앞니에 껴있던 고추가루가 너무 생생했다. 이에 주인공은 그 여자의 정체가 뭐였냐고 한다.
그리고 고춧가루는 뭘 먹다가 낀건인지 김치찌개였냐 김치였냐 그건 여전히 자신들의 미스테리로 남았다.


2.1.3. 캠핑의 추억 & 버스 정류장의 여자(12월 31일)[편집]



총몇명이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냐는 말과 함께 자신도라며 오늘도 무서운 사연과 재밌는 사연을 보내준다.
첫번째 사연
이 일은 당시 호주학교로 캠핑가서 생긴 일로 문제는 숙소도 화장실도 없는 산중턱에서 캠핑을 한 터라 꽤나 으스스했고 선생님은 이 산에 범인들이 자주 시체를 숨기러 온다며 겁 주고 그날 새벽 텐트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썩은 냄새가 코를 찌르고 순간 그 괴담이 떠오른 주인공은 텐트 밖으로 나오니 나무 부스럭 대는 소리가 들리며 가까이 다가가니 어떤 그림자가 땅을 파고 있었고 순간 범인일지도 모르는 직감에 무기가 될 만한 나무 막대기를 주워 그곳으로 향하고 그때 그 그림자가 이상한 자세로 다가오고 너무 놀란 그는 막대기를 휘둘러 넘어트리고 텐트로 도망쳤는데 텐트 옆자리에 자던 호주친구가 없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후레쉬를 챙겨 그곳으로 향하고 충격적인 걸 보고 만다. 그 호주 친구가 넋 나간 표정으로 자기가 싼 똥에 주저앉은 것 알고 보니 그는 대변 땜에 땅을 파다 똥을 싸다 휴지가 모자라 엉거주츰 오는 주인공에게 휴지를 달라 하려다 그 친구는 영어로 쌍욕을 하며 화냈지만 그 이후로 둘은 더욱 친해진다.
총몇명은 축하한다면서 다음은 무서운 사연이라고 한다.
두번째 사연
고2였던 주인공이 버스를 타고 귀가 중 생긴 일로 자리가 만석[16]이라 서서창밖을 보고가던 중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몇개의 정류장을 지나는데 그곳에 빨간 옷에 단발머리를 한 여자가 계속 정류장에 있는 느낌이였고 이에 주인공은 자신을 착각한 건가 싶어 다음 정류장에서도 그 여자가 보이면 친구에게 말해주기로 하고 그렇게 다음이 가까워지고 주인공은 떨리는 마음에 창 밖을 보는데 이상하게도 이번엔 여잔 없었고 이에 자신이 착각한게 맞아 친구[17]에게 여자 이야기를 해주기로 하는데 뒷좌석에 그 여자가 앉아 고개를 꺽은채 자길 보고 있었다. 너무 무서웠던 주인공은 친구에게 뒷좌석의 고개 꺽은 여자 좀 보라 이야기해주고 그러자 친구는 뒷좌석에 아무도 안탔는데 무슨 소리냐며 핀잔을 주고 다시 보니 뒷좌석엔 친구 말대로 아무도 타있지 않았다. 그제서야 그 여자가 귀신이구나 하는 마음에 소름이 돋았다.
하지만 더욱 소름인건 내일부터 자신들이 한살더 먹는거라며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냐며 그것은 아직까지 자신들의 미스테리로 남았다.


2.2. 2019년[편집]



2.2.1. 거꾸로 귀신 & 문 너머 의문의 목소리(2월 27일)[편집]



