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선수 경력/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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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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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의 2020 시즌을 다루는 문서다.

2. 시즌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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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목표는 체력 키우기라고 한다.
스프링캠프때 투수부분 MVP를 수상했다.기사

3. 페넌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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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5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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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다소 투구수 관리가 아쉬웠다는 평.

13일 고척 삼성전에 등판해 8회 1사까지 2실점 으로 잘 막았으나 모터의 암 걸리는 수비와 암 걸리는 타선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통산 첫 삼성전 패전을 기록했다.

19일 고척 SK전에는 타자들이 1회 6점을 뽑아주었으나 2회 4실점 3회 1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2.2이닝 만에 강판되었다.

24일 사직 롯데전에는 6이닝 5피안타 1실점(1자책점)으로 QS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4안타에 단 1점도 내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6회까지 투구수가 겨우 70개밖에 안 됐는데 굳이 교체를 했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이럴수록 키움의 불펜진은 무리가 올 수밖에 없다.

30일 고척 kt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하여 올 시즌 첫 승을 가져갔다. 타자들도 오랜만에 14점이라는 점수를 지원해주건 덤.

3.2. 6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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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고척 LG전에 등판하여 7이닝 2실점을 기록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다. 4회 라모스에게 홈런[1] 맞은 것 빼고는 완벽했다.

11일 대구 삼성전에 등판하여 5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홈런을 무려 3개나 맞았다.

17일 고척 롯데전에 등판하여 3회까지 3실점을 하였으나 그 다음부터는 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6.2이닝 3실점 QS를 달성하였다. 투구수는 101개를 넘게 던졌다.

23일 잠실 LG전에 등판하여 6이닝 2실점으로 QS를 달성해 승리투수가 되었다. 구속이 작년보다 많이 올라다는게 긍정적이다.

28일 고척 KIA전에 등판하여 7이닝 무실점 1피안타로 이번 시즌 최고의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3.3. 7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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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수원 KT전에 등판해서 4이닝 5피안타 5볼넷 4실점으로 부진하였다.

10일 광주 KIA전에 등판해서도 4이닝 7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구속이 떨어지면서 어려운 승부를 이어갔고, 결국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24일 고척 롯데전 2주만에 다시 선발등판했으나 4회 무사 1, 2루에서 번트 타구를 잘 잡고도 1루로 송구하라는 포수의 지시를 무시하고 3루에 송구해 무사 만루를 자초했고, 그대로 강판되었다.[2] 양현이 폭투와 피안타로 주자들을 모두 분식하며 3이닝 3자책을 기록했다. 팬들은 그렇게 관리를 해줘도 정신을 못 차리냐며 분노하는 중이다.

30일 잠실 두산전에 등판해서 5이닝 7피안타 5실점(2피홈런)으로 꾸역꾸역 막아내 시즌 5승을 달성하였다. 3회 투런 홈런, 6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한게 아쉬웠다. 5회까지 단 62개의 공만 던지며 호투하고 있었는데, 6회에 급격히 무너지며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고 내려왔다.

3.4. 8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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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고척 KT전에 등판하여 7이닝 7피안타 2실점(1피홈런)으로 호투하여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11일 고척 한화전에 등판하여 5회까지 1실점으로 준수했으나 이어진 6회, 무사 1,2루에서 서건창의 실책으로 무사 만루가 만들어지고 양현과 교체되었다. 이후 양현이 분식을 넉넉하게 먹고 동점이 되어 본인의 승리도 날아갔다.

16일 사직 롯데전에 등판하여 3.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부진한 히어로즈 투수들이 전부 손혁 때문에 망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원태는 시즌전부터 손혁이 투구폼 뜯어고쳤다고 열심히 입을 털고 다닌 선수고 장정석 시절과 비교해서 가장 크게 몰락했기 때문에 손혁의 책임임을 부인할 수 없다.

3.5. 9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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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후 본인의 자리에 김재웅, 조영건 같은 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해 본인의 자리를 말끔히 커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치열한 주전경쟁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다.

15일 고척 SK전 복귀전에서 5이닝 1실점 ND를 기록했다.

3.6. 10월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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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고척 KIA전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팀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7일 고척 NC전 3.1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14일 수원 kt전 6.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오랜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4. 시즌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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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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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상승한 구속으로 기대치를 올렸다가 다시 찾아온 부상과 제구 난조로 부진한 시즌. 크게 늘어난 볼넷과 피홈런이 부진의 원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