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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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진
Choi Buk Jin


파일:최북진.jpg

복무
대한민국 육군
기간
1976년 ~ 2014년
임관
육군사관학교 32기
최종 계급
소장
최종 보직
육군대학총장
주요 보직
제8기계화보병사단장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 육군대학총장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제59주년 국군의날 제병지휘관으로 참여했다.


3. 여담[편집]


“국방개혁 성공적 수행 위해 교리발전·인재육성 중요”-최북진 육군대학 총장
“국방개혁 2020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 군 구조와 무기체계의 개편도 중요하지만 이를 운용하기 위한 교리발전과 인재육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육군대학 총장 최북진(55·육사32기·사진) 소장은 미래 전장환경에 대비한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08년도부터 정규과정 교육을 종전 원리원칙 교육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이 받고 싶은 교육이 되도록 교육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승급심사를 준비하는 학생’과 ‘태권도 사범을 준비하는 사람’을 동일한 수준으로 훈련시키는 것처럼 대학교육도 병과와 특기를 구분하지 않고 전원 동일한 내용으로 교육해 온 기존의 교과편성을 개인의 특성화·전문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는 제도로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최소장은 또 “상식선에서 전쟁을 치른다면 상대방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으므로 승리를 보장할 수 없고, 창의성 없는 교육은 죽은 교육과 같다”며 “육대 교육생들이 평가에 얽매여 틀에 박힌 듯 똑같은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그림이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창의성 교육을 강조했다.
특히 정규과정의 선택과목제와 절대평가 제도의 시행은 지난해 야전부대의 영관장교·장관급 지휘관, 각 학교기관의 교관 등 10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자 설문에서 각각 89%, 91%의 전폭적인 지지를 획득했다고.
최소장은 이와 함께 “현재 기본과정과 정규과정으로 돼 있는 소령급 장교의 교육과정에 대한 단일 과정화에 약 94%가 찬성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소령급 과정의 단일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육군대학 교관의 전문화, 전발요원의 보직관리제도 개선, 육군대학 문화혁신, 제병협동·합동작전 교육 교리 발전 세미나, 야간강좌 개설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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