영상 시작 전 총몇명은 오랜만이라며 요즘은 재미있는 사연보다 무서운 사연이 더 많이 접수되어서 오늘은 무서운 사연 2개를 준비했다고 한다.
첫번째 사연[18]
주인공 20대 현이[19] 중학교 2학년때 학교를 끝마치고 불닭볶음면을 끓여먹기 위해 친구랑 친구집에 가고 있었다. 이약를 하다보니 아파트 입구에 도착했고 면을 사려고 슈퍼로 들어갔는데 갑자가 친구가 팔짱을 끼고 슈퍼를 지나치고 아파트 위로 끌고 갔다. 주인공은 갑자기 끌고가는 친구한테불닭 안사냐고 말했자민 친구는 자기를 쳐다보지도 않고 '이따 설명해줄께'라고 말했다. 방금까지 웃으면서 이야기하던 친구가 굳은 표정으로 그런 이야기를 하니 기분이 이상했고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귀신이라도 봤냐고 말하자 친구는 못 봤냐며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자 아까 슈퍼앞에 누가 있었는지 말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주인공은 후줄근한 아저씨와 초등학생을 봤다고 했지만 친구에게 돌아온 말은 충격적이였는데 그 여자라고 하는데 초등학생 뒤에서 하얀 옷을 입고 거꾸로 서있는 어떤 여자를 봤다고 했다. 그리고 그 여자랑 눈이 마주친거같은데 직감에 사람이 아닌거 같아 모른척하고 주인공을 끌고 올라왔다고 했다.하지만 주인공은 불닭볶음면이 너무 먹고싶었기에 친구를 설득[20]해 경비실 옆길로 가로지르면 나오는 다른슈퍼로 가기로 했다. 그렇게 경비실 옆쪽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친구가 주인공을 붇잡고 슈퍼쪽을 뛰기 시작했다. 얼마나 빨랐는지 슈퍼 아주머니가[21] 주인공과 친구를 보고 괜찮으냐고 물어볼 정도였다.[22]무작정 끌려와 당황스러웠던 주인공은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물었고 그제서야 친구가 말하길 뒤에서 그 귀신이 거꾸로 선채 기괴하게 일그러진 얼굴로둘을 쫓아왔다고 한다. 다행히 슈퍼에서 나오길 귀신은 사라졌지만 1년뒤 수련회때 그 사실을 말했는데 그 단지에 사는 또다른 친구가 놀라운 소식을 전해듣는다. 2년전 초겨울 30동에 살던 어떤 여자가 옥상에서 뛰어내렸는데 머리부터 떨어졌고 당시 그 여자는 흰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현은 그날 자신이 본 건 죽은 그 여자의 귀신이었냐 하고 만약 그날 친구가 자길 잡고 뛰지 않았다면 자신은 어떻게 되었을지 그로부터 6년이 지났지만 그 이후 그게 생각나면 닭살이 돋아 닭도리탕 대자를 시켜먹는다고 드립이 나온다. 총몇명은 좋다며 다음은 무서운 사연이라고 한다.
두번째 사연
주인공이[23] 물주가 중학교 2학년때 집에서 혼자 라면을 끓이려고 부얶에 있었는데 엄마가[24] 자기 이름을 불러서 현관으로 가려는데 반려견 빠뚜라빠뚜빠야(...)도 목소리를 듣고 반가운지 문을 긁어댔다. 그래서 문을 열었는데 밖엔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소름이 끼쳐 문을 닫고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엄마는 아직 시장에 있었다고 한다.
주인공은 자길 부른건 누구였냐며 만약 그 소리를 자기만 들었다면 착각일 수 있겠지만 반려견 빠뚜라빠뚜빠야도 들었기에 잘못 들은 건 아니였다고 하고 이에 자기가 들은 건 누구였나고 말한다. 총몇명은 옆집아줌마 아니냐고 드립을 치고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말한다. 이후 끝인줄 알았으나 총몇명이 전화를 걸며[25] 어디냐 묻고 이에 자기에게 볼일 남았냐며 화장실에서 부탁한다고 드립을 친다.


2.2.2. 모쏠의 100일 선물 & 미스테리 아파트(3월 18일)[편집]



해설은 오늘은 웃픈사연과 무서운 사연을 준비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게스트인 모리가 오늘의 웃픈 사연을 읽어준다고 말한다.

모리:떨린다... 저 그럼 읽기 전에 잠깐 자기소개 같은거 해야되나요?

해설:아뇨. 사연 소개만 하고 가세요.

