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케히바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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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츠카다키의 새끼로 별명은「신지주」. 유생기 때는 부모의 배에 붙어 살며 주로 부모가 포식하고 뱉은 먹이를 먹는다. 태어나자마자 실을 뿜을 수 있으며 실의 강도는 부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부모의 명령으로 실을 뿜어 사냥감을 포박하기도 하고 몸집이 커 움직임이 느린 부모를 끌어당기기도 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형 몬스터로, 처음으로 등장하는 소형 협각종 몬스터이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처음 등장했다.

비지주 야츠카다키의 새끼. 어미와 마찬가지로 몸에 거미줄을 옷처럼 두르고 있는데, 상당히 두껍게 두르고 있어 거미 다리가 달린 하얀 공처럼 보인다. 평소엔 어미의 몸에 올라타서 생활하지만 적을 만나면 어미의 공격에 맞춰 서로 연계를 구사하는 놀라운 움직임을 보인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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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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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와 함께 하는 개체와는 별개로 모래 평원과 용암 동굴 등지에서 따로 돌아다니는 소형 몬스터 역할로도 나온다. 공격 패턴으로는 몸싸움, 실뭉치 뱉기, 그리고 화염 방사가 존재하는데 이 화염 방사가 다른 소형 몬스터들처럼 그냥 불덩이를 내뱉는 것도 아니고 어미처럼 전방을 향해 부채꼴 방향으로 쓸어버리는 패턴이라 조금 위화감(?)이 들 지도. 그리 위협적인 몬스터는 아니지만 가끔 대형 몬스터랑 싸우는데 옆에서 깔짝거리다가 실뭉치를 뱉어 플레이어를 구속시키기도 하는지라 성가신 존재가 될 수 있다. 다만 반대로 대형 몬스터에게 대경직 상태로 만드는 고마운 상황도 가끔씩 볼 수 있다.

신지주의 견사 같은 고유 소재가 여러 장비에 소재로 들어감은 물론이고 몬스터의 체액, 농즙을 갈무리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소재를 위해 굳이 소형 갑충종을 신경써가며 잡을 필요가 없어졌다.