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성

1. 화성시 출신 독립운동가, 최만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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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성은 1877년 2월 14일 경기도 화성유수부 동북면 영천동(현 화성시 영천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21일경 동탄면과 성호면 오산시장에서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이후 체포되어 1919년 4월 6일 용인헌병분대에서 태형 90도에 처해졌다. 이후 수원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30년 6월 5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최만성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2. 광산구 출신 독립운동가, 최만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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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성은 1920년 1월 5일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풍향리(현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4년 3월 11일 광산군 서방면 문흥리에 거주하는 김주호(金周浩)의 집에서 광주사범학교 심상과 4학년 전중환섭(田中桓燮) 외 7명에게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할 거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광산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60년 4월 5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최만성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