모리:네.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 김철삼 그는 5년전 강원도 시골마을에서만 살다가 대학 때문에 서울에 왔다. 그리고 모쏠이었던 자신에게도 여자친구가 생긴다.[26] 그로부터 사귄지 100일째 되는 날 이에 100일 선물로 평소 여친이 갖고 싶어하던 찢청을 사주기로 한다. 하지만 부모의 지원 없이 혼자살다 보니 선물살 돈은 부족하고 그래서 2주동안 노가다와 알바를 하고 그렇게 찢청 살 돈을 다 모은 주인공은 백화점에 가서[27] 찢청을 싼 후 바로 옷장에 걸고 오후 수업을 들으러 갔다. 그런데 수업도중 카톡이 오는데 알고보니 엄마랑 할머니가[28] 자취방에 깜짝방문했다는 거였고 이에 집도 멀어서 몬 갔었는데 왔줬다는 말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집으로 향하는데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가 자기를 안고 울며 네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며 얼마나 돈이 없으면 찢어진 청바지를 입냐고 하고 옆에 계신 엄마도 자기가 무심했다고 서울 가면 다 잘 살줄 알았는데 이렇게 힘들게 사는 줄 몰랐다며 소를 팔아서라도 옷을 이쁜 거 하나 사주겠다 말하고 이에 불안한 예감에 옷장으로 달려가고 문을 여는데 찢청은 온데간데 없고 파란 실로 꿰매진 청바지가 있었다. 그간 2주간의 고생이 떠오르고 그 고생이 물거품이 되었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는 자길 위로하려고 괜찮다며 자기한테 고마워 안해도 된다며 바지 꼬매는 게 뭐가 어렵냐고 말한다. 그후 주인공은 100일 선물은 못줬지만 대신 명품보다 값진 가족의 사랑을 얻어 행복했다고 한다.

해설:마지막 문장은 대본에 없었는데 감동적으로 잘 각색해 주셨네요.

모리:에?

이에 다음은 무서운 사연이라고 한다.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 30대 군필여고생 멸치138[29] 그 당시 초등학교 2학년 친구와 A와B가 있었다. 그래서 그날도 평소처럼 A의 집에 놀러가는데 아파트 입구엔 경찰차와 구급차가 있었다. 가까이 가자 어른들이 못 보게 하길래 확인은 못했지만 우연히 B집에서 어머니의 통화소리를 엿듣는데 그건 다름아닌 203호 사람이 투신자살을 한 것 그리고 시간이 흘러 초3이 되고[30]그날도 평소처럼 B집에 가는데 익숙한 풍경이 펼쳐져 있었고 뭔가 싶어 그곳에서 아주머니들 대화를 엿들으니 그건 바로 303호 사람이 투신자살을 한 것 이번에도 우연이겠지 하고 무시했지만 그로부터 1년후 B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데 그건 바로 403호 사람이 투신자살을 한 것 한 동에서 3년 연속으로 자살자가 나오자 아파트는 뒤집어지고[31]이에 집값이 폭락할 것을 우려한 주민들은 사건이 소문나지 않도록 쉬쉬하고 그렇게 다음차례로 생각되던 503호 사람은[32] 도저히 무사워 살 수 없다며 집을 비운채 이사를 간다. 불행 중 다행으로 그후로 같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고 주민들은 서서히 안도하며 사건을 잊어갔다. 그로부터 2년후 이번에도 평소처럼 방과후에 B의 집으로 향하는데 그날은 평소와 달리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B가 나오지 않았다. 당시 복도형 아파트였고 그가 집에 없는 건가 싶어 창문을 열어보는데 놀랍게도 B는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그런데 뭔가 넋 나간 표정에 움직임도 없었고 그때 A가 갑자기 등을 치더니 저게 뭐냐며 복도의 반대편 끝 계단을 가리키는데 그곳에는 까만 갓에 하얀 얼굴의 노인이 온통 칠흑 같은 검은 눈동자에 아래에서 올라오며 피로 물든 동앗줄을 들고 올라 오고 있었다. 둘은 그 광경에 놀라 아무 말도 못하고 경집 되어 있던 그때 B집 문이 벌컥 열리더니 왔으면 초인종을 누르라며 왜 문앞에서 그러냐고 말한다. 둘은 이 어이없는 상황에 장난치지 말라며 화를 내고 그리고 계단에서 올라오는 할아버지를 이야기해주는데 그때 고개를 돌리자 그 노인은 없었다. 이에 B는 너희야 말로 장난치지 말라며 자기는 집안에서 아무 소리도 못 들었다고 한다. 이에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어리둥절 하는데...
바로 그날 603호에서 자살자가 나왔다.

