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나

"처음 뵙겠습니다. 내일 엔터테이먼트의 최이나라고 해요.
초면에 실례되지만 사장님께 협업을 제안드리고 싶네요.
아, 이건 제 명함이랍니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R 등급 솔저 타입 타워.

2. 상세[편집]

---

하트베리에서는 유일한 솔저 유닛이며, 카운터사이드에서 최초로 기본공격에 공격 성능이 없는 유닛이다.

2D 캐릭터의 특성상 금발벽안 나이스바디의 젊은 미인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나이대가 다소 있는 몸이고 작중에서도 그렇게 보이는지 나이 관련 멘트에 민감하게 군다. 미야의 카운터케이스에서는 처음 미야를 영입한 날 미야가 송출중이던 개인 방송에서 몇몇 시청자들이 자기를 '여사님'이라고 부르니까 폭주해서 채팅금지를 잔뜩 때려박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루미의 카운터케이스에서는 최이나를 처음 본 루미가 아줌마라고 부르니까 한창 파릇한 나이라며 부정하기도 했다. 보미는 아예 대놓고 '마마'라고 부르는데 그럴때마다 아니라고 부정하는게 일상. 실제로 하트베리 멤버들이 최이나를 부를땐 공적인 자리에서는 대표님이라고 부르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언니라고 부른다. 최하다 추이나

3. 작중 행적[편집]

---

3.1. 카운터케이스[편집]

---

• CASE 1: 대표 인터뷰
• CASE 2: 아이돌 매니저
• CASE 3: 【기록】 관찰 자료 #1
• CASE 4: 멤버 평가
• CASE 5: 【기록】 관찰 자료 #2

원래 유명 기획사 소속 매니저였지만 담당 아이돌을 최고로 키워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과도한 스케쥴로 굴려서 평판이 좋지 않았으나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신의 관리를 버틸 수 있는 아이들을 아이돌로 만들면 된다는 역발상으로 카운터들로 이루어진 아이돌을 기획하게 되었고 결국 회사를 떠나 '내일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지금의 멤버들을 영입하여 하트베리를 창설한다. 즉 하트베리의 매니저이자 기획사 대표.

카운터케이스에서는 그런 자신의 포부를 인터뷰를 통해 밝히는데, 이후 하트베리 멤버들의 개별 인터뷰에서는 가은을 제외하고는[1] '좋은 사람이긴 한데 어렵다'는 평가를 일관적으로 받게 된다. 실제로 하트베리 멤버들을 꽤나 살인적인 스케쥴로 굴리는지 루미가 '3일동안 한잠도 못잤다'고 투덜댈 정도. 그래도 그 노력 덕분에 하트베리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덕분에 최이나 본인도 꽤나 바빠지지만 어딘가 허전한 구석을 느끼고는 앞서 멤버들의 개별 인터뷰 영상을 떠올린 뒤에 깨달음을 얻고는 멤버들에게 이전보다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해주기로 마음먹고 그날 밤 또 사고를 친 멤버들[2]에게 평소와는 달리 화 한번 안내고 부드럽게 달래주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가은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의아하게 만든다.

미야의 카운터케이스에서는 멤버들과 같이 미션 실패 벌칙 게임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과 확실히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단순한 매니저를 넘어 사실상 제 5의 멤버 취급이 되는 중.

4. 성능[편집]

---

4.1. 능력치[편집]

---

4.2. 스킬[편집]

---

【 미리 보기 】

파일:최이나-기본공격.gif

}}} ||

• 전장에서 적을 공격하지 않고 업무에 집중한다. 10초마다 6초간 스킬충전속도를 30% 증가시킨다.
  • Lv.2: 스킬충전속도 +5%
  • Lv.3: 스킬충전속도 +5%
  • Lv.4: 스킬충전속도 +5%
  • Lv.5: 스킬충전속도 +5%

• 함선 근처로 출격한 후 이동하지 않으며, 기본공격을 할 때마다 스킬충전속도가 6%씩 증가하여 최대 30%까지 증가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기본공격을 3회 시전하면 출격 자원을 1 증가시킴

【 미리 보기 】

}}} ||

• 전방으로 드론을 보내 가장 가까이 있는 아군 한명에게 15초간 특수기 이하의 경직 면역과 공격력 15%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 Lv.2: 공격력 증가 +5%
  • Lv.3: 공격력 증가 +5%
  • Lv.4: 공격력 증가 +10%
  • Lv.5: 궁극기 이하의 경직 면역으로 변경, 스킬충전속도 +20% 효과 추가

4.3. 전용 장비[편집]

---

패시브와 액티브인 두 스킬의 발동간격을 줄이는 옵션. 다른 보조장비의 옵션이 함선에 고정된 최이나에게는 쓸모가 없다보니 장비 중에서는 그나마 최선책이다.

