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기(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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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전주 최씨
출생
1897년 8월 26일
전라북도 남원군 지사면 방계리
(현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방계리)[1]
사망
1943년 10월 7일
중국 만주
묘소
국립서울현충원 108실 186호
상훈
대통령표창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최영기는 1897년 8월 26일 전라북도 남원군 지사면(현 임실군 지사면) 방계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20일 임실군 지사면 방계리에서 동료 최경호, 최원호(崔沅鎬), 이영보(李永甫) 등과 함께 같은 마을 주민 다수를 규합하여 뒷산에 올라가서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고창했다.

이후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30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만주로 건너가 농사를 지으며 살다 1943년 10월 7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최영기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2020년 그의 유해를 국립서울현충원 108실 186호에 안장했다.
[1] 전주 최씨 집성촌이다. 최낙철 전 국회의원과 독립유공자 최경호·최원호도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