해설: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리:와 이거 너무 무서운데요?

해설:그러셨어요?

모리:예.

해설:네.

모리:에?

해설:네.

모리:에?

해설:뭐?

모리:뭐가요?

해설:퇴근해야되니까 빨리 가주세요.

모리:네.

이때부터 총몇명이 게스트를 두어서 초창한다.


2.2.3. 군부대 천신초소 괴담(4월 10일)[편집]



해설은 오늘은 무서운 사연을 하나 준비했다며 모리가 게스트로 나온다.

모리:근데 무서운 사연은 혼자 읽지 않으셨어요?

해설:아 이번 사연은 대사가 있어서 합을 맞춰 주셔야 돼요.

모리:어? 합하니까 그거 생각나네요 합주기가 됩시다.

해설:왜 이러시죠? 그리고 합죽이 좋은 말 아니니까 쓰지 말아주세요.

모리:네.

첫번째 이야기
20대 남성 해병 1166기. 이 일은 직접 겪은 일은 아니고 군복무중 선임에게 들었던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근무하던 부대는 깊고 높은 산속에 위치해있었는데 철조망 너머엔 갯벌과 강이 보이고 그 뒤로 바로 북한이 있었다. 약 3km도 안되는 거리였고 그래소 초소근무시 귀순하거나 넘어오는 북한군이 있을수 있기에 내내 긴장을 놓을수 없었다. 게다가 주인공 초소는 다른 초소와 달리 물살이 얕아서 짙은 해무가 끼이면 북한군이 더 자주 넘어왔는데 불행이도 물살을 넘어오다 죽은 북한군이 1000명 가까이 된다고 하여 천명의 귀신 줄여서 천신초소라는 이름도 붙었다. 그래서인지 귀신을 목격했다는 부대원들도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 중대에 새로운 신병[33]이 들어왔는데 중대장이 말년병장이던 주인공에게[34] 신병을 가르치라며 같이 근무를 투입시키는 바람에 신병과 새벽 2시부터 아침 8시까지 천신초소에서 근무를 서게 되었다.
주인공:너 어디서 살다왔냐?
신병:집에서 살다 왔습니다.
주인공:ㄱ, 지역이 어디냐고?
신병:경기도 부천입니다.
주인공:부천? 부처님 있냐?
신병:풉..
주인공:비웃어?
신병:죄송합니다.
주인공:농담이야. 뭘 또 죄송하냐? 어쨌든 근무 스는건 별거 없다. 저기가 북한인데 그냥 총들고 북한쪽 바라보면서 서있으면 되는거야 알겠지?
신병:네. 알겠습니다.
주인공:근데 나는 잘거야. 그 이유는 낮에 행부관이 말년병장인 나까지 작업시키는 바람에 잠을 못잤거든...
신병:알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주인공:그리고 내가 2년 동안 근무하면서는 없었는데 혹시 저기 강에서 누가 건너오거나 사람 형태가 보인다. 그러면 무조건 나 깨워줘. 그럼 우리 바로 포상휴가야. 최소 9박 10일 이상이니까 무조건 깨워야해 알겠지?
신병:알겠습니다. 꼭 발견하겠습니다.
주인공:그리고 당직사간에 근무 잘 사면 백퍼 순찰 올거거든? 그러니까 간부와도 무조건 깨워야 된다.
신병:알겠습니다.
그때 신병이 주인공을 깨우고 주인공은 간부가 왔냐하고 신병은 간부가 아니라 사람이 있다며 갯벌 쪽에서 걸어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에도 사람은 없었고 주인공은 없다고 하고 신병은 봤다고 하지만 주인공은 뭘 봤냐며 저곳은 지뢰밭이라며 태평하게 걸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사과하는 신병 그런데 신병이 이번엔 진짜 있다며 깨우고 이번에도 불평하는 주인공 다시 한 번 살피던 중 한 여자를 발견하고 저 새끼는 뭐냐하던 중 다리가 없는 걸 보고 연락할 걸 명하지만 신병은 전화가 안된다고 한다. 이에 주인공 좇댔다며 다시 보며 이 새끼가 어디갔냐하고 그 여자가 갑자기 덮친다.
주인공:야 X발 뛰어!
그렇게 도망치는 둘 주인공은 빨리 하지만 신병은 초소에 다시 갖다 와야겠다 하는데 그 이유는 총을 두고 왔다며 초소에 가지만 주인공이 없어도 된다며 반대했지만 신병이 잡고 바로 가겠다고 부탁하고 이에 주인공이 좇됐기 전에 따라오라며 뒤지고 싶냐하자 허나 신병은 총때문에 영창가면 부모를 볼 면목이 없다며 빨리 갖다오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신병은 군생활 책임질 것도 아닌데 왜 정색하고 난리냐며 투덜거리던 신병은 초소에 도착했고 창문을 바라보는데 주인공은 자고 있었다!
귀신:아깝다..거의 다 잡은건데!