셋옵은 코스트 펌핑에 도움이 되는 공속이 최고의 옵션으로 꼽힌다. 버프 쿨타임을 줄여주는 스충도 차선책으로 괜찮은 편. 다만 최이나의 낮은 기용률을 보면 굳이 비싼 셋바를 투자할 필요는 없는 수준이다. 일단 카운터케이스에서 나온 옵션 그대로 쓰다가, 가은 전용장비 파밍 중 공속셋이나 스충셋이 나오면 그때 갈아끼면 된다.

5. 평가[편집]

---

출격 자원 획득과 드론을 통한 아군 지원이 가능하나 기본기에조차 공격 성능이 없는 지원형 솔저. 원래 서포터였으나 타워로 변경되었다. 공격을 못하는 건 애초에 설정상 카운터 능력자가 아닌 일반인인데다가 전투를 경험해본적 없는 쌩 민간인이기 때문이다.

이 덕에 상단에 적혀있는 최이나의 스텟 대부분은 거의 쓸모가 없다. 장비 세팅에선 스킬 충전 속도는 스킬로 대량으로 얻으니 효율이 낮고 사실상 공격 속도만 올리면 된다. 최이나는 최후열에 박혀있기에 방어형 옵션은 상대가 전진출격으로 테러할 때 잠시 더 살 수 있거나 눈 먼 총알에 대비하는 의미는 있다.

기본기 쿨타임은 9초이며 특수기 시전 딜레이가 없다면 36초마다 1코스트를 얻을 수 있다. 특수기 드론은 스킬 만렙일 때 경직면역, 공격력+35%, 스킬 충전 속도+20%를 준다. 일부러 조정하지 않는 한 대부분 드론이 후열 유닛에게 가기 때문에 경직 면역은 체감이 힘들다. 공격력과 스충 버프는 상승량은 제법 높으나 범위 버프가 아닌데다가 성능을 2코스트나 높여주는 수준은 결코 아니므로 모든 전력이 나왔을 때의 파티 총화력은 낮아진다.

다른 코스트 펌핑 유닛은 린 시엔이 2코스트 출격으로 49초마다 4코스트(1코스트 12.25초), 시그마가 4코스트 출격으로 144초간 10코스트(1코스트 14.4초)가 있다. 안전만 보장되면 코스트 획득 속도가 몇 배는 차이 나며 드론 효과도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최이나 기용율은 상당히 낮다. 그나마 린은 어중간한 장비로는 난이도가 높은 곳에서 스킬 충전이 힘들다는 문제가 있지만, 시그마는 최후열이라 안전하면서 그 외의 성능도 쓸만하기 때문에 경쟁에서 쉽게 밀린다.
또한 최이나의 코스트 펌핑을 돕는 공격 속도는 다른 둘에게 유효한 스킬 충전 속도보다 올리기 힘든 스탯이라는 점도 문제다. 그나마 전용장비 주옵션이 좋아서 약간의 강화로 20~25% 정도는 손쉽게 올릴 수 있으나 최이나 전용장비에 비싼 세트 바이너리까지 쓰기는 아깝다.

결론적으로 지원 성능은 낮고 코스트 펌핑도 잘 못하므로 약캐에 속한다.

그래도 적당한 공속 장비와 블루 브릿지, 신지아 등의 공속 버프를 이용하여 손익분기점을 빠르게 넘길 수 있고 맵 전체 공격을 맞는 게 아니면 어지간해선 퇴장도 안 하므로, 평상시보다 훨씬 많은 캐릭터를 쓰며 최대한 빠르게 모든 유닛을 뽑아내야하는 레이드에서 아군 출격 시점을 당기기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개편으로 타워가 되면서 2코스트로 저렴하게 적 시즈유닛의 어그로를 분산할 수 있게 되었으나 기본적인 실용성이 부실하기에 큰 의미를 가지기 어렵다. 다만 업 대상이 되는 시즌 때는 버프 및 코스트를 부여해주는 1코스트의 매우 저렴한 서포터로서 기용되기도 한다.

6. 대사[편집]

---

6.1. 기본[편집]

---

7. 팀업: 하트 베리[편집]

---

8. 둘러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