해설: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모리:근데 원래 사연 두개있지 않으셨어요?

해설:아 하나 더 준비 되어있기는 한데 이게 너무 무서운거라...

모리:아 괜찮아요 그럼 제가 읽어볼게요.

두번째 사연
장대비가 내리던 한밤중의 여름 한 자취생[35]이 갈증에 잠에서 깨 부엌에 가서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믿을수 없는 광경에 몸이 그대로 굳어버렸다 왜냐면 냉장고에 무가[36] 서서 울고있었기 때문이다(...)
모리는 이게 뭐냐며 이거 누가보낸거냐며 구닥다리 옛날개그 아니냐고 하자 해설이 자신의 어머니가 보냈다고 한다. 모리는 좋게 살리시려고하는데...

모리:아 그러셨구나 그러니까 제말은 이 옛날개그 덕분에 뭔가 추억 열차를 타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랄까? 뭐 그런 느낌?

해설:뻥이었는데 좋게 살리시려고 아주 기를 쓰시네요.

모리:뭐야? 그럼 뻥이었어요?

해설:그럼 진짜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2.2.4. 이웃집 여자의 비밀(4월 24일)[편집]



해설이 오늘 사연을 소개하려던 중 촬영감독이 죄송하다며 잠깐 멈춘다고 하는데...

해설:무슨 일이죠?

감독:저기 어떤 남자분이 직접 찾아오셨는데 이 사연을 먼저 읽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해설:안됩니다. 사연 보내주신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저 분걸 바로 읽어드리는 건 좀 그렇죠...

감독:그래서 저 분이 죄송하다면서 작은 성의라고...

해설:이게 뭐죠? 돈으로 사람을 매수하겠다 이건가요?

감독:그럼 그냥 돌려보낼까요?

해설:아니요. 매수가 잘됐다고 전해 드리세요.

그리고 이번 사연은 무서운 사연이라고 말한다.
첫번째 이야기
이 이야기는 주인공이[37] 작년 겨울 이모집에 놀러갔을 때의 일로 당시 사촌 형과[38] 캐치볼을 하고 있던 주인공은[39]옆집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든다.그건 마치 어떤 여자가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느낌이였다. 처음엔 잘못들은건가 싶어 지나쳤지만 사촌형이 화장실 좀 다녀온다며 잠시 집으로 들어가고 옆집 뒤쪽에서 오싹한 여자 울음소리가 들린다. 지금 생각해보면 못 들은 척해도 되겠지만 당시엔 쓸데없는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쪽으로 가까이 다가갔고 하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그럼 금방 뭔 소리는 뭔가싶어 사촌형에게 옆집에 누가 사는지 물어보는데 충격적이게도 옆집에는 아무도 안 산다고 한다. 그날 밤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아 잠깐 바람이나 쐴겸 창문을 열었는데 건너편에 옆집 창문이 보이는데 그런데 아무도 살지 않는데도 옆집 2층 창문에 어떤 여자가 입에서 거미를 내뱉고 있었다. 그러다 그 여자와 눈까지 마주치고 그렇게 침대에 숨고 몇십분을 벌벌 떨던 중 불행 중 다행으로 옆집에선 어떤 인기척도 없었다. 그래서 빨리 창문 커튼을 내리겠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창문으로 향하는데 다행히 아까 본 여자는 물론 그림자도 사라져 있었고 내심 안심하던 중 밑은 내려다보고 아까 그 여자가 뭐라 중얼대며 검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에 그 길로 비명을 지르며[40] 아래층으로 향하고 그리고 사촌형과 이모에게 옆집에 이상한 여자가 있다며 자초지중을 설명하려는데 초인종이 울리고 이모가 문을 열려는 찰나 불길함에 열지 말라 하지만 사촌형이 문을 열었고 문앞엔 그 여자가 있었다. 이에 사촌형이 갑자기 그 여자를 보고는 놀라더니 너 설마 이 셀럽을 이상한 사람 취급했냐며 화를 내고는 순간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 어리둥절 하는데 사촌형은 이 분이 미국의 유명한 팝가수라며 알고보니 그 여자는 빈 집을 빌려 셀프로 무비촬영을 하고 있었고 정말로 그 말을 듣고 인터넷에 검색하니 그녀는 빌리 아일리시라는 싱어송라이터였고 18살이라는 나이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한 오른 경험이 있었다. 처음 봤을 땐 그저 미친 사람인 줄 알았으나 사람이 그렇게 멋져 보일수 없었고 이 사건으로 주인공은 겊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걸 깨달게 된다.[41]

진숙:어린 나이에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정말 대단한 친구네요.

해설:누구시죠?

진숙:박진숙에요.

해설:그럼 오신 김에 이 빌리라는 친구 음악 한번 들어보죠.

그리고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 bad guy가 나온다.
이에 끝이라며 고생했다는 감독 진숙도 수고들 했다고 한다. 이에 다들 퇴근하자는 해설 진숙이 출연료를 묻자 입금했다는 해설.

진숙:빠르기도 해라.

해설:그럼 저는 이만...

진숙:잠깐만요. 제가 계좌번호 안 알려드리지 않았나요?

해설:괜찮습니다. 제가 아까 텔레파시로 보내드렸거든요.

진숙:이건 또 무슨 소리야?


해당편부터 모리와 들레의 엄마의 본명(박진숙)이 밝혀졌다.


2.2.5. 싸구려 목욕탕 & 위험한 심부름(5월 8일)[편집]



해설은 오랜만이라며 오늘은 재미있는 사연과 무서운 사연을 하나씩 준비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게스트로 천재를 부른다.

천재:나천재입니다. 그럼 제가 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 되나요?

총몇명:네. 근데 왜 말에 영어를 섞어 쓰시죠?

천재:그건 제가 10살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총몇명:그럼 길어지겠네요. 그냥 바로 사연 읽어주시죠.

천재:이런 싸가지 없는 놈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대학교 3학년때 북경에 2주 정도 비전트립을 갔을 때 일정을 마치고 지친 몸을 회복하고자 목욕탕을 찾다가 현지 물가가 비싸 지인의 소개로 값싼 목욕탕을 가게 됐는데 도착해보니 입구는 그럴싸 한데 남탕은 지하로 통했고 내려갔는데 시설은 후진데다 캐비넷도 작고 수건도 일반 수건의 절반 사이즈였다. 그러나 중국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돈도 없기에 그냥 탈의했고 그러던 중 볼일이 마려워 화장실을 찾던 중 결국 중국어를 몰라 어영부영 하는데 그러던 중 긴 커튼을 쳐놓은 입구가 있었고 그 순간 이 지하에 화장실 같은데는 여기일꺼라 생각해[42] 그래서 곧장 커튼을 걷고 나갔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출구였고 거기다 지나가던 아줌마와 눈이 마주치고[43] 아줌마가 비명을 지를 줄 알았으나 아줌마는 에게라며 아무렇지 않게 미소를 짓은 다음 지나가고 결국 주인공은 순결을 잃은 기분에 수치심에 목욕탕으로 돌아온다.그때 자기보다 늦게 들어온 친구가 화장실을 묻길래 아까 그곳을 알려준다. 이에 주인공은 미안하다며 한마디한다.

해설:이 영어(I love You)는 뭐죠? 대본에는 없는데...

천재:말 그대로 사랑한다는뜻 입니다.

해설:사랑이요? 됐습니다. 그쪽 제 취향 아니에요.

천재:아니오! 난 지금 사랑한다 뜻을 말하는 건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이에 무시하고 다음은 무서운 사연이라고 말한다. 이후 천재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디스한다.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심부름하다 겪은 내용.


2.2.6. 산부인과에서 생긴 일 & 골목길의 여자(5월 22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랑 주인공의 딸이 산부인과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골목길에서 겪은 내용.


2.2.7. 어굿난 짝사랑 & 엘리베이터의 남자(6월 26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학교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겪은 내용.


2.2.8. 총몇명에 빠진 남친 & 짐 많은 할머니(7월 24일)[편집]



이번 사연은 최초로 무서운 이야기가 없고 재밌는 이야기만 있는 사연이다.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 남친에 대한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버스에서 겪은 내용.


2.2.9. 202호 여자 & 놀이터에서 생긴 일(8월 28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 이웃에 대한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놀이터에서 겪은 내용.


2.2.10. 심야영화 후에 & 기어다니던 여자(9월 25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영화관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편의점 근처에서 겪은 내용.


2.2.11. 길묻던 아주머니 & 교회 수련회에서(10월 16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영화관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교회 수련회에서 겪은 내용.


2.2.12. 조치원역에서 & 마트의 여자아이(10월 30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조치원역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마트 주차장에서 겪은 내용.


2.2.13. 가위눌림의 기억(11월 20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집에서 가위 눌린 내용.


2.2.14. 군부대 맞후임 미스터리 & 만원 등교 버스(12월 4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군대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버스에서 겪은 내용.


2.2.15. 악몽의 등산길(12월 18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산에서 겪은 내용.


2.3. 2020년[편집]



2.3.1. 피의 주차장 & 떠나니던 얼굴(1월 1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빌라 주차장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길에서 겪은 내용.


2.3.2. 섬찟한 숨바꼭질 & 롱패딩의 단점(1월 15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친구 집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친구네 아파트에서 겪은 내용.


2.3.3. 총몇명의 사연낭독 몰아보기(1월 24일)[편집]



처음부터 1월 15일까지의 영상까지 몰아노는 영상.


2.3.4. 스키장 엘리베이터 & 차 안의 응애소리(1월 29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스키장 엘리베이터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자동차에서 겪은 내용.


2.3.5. 학원 버스 안에서 & 안갯속의 순찰(2월 12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학원 버스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군부대에서 겪은 내용.


2.3.6. 조각난 짝사랑 & 전남친과의 조우(3월 4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집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학원에서 겪은 내용.

세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산챡 길에서 겪은 내용.


2.3.7. 새벽의 기숙사 & 컴퓨터실에서 생긴 일(3월 18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기숙사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학교 컴퓨터실에서 겪은 내용.


2.3.8. 언덕 위의 검은 차 & 화생방 훈련 대소동(4월 22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자전거길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군대 화생방 훈련실에서 겪은 내용.


2.3.9. 새 집의 기이한 소리 & 급식먹다 생긴 일(5월 6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새 집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놀이공원 모노레일에서 겪은 내용.

세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학교 급식실에서 겪은 내용.


2.3.10. 한 여름날의 소동 & 인터폰 아저씨(5월 27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집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길에서 겪은 내용.

세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학교에서 겪은 내용.


2.3.11. 4호실의 낯선이들 & 화장실 앞의 마네킹(6월 24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지하철+원룸건물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공원 화장실에서 겪은 내용.


2.3.12. 나홀로 폐병원 & 완벽한 내 썸남(7월 15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폐병원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 썸남에 대한 내용.


2.3.13. 꿈속의 할아버지 & 지하철 민폐남(8월 5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꿈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 지하철에서 겪은 내용.


2.3.14. 총몇명의 공포실화 & 피아노 콩클 대회(8월 26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총몇명이 대학생때 집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피아노 콩클 대회에서 겪은 내용.


2.3.15. 영화관 그 남자 & 정체 모를 석고상(11월 4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집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영화관에서 겪은 내용.


2.3.16. 기이한 장기자랑(11월 28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수학여행 장기자랑 무대에서 겪은 내용.


2.4. 2021년[편집]



2.4.1. 새벽 4시, 톨게이트의 빨간 차(2월 24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고속도로 털게이트에서 겪은 내용.


2.4.2. 여동생의 겨털 폭로 & 미용실 아저씨(3월 31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여동생한테 겨털 폭로당한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미용실 근처에서 겪은 내용.


2.4.3. 냉동탕에서 술래잡기 & 몰래 간식먹다 생긴 일(5월 22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목욕탕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학교에서 겪은 내용.

세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아트박스에서 알바하면서 겪은 내용.


2.4.4. 한밤의 불청객(6월 5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집에서 겪은 내용.


2.4.5. 대답 없는 친구&공포의 혼숨놀이&오랜 동참의 페매(11월 17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집가는 길에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집에서 혼숨하다 겪은 내용.

세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패매 하면서 겪은 내용.


2.4.6. 하굣길 그 남자 & 잊지 못할 내 친구(12월 25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
주인공 친구에 대한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하굣길에서 겪은 내용.


2.5. 2022년[편집]



2.5.1. 학폭의 방관자 & 잊을 수 없는 썸남(1월 15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학교에서 본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 썸남에 대한 내용.


2.5.2. 깊은 밤의 침입자 & 위험한 에고 & 어둠속 손길(1월 30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할머니 집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집에서 겪은 내용.

세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길에서 겪은 내용.


2.5.3. 골목길의 고양이 & 실루엣의 남자 & 원피스의 추억(2월 26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골목길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집에서 겪은 내용.

세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학교에서 겪은 내용.


2.5.4. 위험한 여름 계곡 & 섬뜩한 캐스팅 & 4호선 노숙인(4월 1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위험에 처할뻔한 내용.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지하철에서 겪은 내용.

세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계곡에서 겪은 내용.


2.5.5. 엘리베이터 소녀 & 폰 사자마자 나락(12월 3일)[편집]



첫번째 이야기
주인공이 엘리베이터에서 겪은 내용.

두번째 이야기
폰 새로받은 주인공이 학교에서 겪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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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혹 3개를 연재하기도 한다.[2] 이 결말의 피해자는 주로 진숙, 천재, 모리.[3] 아홉살 민모리를 닮았다.[4] 아예 코피까지 흘린다.[5] 아예 머리왁스까지 바른다.[6] 이를 소설에 비유한다.[7] 들레를 닮았다.[8] 실루엣만 나온다.[9] 박진숙을 닮았다.[10] 진숙을 닮았다.[11] 자막에 But라 달림[12] 자막엔 쏘리라 달림[13] 어린 모리를 닮았다.[14] 민둥산을 닮았다.[15] 자막엔 But이라 달림[16] 좌석에 변기가 있다.[17] 진숙을 닮았다.[18] 해당 사연의 영상에서 사연의 주인공이 댓글로 등판했다.[19] 나천재를 닮았다.[20] 보면 멱살잡고 협박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21] 진숙을 닮았다.[22] 이때 주인공의 머리가 뜯긴다.[23] 들레를 닮았다.[24] 진숙을 닮았다.[25] 근데 제스처를 취한다.[26] 천재를 닯았다.[27] 유리창을 깨고 들어간다.[28] 진숙과 모리의 할머니를 닮았다.[29] 부락토스교 교주를 닮았다.[30] 이때 초사이어인이 되어있다.[31] 이때 위아래로 뒤집어진다.[32] 나천재를 닮았다.[33] 모리를 닮았다.[34] 승찬을 닮았다.[35] 은수를 닮았다.[36] 진숙을 닮았다.[37] 유승찬을 닮았다.[38] 부락토스교 교주를 닮았다.[39] 이후 맞아서 얼굴에 멍이난다.[40] 이때 진짜 비명이라고 외친다.[41] 이후 이게 실화냐는 말에 아니요를 단다.[42] 이때 두뇌 풀가동을 패러디했다.[43] 3초가 3년으로 느껴질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